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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4 20: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4241236001
내용 자체는 생각보단 괜찮은 글이긴 합니다. 크크 서로 다른 후보 셋이라길래 페미정당 셋 데리고온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21/04/24 20:19
저는 내용도 완전골때린다 생각했는데 반대시군요.
--------------------------------------------- -재보궐선거의 원인이 민주당의 성폭력이다. 그럼에도 20대 여성은 40대 남성 다음으로 박영선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처럼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인을 앞세웠다.] 여성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절대로 뽑을 수 없는 거다. 박영선 후보는 여성이어서 거부감이 덜했다. 다른 남성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면 저는 15.1%(소수정당)을 고민했을 것 같다. --------------------------------------------- 이 부분에서 완전 어이 털렸는데 크크크
21/04/24 20:35
그거보다 밑에 있는 내용들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AKbizs님이 언급한파트는 여당 비서실에 재직중인 분이 언급한거라 어느정도는 거르고 들으셔야합니다.
21/04/24 20:43
-개인적으로 현실에서 느끼는 젠더갈등은 어떤가.
민금 온라인이나 언론에서 부추기는 것 때문에 ‘더’ 대립을 하는 것 같다. 예빈 동의한다. 온라인에 극단적인 글을 쓰는 남성들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친구들과 젠더 이슈를 이야기하면서 싸운 적은 없다. --------------------------------------------------------------------------- ..... 너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 겠지.
21/04/24 22:37
내용은 공감 안가지만 현실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가긴 합니다. 20대 여성이 뽑을만한 후보가 정말 없었긴 했죠.
여성 정책과는 거리가 있는 국민의 힘 vs 전 서울시장이 성폭력 문제에 얽혀있는 민주당 vs 페미당 아무리 차악을 뽑는게 선거라지만 참 크크크
21/04/24 23:03
민주당, 국힘당, 녹색당 당직자 를 데리고 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민주당 당직자(만금)가 가장 인식이 처참하네요.
인터뷰 보다가 뭐지? 하고 이름을 보면 다 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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