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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01:07
https://www.audiooutlet.co.kr/ao/mall/ao_prod_list_n20.asp?cat_code=1248
진짜 랜케이블을 파네요 크크크크....
21/04/20 02:00
https://www.audiooutlet.co.kr/ao/mall/ao_prod_view_n20.asp?sale_code=13438
설명이 진짜 현란하네요 크크크크크
21/04/20 02:01
와 ... 이런 쌉 사기꾼이 있나요.
디지털 열화는 계산기로 1+1 100만번하면 답이 0으로 나오냐 하나로 정리 가능..
21/04/20 01:43
쯧쯧...모르시네
잇섭이 유튜브로 음악듣다가 느낌 쎄해서 보니 100메가 였던고 아니었어요? 크크 10기가의 고막감동이 다르니
21/04/20 02:03
https://www.hificlub.co.kr/web2017/board/brd_wz_view_n20.asp?pid=16637&lid=100&f_lid=19050413100725&table=brd_10281&brdcat=110
완성된 앳모스피어 X 레퍼런스 이더넷 케이블에는 100만V 컨디셔닝 작업이 이뤄진다. 케이블에 특정 주파수의 100만V 고전압을 흘려줌으로써 도체 내부에 전자가 잘 흐를 수 있도록 일종의 운하(canal)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시너지스틱 리서치에서는 이 작업을 퀀텀 터널링(Quantum Tunneling)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밖에 출고 직전 5일 동안 번인 작업을 거치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 이는 물론 유저에게 최상의 컨디션의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한편 시너지스틱 리서치의 거의 모든 튜닝 액세서리나 기술에 붙는 이름이 UEF(Uniform Energy Field)다. 제작사에서 똑 부러지게 설명은 안 하고 있지만, 튜닝 액세서리나 기술, 재질, 매트릭스 등을 통해 어디 치우침이나 모자람 없이 원래 에너지를 평탄하게 확보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번 앳모스피 X 레퍼런스 이더넷 케이블의 경우 그래핀 쉴딩, 뷸렛 튜닝 회로, 접지 케이블에 UEF 테크놀로지가 투입됐다고 한다 앳모스피어 X 레퍼런스 이더넷 케이블에서 접지 케이블을 뺐을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색채감이나 흥겨움도 사라졌다. 다시 앳모스피어 X 레퍼런스 이더넷 케이블(+접지케이블, 블루 뷸렛)로 바꾸니 첫 음부터 그 태가 다르다. 음들이 마치 실크 슈트를 입은 듯하다. 무엇보다 음들과 필자 사이가 그야말로 투명했다. 음악 감상에서 이 투명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절감했다. 소프라노는 거의 쟁반 위의 옥구슬 수준이다. 끝으로 블루 뷸렛+접지 케이블 상태로 앳모스피어 X 레퍼런스 이더넷 케이블로 들어보니, 깊숙한 공간감, 촉촉한 공기감, 나긋나긋한 소릿결이 다시 살아난다. 안개비 혹은 는비가 내리는 착각이 들 만큼 신선하고 선선한 바람이 시청실에 부는 것 같았다. 음이 잘게 바스러지는 느낌도 좋았다. 캬............
21/04/20 03:18
크크 네이버의 하×파×, 두××근 카페 이용자들의 실태가 눈에 보이네요.
뭐 돈이 썩어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니 그들만의 세상에 사는 것이겠지만..
21/04/20 03:56
마케팅 포인트로 두고 좀 고급 랜선 파는게 문제인가 싶어서,
링크 들어갔더니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미친게 아닌가 싶은 가격!
21/04/20 08:06
크크크 핵분열해서 물끓여서 터빈돌리는거랑
수력발전소 낙차 이용해서 터빈돌리는게 진심으로 전기적으로 뭔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거죠?저쪽동네사람들이요?
21/04/20 05:11
명품이나 게임 캐릭터에 수천만원씩 쓰는 것처럼, 하이파이 오디오라는 취미활동에 많은 돈을 들이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하이파이 오디오에 관심이 있어서 한 때 청음하러 여러 곳을 다녀보기도 했습니다. 스피커/앰프의 조합이 바뀌면 확연히 소리가 달라지는 건 확실하게 느꼈고, 앰프와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달라지면 소리도 좀 바뀌더라고요. 다만, 그것이 "좋은" 변화인지는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케이블이 바뀌면 음질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소리가 조금 바뀌는 변화였습니다.
근데 디지털 음원이 대세가 되는 세상이 오니, 이제 디지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도 고급화 바람이 붑니다. 0과 1을 전달하는 케이블이어서 불량만 아니면 동일한데, 그에 굴하지 않고 하이파이 오디오 회사들은 새로운 영업 포인트를 발견한 것이죠.
21/04/20 09:56
뭐.. 저도 오디오에 어느 정도 관심있는 사람이고, 위에 유니콘님 말씀처럼 오디오 라인이야 그럴 수 있는데, 디지털 라인은 크크크 더군다나 랜선은 크크크크크
21/04/20 06:57
랜선보다 석탄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시베리아의 찬바람을 맞으며 천년 이상 숙성되고 화학약품 무첨가된 천연 석탄을 수제화력발전소에서 태워 만든 전기를 써야 최소한의 음질이 확보됩니다.
21/04/20 09:07
대부분 그거를 할만큼 다 하신 분들이 그 다음으로 사는 제품들이긴 하죠..... 제 주변에도 저런거 따져서 구입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경기도 외곽에 아예 청음용 단독주택을 하나 구입해놓고 공사까지 마쳐놓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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