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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5 17:53:46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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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성인중에 평생 안가본 사람도 꽤 많다는 곳



클럽

장소 특성상 한번 안가면 쭉 안가는
(혹은 호기심에 친구따라 한번만 가봤던) 사람이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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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 17:54
수정 아이콘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겁니다 흑
유아린
21/04/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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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땜에 안간거거든요?
피식인
21/04/25 17: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방 소도시엔 클럽이 없거등요. 쭉 지방 소도시에서만 산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뻘쭘해질 수 있습니다.
다시마두장
21/04/25 17:56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가 봐야지 하고 안 가다 안 가다 30대가 넘어가니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노지선
21/04/25 17:59
수정 아이콘
못가봤어요......ㅠㅠ
정직한사람
21/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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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서 한번 가보고 다시가고싶지 않아서 안갔네요
뽀롱뽀롱
21/04/25 18:02
수정 아이콘
클럽이나 나이트나 한번씩 끌려가 봤는데 아무래도 취향에 안맞아서 안되겠더라구요
Janzisuka
21/04/25 18:03
수정 아이콘
20대때 훅 놀다가 29이후로는 안간거 같네요..문만 열어도 심장이 쿵쿵
거짓말쟁이
21/04/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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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따라 나이트 다니던 기억... 해운대 엘룬에 갔다가 입밴은 없지만 스스로 쫄려서 두 번은 못 갔던 기억..
21/04/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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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때 칸쿤에서 처음가봤어요...
21/04/25 18:07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가봤는데 굳이 가봐야 되는곳인가...싶습니다.
히히힣
21/04/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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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담배 냄새를 못 맡아가지고
처음에 갔다가 30분 만에 나왔었습니다.
발적화
21/04/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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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가고 안갑니다.
술먹을때도 20대초부터 [맛집]에서 술먹는게 취향이라 인스타감성이고 뭐고 싫고 그냥 맛집이 좋아요.
추리왕메추리
21/04/25 18:10
수정 아이콘
인구밀도 높은거 극혐해서 한번도 안가봤네요.
나가노 메이
21/04/25 18:11
수정 아이콘
저는 일본 건너와서 처음가봤는데
제가 간데는 멍멍저씨들이 젊은 여자들 술사주고 꼬시려드는 곳이라 한두번 가보고 안갔습니다...
섹무새
21/04/25 18:12
수정 아이콘
딱 한번 가봤어요. 업적 쌓으러...
업적 '클럽에 입장하십시오.'를 달성하였습니다.
그 닉네임
21/04/25 18:13
수정 아이콘
진짜 별 미친년놈들 많이 봤었는데...
가능성탐구자
21/04/25 18:55
수정 아이콘
안 가봤는데 썰 좀 풀어주십셔
그 닉네임
21/04/25 19:20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이본 케이스는 여자한테 까이면
자기 외모나 매력을 높여야되는데
역발상으로 횟수를 극한으로 올려버리는 놈들이죠
여자화장실 줄에서 앞에서부터
연속으로 30명정도 들이대는 놈도 봤는데...
결국 성공했다는게 함정이죠
구라리오
21/04/25 19:27
수정 아이콘
훌륭한 발상의 전환이네요.
스타나라
21/04/25 19: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게에서 Love&Hate님이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사람은 자기의 연애타율을 파악해야하고, 그 타율에 의해 시도 횟수를 다르게 해야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잘생긴 사람은 타율이 5할정도는 되는거고, 못생긴 사람도 타율이 5푼은 된다는거죠. 그럼 5푼타자는 들이대는걸 20번정도 하면 어쨌든 한번은 만난다는 이론입니다. 보통은 그걸 못견디고 때려치거나 해서 실패...
구라리오
21/04/26 08:28
수정 아이콘
성공할때까지 해봐야 자기 타율을 알게됩...
Lord Be Goja
21/04/25 18:14
수정 아이콘
클럽은 충성클럽이 있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1/04/25 20:34
수정 아이콘
블루클럽도...
AaronJudge99
21/04/25 18:18
수정 아이콘
한번 갔다가 졸라 시끄러워서 귀 떨어지는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21/04/25 18:19
수정 아이콘
서른 넘었지만 코로나 끝나면 가볼 생각입니다. 업적 쌓으려고요... 한 번은 경험해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다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갈 예정인데 뻘쭘하게 서있다 나올 미래가 보이네요
여자좀만나세요
21/04/25 18:22
수정 아이콘
역시...피지알이시다 ㅠㅠ
제가la에있을때
21/04/25 18:25
수정 아이콘
두 번 갔습니다 흑흑
비오는풍경
21/04/25 18:26
수정 아이콘
굳이 갈 필요가?
21/04/25 18:28
수정 아이콘
친구따라 몇번 가봤는데 시끄럽기만 하고 재미없어서 안가네요. 뭐 이제 나이때문에 못가지만...
21/04/25 1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21살에 친구따라 갔다가 빠져서 홍대 주3회이상 갔었죠.. 한 1년하니까 못하겠더라구요.

친구따라 처음 간날 뒤에 예쁘장한 여자애가 자꾸 쳐서 좁다고 꺼지라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그게 신호였었죠 크크 나중에 친구한테 듣고나서 엄청 다녔습니다.

나이 먹고 나서는 클럽보단 페스티벌 갑니다
술라 펠릭스
21/04/25 18:38
수정 아이콘
취향은 아니었던 곳.

이성을 만날 공간은 의외로 클럽말고도 많았지요. 예전에 자주 이성을 만난 곳은 음악방송하던곳.

생각보다 여자도 많고 현실에서 만나기 전에 대화도 해서 호감도도 쌓은 상태로 시작해서 와꾸 망가진 나같은 분들에게도 기회를 하사하시던 은혜로운 곳이었죠.
카사네
21/04/25 18:44
수정 아이콘
업적 쌓으러 한번씩은 가보셨을듯? 완전 아싸인 저도 두 번 가봄
21/04/25 18:47
수정 아이콘
아마 피지알 분들은 나이트가 메인이었을걸요 크크
21/04/25 18:54
수정 아이콘
천상 노잼이라 저런데가면 쭈구리됨..
지금 우리
21/04/25 19:06
수정 아이콘
딱 한번갔는데 노잼이었어요
엄청시끄럽고 그냥그랬는데 동물의 왕국 짝짓기편
보는거같은 구애장면들 ...술도 그리 싸진않고
저는 맥주에 맛난거 시켜놓고 겜이야기하는거좋아해서
별로였어요
영양만점치킨
21/04/25 19:14
수정 아이콘
나이트클럽도 클럽으로 쳐주면 어릴때 네다섯번 간거 같네요. 전부 억지로 끌려갔는데,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지옥인줄 알았습니다.. 귀아프고 정신없고..
예쁘게 자라다오
21/04/25 19:16
수정 아이콘
20살때 못가본게 한입니다ㅜ 소개팅도 한번도 못해보고..
21/04/25 19:1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21/04/25 19:20
수정 아이콘
시끄러운 곳 싫어해서 가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해봤습니다.
진샤인스파크
21/04/25 19:53
수정 아이콘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_-
Liberalist
21/04/25 19:55
수정 아이콘
딱 한 번 가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노잼... 본인 성향에 잘 안 맞는다 싶으면 그냥 시간낭비 그 자체입니다.
파핀폐인
21/04/25 19:58
수정 아이콘
두 번 가본듯요
노래하는몽상가
21/04/25 20:04
수정 아이콘
클럽은 30대 되기전까지 안가면 그 이후 첫도전 하긴 어렵죠.
한번도 안가본분들이나 그냥 발만 몇번 담가본 분들이 많아서
클럽에 대해 오해가 참 많습니다...

일단 아싸인생 살아왔으면 갈일 알일 전혀 없는곳이죠 뭐
방구차야
21/04/25 20:07
수정 아이콘
나이트 정도만 알고 살다가 20대 후반에 빠져서 30대초반까지 갔습니다.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 광광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지금은 가고 싶어도 못가요. 들여보내주지도 않지만 이전 클럽음악은 50센트 노래처럼 빠져드는게 있었는데, 요새는 뿅뿅까불 거리는게 제 취향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좀 지나면 등산복입고 콜라텍이나 가봐야죠
어제내린비
21/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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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0회, 나이트 혼자 빠지기 뭐해서 꼽사리 2회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별로였어요.
이터널 선샤인
21/04/26 00:48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도 안가봤네요
무의미의축제
21/04/26 09:41
수정 아이콘
한 번 가고 학 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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