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01 08:42:35
Name KOS-MOS
File #1 3edef6f5a8df98f0534a2d3266b958574865e6a0c78fee7be9caee76a198c1c7.jpg (329.1 KB), Download : 51
출처 달롱넷
Subject [유머] 남편 취미.tier


아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간베스트
21/05/01 08:45
수정 아이콘
묘하게 설득 되었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1/05/01 08: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약을 과하게 파는건데....
소이밀크러버
21/05/01 08:53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과 일맥상통하는 취미네요.
21/05/01 08:53
수정 아이콘
뭐, 달롱넷이면 건프라하는 사람들끼리 웃으려고 만든 거겠네요.
부대찌개
21/05/01 08:55
수정 아이콘
건프라 어서오고
그말싫
21/05/01 08:57
수정 아이콘
도색 등 본격적으로 한다면 전용 공간도 필요하고 공기질도 안 좋아지고...
모든 취미는 게임 미만 잡이죠, 그야말로 무공해, 초저렴
21/05/01 09:03
수정 아이콘
게임은 게임에 시간을 너무 몰입해서 쓴다고 싫어한다더군요.
낚시처럼 찌 드리우고 수다떨고 그런 게 안돼는 취미라서(게임하면 그 게임 이야기만 하니까)
21/05/01 12:11
수정 아이콘
풀오토 분재게임을 하면 되겠군요
어바웃타임
21/05/01 10:33
수정 아이콘
리니지 : 저렴?
21/05/01 08:57
수정 아이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됨
ComeAgain
21/05/01 09:01
수정 아이콘
아내가 생각하는 취미:
가끔 하면서 머리 식히고 그러는 거겠지?

남편이 생각하는 취미:
내가 이 분야의 대가가 되겠다!!!
빈즈파덜
21/05/01 09:1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적절하네요~
21/05/01 10: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꺄르르뭥미
21/05/01 11:48
수정 아이콘
아내한테 나중에 여유생기면 난 꼭 XX할거야 라고 말할 때마다 그냥 웃는게 이 이유군요. 난 진지한데. 크크크
n막m장
21/05/01 14:01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핳
21/05/01 09:11
수정 아이콘
근데 프라도 돈 좀 꺠지는데... 낚시나 이런것만큼은 아니라도
자작나무
21/05/01 09: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pg는 커녕 mg류만 사모았는데도 돈 많이 깨졌어요. 무시할게 못 됨;;;
공기청정기
21/05/01 11:47
수정 아이콘
MG 티타늄 피니시 버전은 초기 PG보다 비싸더군요...(...)
21/05/01 11:5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사실인데, 위에 열거한 취미들에 비하면 덜한 편이죠.
프라보다 싼 취미라면 등산정도인데 이건 다른 부작용이 만만찮고..
코우사카 호노카
21/05/01 09:25
수정 아이콘
프라 뭐 장식장 한두개 채우는 사람 보고 글쓰는거 아닐까요
진짜 제대로 파는사람 집가보면 집이 집이 아닌걸 볼수있을텐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01 09:25
수정 아이콘
같은 맥락에서 건프라보단 레고가 짱이죠.
정 안 되면 나중에 환금성도 있음.
21/05/01 09:26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부터 도색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1/05/01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도색도 100만원이면 고급형 풀셋 맞추고 치킨도 여럿 가능합니다 (...)
backtoback
21/05/01 09:37
수정 아이콘
건프라 같은건 공간차지가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결국 집평수를 늘리는데
티모대위
21/05/01 09:50
수정 아이콘
단점 없는 취미는 없죠. 가장좋은건 짧게 시간조절해서 하는 게임인것 같은데...
아무튼 프라모델은 좋아하는 사람도 하루 웬종일 하지는 않아서.. 돈이 생각보다 꽤 들기는 하지만, 위 취미중 게임제외하면 건프라보다 돈 덜드는 취미는 별로 없을테니... 등산, 헬스정도?
21/05/01 11:21
수정 아이콘
등산복 및 용품을 명품으로 구입하면 돈천만원 금방깨짐. 전국 산 찾아다닌다고 하면 그 여비도 엄청남
고란고란
21/05/01 14:58
수정 아이콘
독서? 정도면 단점이 없지 않나요? 시간이 많이 들려나. 부피 +무게는 전자책으로 해결하면 되고. 그거도 별로면 도서관 가서 보면 되고.
21/05/01 09:51
수정 아이콘
그저 게임이 빛입니다
21/05/01 09:53
수정 아이콘
억지가 심하네요.
저 조건이면 헬스가 갑임 크크크
파비노
21/05/01 10:21
수정 아이콘
밥상에 단백질 없으면 안됨이 아니라 단백질만 줘도 됨이죠 크크크
아라나
21/05/01 11:13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크크
옥동이
21/05/01 13:5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이게시물만봐도 헬스가 짱인거처럼 느껴져요 크크
21/05/01 14:09
수정 아이콘
하지만 홈짐을 만든다면...
이민들레
21/05/01 10:06
수정 아이콘
프라모델은 진짜 다른취미에 비해 너무 싸요
21/05/01 10:26
수정 아이콘
아내도 게임에 조금 취미를 붙여서
같이 하는 게임 라이프가 제일 이상적일거 같고,
아니면 영화나 도서 감상이 제일 무난할듯.
어바웃타임
21/05/01 10:34
수정 아이콘
아내에게 이상적인 남편 취미 : 아내
네이버후드
21/05/01 10:41
수정 아이콘
게임이 더 나은데
태정태세비욘세
21/05/01 10:47
수정 아이콘
게임보다 좋은 취미는 없다지만...
플탐을 잘 조절해야..
닉바꾸기힘들다
21/05/01 11:07
수정 아이콘
사놓고 조립을 안해서 집이 박스로 가득차게됨..
박스가 없는자리는 장난감진열장이 들어섬..
페스티
21/05/01 11:27
수정 아이콘
내 건담을 봐줘. 이 놈을 어떻게 생각해?
옥동이
21/05/01 13:56
수정 아이콘
크고 아름다워...
앓아누워
21/05/01 11:36
수정 아이콘
프라질 하는 X는 없다라....

https://www.youtube.com/watch?v=iKkPCgJqC-w
사랑하고있습니다
21/05/01 12:08
수정 아이콘
아직 세상은 살만 하군요.
21/05/01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라하는 입장에서 사실 맞는 말이죠.
와이프도 첨엔 싫어하지만 나중엔 인정합니다.
이거 시작하니 술안마시고 일찍 들어온다고.
와이프 입장에서 프라만한게 없습니다.
단점은 집에 자꾸 건담 장식장이 늘어난다는 거...
라프텔
21/05/01 12:18
수정 아이콘
콘솔이 진리죠.
바닷내음
21/05/01 12:36
수정 아이콘
근데 공간이 없어짐
21/05/01 13:29
수정 아이콘
설득력 있네요 나중에 애들 놀아주기도 좋고
퀀텀리프
21/05/01 14:5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유툽 웹툰 : 제일 저렴
21/05/01 16:06
수정 아이콘
원본 만년필 아니었나요 크크
21/05/01 23:23
수정 아이콘
접니다. 연락주세욧
21/05/02 03:58
수정 아이콘
반박시 배신자 응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1078 [유머] 등산 난이도(생존률) 3대장 [13] Croove12413 21/05/01 12413
421077 [기타] 삶과 죽음은 한 끗 차.. [15] 길갈8135 21/05/01 8135
421076 [동물&귀욤] 브래지어를 입어야하는 이유 [5] 퍼블레인9611 21/05/01 9611
421075 [기타] 케로로로 느껴보는 세월 [16] 퍼블레인7053 21/05/01 7053
421074 [게임] 릴카의 나긋나긋한 게임방송 [5] 묻고 더블로 가!9345 21/05/01 9345
421073 [유머] 님아 그 기름 넣지마오 [8] 이재빠10539 21/05/01 10539
421072 [기타] 맥도날드 유튜브 근황.JPG [34] insane13007 21/05/01 13007
421071 [기타] 격리자 도시락 문제 해결한 지휘관 [45] 유료도로당13466 21/05/01 13466
421070 [유머] 격리자 도시락 문제 또 터짐 [16] 짱구11091 21/05/01 11091
421069 [유머] 오직 여학생만 가능한 행위 [8] 계피말고시나몬12722 21/05/01 12722
421068 [기타] 펀쿨섹좌의 실체 [21] 퍼블레인11158 21/05/01 11158
421067 [유머] 에티켓에 대한 의문 [11] roqur7932 21/05/01 7932
421066 [기타] 또 누군가의 사과문 각 [60] 모르는개 산책14279 21/05/01 14279
421065 [유머] 베스킨라빈스 꿀조합.jpg [38] KOS-MOS10392 21/05/01 10392
421064 [동물&귀욤] 밥상 예절이 좋지 않은 알파카 [5] 흰긴수염돌고래6566 21/05/01 6566
421063 [기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17]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7839 21/05/01 7839
421062 [LOL] 클리드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22] 묻고 더블로 가!7768 21/05/01 7768
421061 [유머] 강남이 롤 접은 이유.. [27] 이교도약제사11470 21/05/01 11470
421060 [유머] 오늘새벽 신분증 검사 보복당한썰 [4] 판을흔들어라9367 21/05/01 9367
421059 [유머] 남편 취미.tier [51] KOS-MOS13398 21/05/01 13398
421058 [기타] 피자가 먹고 싶었던 아들 [12] CoMbI COLa9749 21/05/01 9749
421057 [LOL] 소환사명이 건전한지 판단하는 법.txt [23] KOS-MOS8152 21/05/01 8152
421056 [유머] 근육통엔 약이 없대 [12] KOS-MOS8690 21/05/01 86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