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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3 15:42:12
Name 마늘빵
File #1 040315413488184.jpg (1.18 MB), Download : 42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요즘 20, 30 트렌드...jpg


마진거래 한방이면 인생 역전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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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잘모모
21/04/03 15:44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생일 지나서 성인 되자마자 비트코인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21/04/03 15:44
수정 아이콘
바닥으로도 한방인 거신데..
21/04/03 15:45
수정 아이콘
몇백 몇천으로 몇십억 만들었다고 인증들이 너무 많아서.....
한달만에 두세배씩 오르고 지금도 김프가 12퍼가 넘는데 들어가질 못하겟는데 이런장에 들어가야 돈번다는데 뭐보고 들어가는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차트보는게 1분, 10분 예측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n막m장
21/04/03 22:53
수정 아이콘
국내에 큰 세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고, 그럼에도 BTC 자체는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카카오 같은데서 하는 거 아니면 잡코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말론
21/04/03 15:46
수정 아이콘
소소하게만 해도 치킨값은 버니까
거짓말쟁이
21/04/03 15:47
수정 아이콘
지금 코인장이 어떠냐하면 수익률 50퍼 먹어도 500퍼 먹는 애들한테 바보취급 당하고 500퍼 먹은 애들도 5000퍼 먹은 사람들 때문에 자랑 못하는 시장입니다..

갈 때가 된 것 같긴한데..
피로사회
21/04/03 15:47
수정 아이콘
몇백 몇천으로 멏십억 만드는 확률이
우리나라 해당세대 중 해당금액 자산가의 자녀로 태어날 확률보다 낮겠죠?
21/04/03 15:49
수정 아이콘
이런 뉴스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슬슬 끝물이 보이는 느낌..
칠데이즈
21/04/03 15: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돈놓고 돈먹기 눈치게임인데...
21/04/03 15:50
수정 아이콘
잃은자들은 말이 없죠
알라딘
21/04/03 15:51
수정 아이콘
제가 18년 1월 5일에 1550 넣었다가 (잡코인) 50까지갔었는데 지금 600 입니다 말도 안되죠..
이디어트
21/04/03 15:54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수십억 벌어서 퇴사한다하고 주식에 주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업비트 깔기 시작하는게 이거 딱 박상기의 난 직전 느낌인데 크크
라고할때살걸
광개토태왕
21/04/03 15: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빈털터리
준 도박
21/04/03 15:58
수정 아이콘
잃은자는 말이 없어서...
21/04/03 16:0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더리움 18년 1월에 넣었다가 이제야 원금 회복되었습니다....
술라 펠릭스
21/04/03 16:01
수정 아이콘
원래 난세가 신분상승의 기회이고 지금이 그 기회인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 신분상승한 용의 발밑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체가 쌓여 있는 거죠.

꼭 낮게 볼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안 살 따름이지요.
추리왕메추리
21/04/03 16: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러다 돈 꼬라박나 저거 안하고 안꼬라박나 평생 일해도 집 못 살 것 같으면 그냥 한번 박아본다는 마인드 같네요.
애플리본
21/04/03 16:01
수정 아이콘
팩트 :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7500이다
큰통치킨
21/04/03 16:02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들 다 벌긴 하더라구요.현재기준 다들 소액이지만 거의 다 2~3배 먹은듯
폭탄이 언제 터지냐가 문제인데

저는 겁쟁이라 못하겠네요 17년도에 돈 꽤 벌었다가 까먹기도 해봐서ㅠㅠ
마감은 지키자
21/04/03 16:04
수정 아이콘
하는 건 좋은데 전세비나 등록금, 빚 가지고는 안 했으면...
Chandler
21/04/03 16:10
수정 아이콘
발담궛다가 소액으로도 일상생활 불가능 되는 제자신을 보고 이건 내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올르든 말든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 해탈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인지라 가끔 배는 아프긴 한데 이재용 돈 많다고 내가 배아플 필욘 없잖아요?크크 애초에 내가 저걸로 벌 능력이 안되는 그릇이니 내돈이 아니다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공염불
21/04/03 16:16
수정 아이콘
일겅
딱 제가 경험했을 때의 마음과 같으십니다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04/03 16:22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 종일 시세만 들여다보게 되더군요. 잊어버리고 살 깜냥이 못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Chandler
21/04/03 16:24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하자면

라고했을때 샀어야 했는데라곤 하지만 그때 사봤자

전 많이 먹어봐야 2배 먹고 무서워서 나왔지 싶습니다.

아니면 2배만 먹고 다시 어어어 하고 다시 들어가다가 고점에서 하락장맞고 멘붕와서 접었을듯...
21/04/03 16:13
수정 아이콘
마진거래는 한방이 아니라 꾸준히 버는거죠. 알트장은 슬슬 조심해야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한 지 몇 주되서.. 도저히 예상이 어렵네요.
해질녁주세요
21/04/03 16:18
수정 아이콘
요즘은 휴대폰이 있어서 군인들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21/04/03 16:20
수정 아이콘
이게 막상하면 오르는 동안에는 몇배씩 버는게 당연해서 해본사람들은 안하기힘들죠. 폭락할때가 문젠데.... 김프도 많이 꼈고 알트도 슬슬 맛가는게 스스로 조심해야죠 별수없어요.
미카미유아
21/04/03 16:22
수정 아이콘
천만원만 들어가도
일상생활 안되는걸 경험하고
절대 안쳐다 보고 있습니다.
Starlord
21/04/03 16:43
수정 아이콘
천만원이 뭡니까

전 120넣고도 눈을 못떼서 20프로 먹고 바로 지웠습니다 크크크
21/04/03 17:18
수정 아이콘
십만원만 들어가도 인생생활이 안되던데요 크크크크
21/04/03 16:25
수정 아이콘
사실 코인은 경마랑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앓아누워
21/04/03 16:25
수정 아이콘
코인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도 엄청 늘었다는데...
죽은사람은 말이 없죠...
마감은 지키자
21/04/03 16: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얼마 전에 샀다가 물렸던 리플이 구조대가 왔군요. 덜덜덜
다시 치킨 한 마리가...
21/04/03 16:25
수정 아이콘
주식처럼 배당을 주거나 회사가 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무조건 도박일 뿐이죠
개망이
21/04/03 16:31
수정 아이콘
400으로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900 직전이네요 덜덜어언제 튀지...
21/04/03 16:33
수정 아이콘
다 접었다가 3월초에 다시 진입해서 100퍼 정도 수익을 보고 있긴한데
시드를 많이 넣지 않아서 되게 손해본 기분... 요즘 장이 그러네요
21/04/03 16:41
수정 아이콘
도박은 맞는데, 뭐 어떰? 너도나도 돈 버는데요 크크 시드 더 많이 안 넣은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만 찐 하락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지가 걱정이네요.
AaronJudge99
21/04/03 16:49
수정 아이콘
진짜 저건 한강뷰 vs 한강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너무 무서워서....쫄보라 크크크 저런건 그냥 잃어도 인생에 지장 안 갈 정도만 하고싶어요
메인은 주식에 넣거나 달러 사구....
부동산 할 정도의 시드는 아니니 ㅠ
스무디
21/04/03 16:51
수정 아이콘
다들 곧...
살려야한다
21/04/03 17:01
수정 아이콘
조롱하는 사람이 더 많으면 아직 끝물 아님
Your Star
21/04/03 17:04
수정 아이콘
나는 2월에 주식해서 20% 손해인데 무슨
누가 한 달 이상 존버하면 결국 본전 찾는다 하는데 그거 사깁니다. 아 개빡치네
척척석사
21/04/03 22:08
수정 아이콘
존버를 얘기하는 사람이 말하는 기간이 한달요? 덜덜
Lapierre
21/04/03 17:19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돈버는건 참을 수 있어도
당장 동네형동생,학교동창이 코인대박났다더라 듣기 시작하면 참을 수가 없죠.
싸구려신사
21/04/03 17:24
수정 아이콘
3년전 폭락장과는 느낌이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네요. 분명 2월 설날 전후로 너무올랐다고 조심한다면서 원화 킵해두면서 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따져봐도 최소 몇배씩은 올랐죠.
그리고 조금씩 쓰임새가 생긴다는것도 크게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거짓말쟁이
21/04/03 17:50
수정 아이콘
주식과 달리 불장이 고작 3년전이라 학습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그때처럼 빨리 털진 않는다 그때처럼 늦게 팔짐 않는다 하면서 다들 인내심이 늘어난듯..
거기다 피지알 댓글에도 종종 보이지만 대형코인은 몇년전에 몰리신 분들도 강제존버 중이라

1718년도 전 고점 가까이 가기 전에는 쭉 우상향일듯
앙몬드
21/04/04 00:05
수정 아이콘
조금씩 쓰임새가 생기는게 뭐가 있죠?
17년이랑 하나도 다른게 없던데요
의미도 없는 파트너쉽, 메인넷 이런거 호재랍시고 아직도 이런걸로 시세 갖고노는 장이던데요
싸구려신사
21/04/04 00:29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의미없는 파트너쉽조차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때보단 좀 더 현실화 되는 것 처럼 보이는게 있구요. 페이코인, 디카르고도 기사 여럿떳고 그외 잡코인들도 수두룩하긴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코인들고 뭐할건데? 뭐가 좋다는건데? 에 대한 답은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긴하지만요.
그리고 머스크와 같은 영향력있는인물이 몇마디하는것도 의미있고요.

오해하실듯하여 알려드리지만 코인이 장미빛미래를 가진것이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앙몬드
21/04/04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7년에 파트너쉽이 없었다니 무슨말씀이신지..?
그때 코인 하신분 맞나요?

공격적으로 얘기하고싶진 않은데요..
그때야말로 온갖 파트너쉽에 메인넷에 에어드랍에
온갖 꺼리란 꺼리는 다 갖다붙인때가 그때였는디 17년 18년초까지 불장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닌가요

17년 말 공중파 뉴스에 신한은행이 이더리움쓴다 리플쓴다 어쩐다 한꼭지가 나오던 시기입니다.

당장 기억나는것만해도 2017년 8월쯤인가 이더리움이랑 마스터카드 파트너쉽맺었다고해서 새벽3시에 술먹다가 단타쳤는데요.
싸구려신사
21/04/04 20:41
수정 아이콘
그때 는제가 못봤나보네요.
여튼 그 숫자는 당시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고 그것이 현 시장가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님은 17년과 똑같은 장흐름이다. 저는 당시보다는 효용성이 늘어났다. 정도의 각자 의견을 가지고 제갈길 가면 될 것 같군요.
21/04/03 18: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집 못사니까 하는거겠죠
뽕뽕이
21/04/03 19:47
수정 아이콘
식당에서 술마시는데 2미터 떨어진 옆테이블에서 코인얘기하면서
확실하다길래 속는셈치고 백만원 넣었는데 2주만에 5백이 되었네요 ...
21/04/03 21:08
수정 아이콘
잃은 자는 한강 바닥에 있어서 인터뷰를 못하나.. 에효
캥걸루
21/04/03 22:39
수정 아이콘
이 불장에 오히려 돈을 잃는 흑우가 잇다? 그게 접니다
지켜보고있다
21/04/03 23:34
수정 아이콘
2017년말2018년초 1천 넣었고요
1천이 100되는거 봤네요
지금은 1천300됐네요.
Lina Inverse
21/04/04 00:53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알트코인하다 당하면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이는급으로 당한사람이 욕먹어도 할말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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