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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2 22:32
저도 마지막 문단 개공감됩니다.
그리고 이제 이쪽은 타협점이라는걸 기대할 수 없어요 혐오범죄, 사상범에 준해서 법적으로 처벌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1/05/02 22:32
대부분의 분노는 무기력하게 소멸하죠. 더군다나 남자들이라면 분노를 참는 법을 강제로 주입당하는 존재들이고요. 그런데 참았던 분노가 동력으로 전환되면 즐기는 수준까지 가죠. 얼마나 더 땔감을 줄지 모르겠지만, 갈 때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진작에 왔죠
21/05/02 22:54
이미 즐기는 수준까지 왔죠.
몇몇 커뮤니티 가보면 이런댓글 많이 보여요. "이 재밌는걸 여태 너네만 해왔단 말야?" 사실 지켜만 입장에서도 페미묻었던 기업체나 유명인들이 도개자하고 쩔쩔매는거 보면 통쾌하거든요. 그리고 동시에 깨달았죠. '아, 너네들 이념이니 저항이니 뭐니했지만 그냥 재밌어서 여혐 프레임을 씌웠던 거구나.' 재미로 남들 뚝배기 깨왔으면 이젠 자기들 뚝배기도 재미로 깨질 수 있다는걸 알게 해줘야 합니다.
21/05/02 22:33
이선옥님이나 오세라비님이나 딱히 반대를 위한 반대도 아닌 줄곧 너무 상식적인 의견을 제시해온 분들이죠
제발 이 괴물들을 키우는 짓거리하는 사람들 정신차리세요
21/05/02 22:37
그 괴물을 키우는 짓거리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권력의 최정점 및 그 주변인들이라 정신차릴리는 없고
괴물들은 합법적 행동으로 되갚아주기, 키운 사람들에겐 투표, 지지율, 행동으로 응징하는 수 밖에 없어졌죠 머
21/05/02 22:52
(수정됨) 마지막 문단에 많이 공감합니다. 그동안 현실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명분아래 얼마나 많은 창작물과 실제 사람이 피해를 겪었는지... 어어 하는 사이에 각자의 삶에서 영위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 너무나 조심스러워지고 좁아진 것 같습니다.
21/05/02 22:53
걸스 캔 두 애니띵이니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느니 하면서 뻘소리 해봤자 결국 본인들이 이뤄 낸 건 아무것도 없죠.
정신나간 정치인들이 젊은 여자 냄새 킁킁 거리는 대가로 정신나간 법안들을 만들어 갖다 바친 것 뿐. 그 변태들이 정치권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나면 진짜 피의 복수가 시작 될 겁니다.
21/05/02 22:58
너무나도 사소해서 없애기도 쉬울,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그 자체인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버젓이 살아있는 거만 봐도 그냥 꿀빠니즘 그 자체죠.
21/05/03 00:00
여성전용주차공간은 복지가 아니고 그냥 매출 높은 층을 타겟으로 한 우대정책일텐데요..? 주차를 못해서 따로 마련했어요가 아니고 자주 와주시니까 따로 마련했습니다로 알고 있는데
21/05/03 00:09
제가 아는 아파트랑 기차역에는 없어서 몰랐네요. 뭐 CCTV근처나 경비실 앞이려나요? 여자가 운전을 못하니까라는 편견이나 옆차 긁지나 말고 큰 곳에다 주차하라 이유로 만들었을 것 같진 않은데.. 암튼 알겠습니다. 피의 복수로서 여성전용주차장이 사라지길 기원드립니다.
21/05/03 00:50
알아보니까 국내 국외의 여성계쪽에서도 다른 의미의 차별이라고 안 좋아한다는데요? 그런데도 없어지지 않는다는건 차별이 사라지지 않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지..
21/05/03 01:03
자본주의도 여러 형태가 있는 것 처럼 규모가 커지면 여러 형태가 생기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여성전용주차장만 봐도 이게 차별이라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나름의 근거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님 생각은 차별이 아니라는 거죠?
21/05/02 22:56
이선옥은 성폭력 피해자 대놓고 2차가해 오지게 하고, 뒤로 자기 인맥 동원해서 피해자 밥줄까지 끊은 사람인데 무슨 놈의 빛선옥 이야기 나오는지.
당시 가해자가 이선옥 지인에 노동계에서 나름 유명 인사였는데, 이 가해자 행보도 가관이 아니죠. 자기 사건 언급만 해도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난리. 결국 이선옥이 아무리 쉴드질 해도 답이 없으니까 운동 그만 두고 양진호 아래 가서 같이 일하다가(웹하드 그 양진호...), 사내 정치에서 밀리니까 시민단체에 양진호 제보해서 ‘의인’으로 복귀. 참여연대에서 올해의 제보자 상 대상자로 지정됐다가 항의 받고 취소. 이선옥과 이선옥 패거리들 하는 행보 정말 추악합니다. 페미 문제 지적한다면서 괴물이 되지는 맙시다. 제발. 여새 안티 페미 광풍을 보면 같은 시대에 같은 공간에 살아가는게 무서워질 지경.
21/05/02 22:58
그 동안 페미들 괴물짓하는 몇 년간은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사실 같은 괴물되는것도 불가능해 보이던데요. 저짝에서 하도 막장짓거리들 많이 해서.
21/05/02 23:04
이미지 세탁이라기보다는 운동권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명확하게 아는 사건이니까요. 피해자는 유명인이 아닌데 가해자는 유명인이고 이선옥 같은 지인들이 쉴드질 치니... 운동권에서는 가해자는 어찌어찌 퇴출 시켰지만 2차 가해자들까지 다 그러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21/05/02 23:23
그게 뭔데요? 무슨 일인데요? 가해자가 무슨 행보를 보였는데요? 이선옥이 무슨 쉴드를 쳤는데요?
제라그님 글엔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요. 일단 '소설'이 아니란 것부터 입증하셔야죠.
21/05/02 23:38
2차 가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에게는 반성하고 방향을 바꿀 기회는 주어집니다.
더구나 처벌을 받고 그런 게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했다면 훌륭한 거죠.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 글에서 흠잡을 부분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선옥이 어떤 길을 걸어가는지 보면 답이 나올테죠.
21/05/02 23:04
나무위키 찍어봐도 이선옥씨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니 뭐 할말이야 없지만 말씀하신게 맞아도 스윗한남의 ts버전일 뿐이니 미러링 이상의 해악은 없지 않나 싶네요
21/05/02 23:07
성폭력 2차 가해가 별 해악이 없다고요?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이래서 제가 괴물 되지 말자고 “호소”를 하는겁니다.정말 다들 왜 이렇게 미쳐가는지 모르겠네요.
21/05/02 23:11
모르는 이야기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면 아는 사람끼리만 가지고 계세요 성폭력 2차가해 나쁜거 맞아요 근데 전 모르는 이야기니까 2차가해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오시면 믿어드릴게요 그리고 메시지는 맞는 이야기인데 메신저가 틀렸다는 말씀이신거죠? 저희쪽이라 겁나 쪽팔린 일이지만 1차가해 하셨던 페미들도 있는데 그러면 안되요
21/05/03 00:24
무슨 성폭력에 무슨 2차 가해를 했는 지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그쪽 진영이 '성폭력' 혹은 '2차 가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일반상식과 다른 것들이 많아서 일단 근거를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못생긴 남자가 단지 쳐다봤다는 것만으로도 '시선 강간'이라고 하는 자들인데요...
21/05/02 23:06
N번방 같은게 있는데 페미가 어떻게 더 괴물이 될 수 있는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어쨌든 다른 사람들이 난리를 치든 뭘하든간에 상식을 유지하고, 건전성을 가지고 있어야 괴물이 아닌거죠.
21/05/02 23:08
(수정됨) 그래서 페미에 비판적인 사람이 N번방 옹호한 적 있나요? 반대로 페미니스트들은 몰카 범죄자 옹호한다고 혜화역에서 대규모 시위도 하던데요? 페미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 생각하면 페미가 더 괴물일텐데요? 그리고 상식과 건전성을 페미에게도 요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툭하면 아버지 벌레 취급하고 성기 가지고 희롱하는 작자들이던데요.
21/05/02 23:13
거기에 여성신문 한겨레 경향 오마이로 언론까지 꽉잡고
여성의 당 녹색당 정의당 민주당으로 정치권력까지 잡은 페미들과 어떻게 같아지겠어요.
21/05/02 23:15
근데 n번방이 왜 나오나요? 일반 남성들이 n번방이랑 관련 있는 것도 아니고 20만양병설 믿으시는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괴물얘기는 항상 님같은 분들이 꺼내시더라고요 몬스터 감별 자격증이라도 가지고 계신지? 그냥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남성보다 페미가 더 쓰레기는 맞는데 일베급이죠 그냥
21/05/02 23:17
말씀하신 두문장이 모순인거 못느끼세요?
N번방의 존재가 페미가 하는짓이 괴물이 아님을 방증하는것처럼 말해놓고 다른사람이 난리를 치든 뭘하든간에 상식을 유지하라고요? 그럼 N번방이 있든 말든 페미도 괴물짓 하지 말아야죠 페미가 더 괴물이 될 수 있냐고요? 여초에서 심심찮게 한남 죽일수 있다고 무슨 무용담 얘기하듯하고 수백의 동조 댓글이 나오고 있는건 알고 계신가요?
21/05/02 23:18
한 3~4년전에나 했을 얘기 그만하고 트렌드 업데이트나 좀 하세요.
솔직히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냥 몇년전이든 몇십년전이든 가지고 있는 관념안에서 자가발전만 하고계시지. 안 그러면 N번방이 어쩌니 괴물이 어쩌니 하는 얘기가 나올수가 없는데. 일단 적은 정보는 잘 찾아보겠습니다만.
21/05/02 23:36
왜 없던 '더' 라는 말을 붙여서 합리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왜 '더' 괴물?
더 대단한 살인마 있었다고 뭐 다른 범죄자가 괴물이 아니게 되기라도 합니까? N번방 쓰레기들 있었으니까 메갈은 괴물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 남성들 벌주는거니까 달게 받으라?
21/05/03 00:33
N번방 같은게 있으니, 아무 죄도 없는 남자들 괴롭혀도 되고, 무고해서 인생 조져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N번방의 가해자와 아무 죄도 없는 남자가 같은 '성별'이니까라는 겁니까? 그런 사고방식이,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600만명을 학살한 히틀러와 다른게 뭡니까?
21/05/03 08:32
아저씨 괴물이 되지 맙시다식 주장은 이 사이트에서도 이미 한달쯤 전에 죄다 논파당하고 헛소리 판정난지 오래됐어요.
그 인간들이 흔하게 하던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공부하세요]
21/05/02 23:08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공론화를 하세요.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 모르는 일을 본인이 아신다고, 다른 사람들이 뭘 모른다고 까지 마시구요.
21/05/02 23:13
혜화역 시위나 여자 N번방 사태는 어떠세요? 지금 남자 들보고 괴물이 되지 말라고 하기보다 이미 괴물인 쪽에 제발 사람으로 돌아오라고 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달콤하시니까 관심 없으신 건 알고 있어요. 선택적 공감.
21/05/02 23:16
답 없는건 님의 나이브한 현실인식이고요.
그 동안 남성들의 '이성적인' 호소를 통해 그런건 개똥만큼도 쓸모가 없다는거 다 드러났는데, 이제와서 그런 공허한 소리에 누가 귀 기울여 줍니까? 끌끌~
21/05/02 23:17
지킬 거 다 지키고 따질 거 다 따지면서 지난 4년 5년 버티다가 답도 없다는 거 깨달았으니 일단 다 접어두고 전쟁에서 가치 있으면 써먹는 풍조가 된 겁니다.
답이 없긴요. 답이 바뀐 거죠.
21/05/02 23:19
[운동권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명확하게 아는 사건이니까요.]
남들 모르는 얘기 가지고 모른다고 까지 말고 다들 알 수 있도록 근거 제시해서 공론화를 하시라구요. 근거를 봐야 제라그님 의견을 믿든 말든 하지 않겠습니까?
21/05/02 23:20
답이 없으면 대답을 하시면서 대화를 나눠주시면 되지요
왜 제가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선옥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알지 못하니 하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1/05/02 23:21
제대로 비판하고 싶으면 이선옥이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다 까발리던가 하시지요.
"내가 진짜 일부만 알고 있는 중요 정보를 알고 있는데~ 말은 못하겠지만 하여튼 그 정보에 따르면 이게 진짜야. 너네가 몰라서 그래." 제라그님은 딱 이런 식으로 말하셨죠. 이건 전형적인 뻥카 낚시 패턴 아닌가요? 다른 회원들이 님이 누군지 알고 그 말을 믿나요?
21/05/02 23:23
그게 불만이면 정신승리 하지말고 제대로 된 근거와 논리로 사람들 설득을 하세요
피지알만큼 그게 가능한 사이트가 어딨나요 피지알에서 못하면 사람들이 답이 없는게 아니라 님께서 능력이 없는거죠
21/05/03 01:54
이 댓글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대형 커뮤니티 중에서 피쟐만큼 개인의 말과 주장을 잘들어주는 사이트도 없는데, 여기서 이해 못시키면 걍 어디 가서도 납득 못 시키죠
21/05/02 23:24
솔직히 전 선생님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페미니즘으로 먹고 사시는분이면 이렇게 옹호하실만 하지요. 그렇지만 그런 것도 아니면 솔직히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만약 페미니즘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괴물을 다른데서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에게 필요한 건 거울이에요.
21/05/02 23:18
사실 여부를 차치하고 같은 괴물이 되면 안된다는 부분에 대해선 일견 공감을 합니다만 이 명제가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담론화 되기에는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죠. 괴물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 그 괴물을 잡기 위해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이를테면 같은 괴물이 되어서라도) 괴물의 심장에 죽창을 꽂고 괴물의 피를 뒤집어써야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이제는.
21/05/02 23:22
이선옥씨의 과거행적이 지탄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에, 이글의 후속효과로 빛선옥 등의 평가가 나오는게 싫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선옥씨의 과거 행적이 미화, 혹은 옹호를 받았나요?? 괴물이야기는 이선옥의 과거행적에 대한 옹호가 나오고 나서야 나올 수 있는 말 아닙니까?
21/05/02 23:45
김경욱이라고 실명 그냥 말씀하시죠. 그리고 성폭력이 아니고 데이트폭력 주장한 사건이었는데 법정에서도 인정 안되고 기사도 다 내려갔는데 뭐가 2차가해라는건가요.
그리고 웹하드 카르텔 사건 나왔을 때 여성단체가 무슨 김경욱이 숨겨진 본원이라는 식으로 몰아갔는데 증거도 없고 후속취재 나온것도 없고.. 주장만 남아 계속 이런식으로 쓰이네요.
21/05/03 01:58
왜 자세히 이야기를 안 하나 했더니, '아는 사람들만 아는' 사건인 게 아니라 입증할 자신이 없는 사건을 근거로 뭔가 있는듯이 얘기한 거였네요 크크
어째 페미들이 해온 짓이랑 되게 비슷한데
21/05/02 23:22
(수정됨) 이선옥 작가는 원래 [래디컬 페미니스트에 PC주의자]였으나
현재는 [페미니즘과 PC주의(정치적 올바름)에 비판적]이 되었다. 이선옥은 2020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예전에는 [메갈]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후 이선옥은 2021년 2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에게 강제 키스라는 성추행을 저지르고서는 지금은 미투를 혁명이라 칭하고, 여자들한테는 아첨하기 바쁘고, 남자는 한심하게 여기며 조롱함과 동시에 자신이 얼마나 친여성적인 인사인지 과시하기 바쁜 남페미 지식인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선옥 작가는 자신이 예전에는 메갈이었다고 한 후, 댓글에서 당시에는 메갈이 없었기에 지금 개념으로 [메갈+PC]며, 그때 남자들 많이 패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라고 나무위키에는 나오는군요.
21/05/02 23:26
정작 성폭력 이야기, 2차 가해 이야기는 모르겠네요.
제라그님이 저렇게 흥분하면서 불특정 회원 다수들을 매도하는 행태를 보이시는데. 그걸 이해해줄 만한 자료는 하나도 없어보여요.
21/05/02 23:23
소위 스윗하신 분들은 얘기가 안먹히면 수준 운운을 하시는데 본인들은 그렇게 대단한 양반들이신지 원...
그나저나 이젠 중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중간이 없는 상황을 만든것도 페미와 그에 동조한 사람들이구요 그에 대한 댓가는 치뤄야죠...
21/05/02 23:24
(수정됨) 그나저나 '괴물' 이거도 이제 밈이 되는 수준인듯. 어떻게 빠지지 않고 나오는지.
N번방은 확실히 극렬페미 이상의 괴물이긴 하죠.. 비율의 문제, 그래서 그 짓이 공감을 받느냐 욕을 먹느냐는 쏙 빼놓고 얘기하는게 문제지만 언제 N번방이 그래서 페미처럼 남자들에게 공감을 받았냐 지지를 받았나. 이건 스윗한 그분들이랑 같이 보기도 뭐한게 스윗남들이랑도 어처구니없음의 결이 다르네요. 남자얘기할때 조두순 얘기를 꺼낼까요? 여자얘기할때 엄여인을 소환할까요? N번방이 공감받고 쉴드받고 그런거도 아닌데 N번방 얘기는 왜 나오는지..
21/05/02 23:30
스윗한분들은 스윗함 가르쳐주는 학원이라도 있는지 전부 패턴이 똑같네요. 막판에는 수준운운, 가관이라는 둥, 공부좀하라지않나. 본인들은 얼마나 수준이 높으신지 궁금하네요.
21/05/03 00:03
근데 30:1정도로 키배하라고 하면 누구나 비슷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하나하나 붙잡고 그 사람에 맞춰서 토론을 하는 것보다 그냥 지치고 막막하니 접고 마는거죠..
21/05/02 23:56
어짜피 수준 지켜가며 싸우기는 글러먹은 상황이죠.
질서를 지켜야하는 심판이 제역할을 못하니 개싸움 갈 수밖에 없습니다.
21/05/03 01:03
https://cdn.pgr21.com./free2/67360#3277550
걍 페미한테 편한 대로 사실관계 왜곡하시는 분입니다. 겜돌이 사이트에서 다 아는 이야기도 맘대로 재창조하는데 범죄 주장 어지간히 믿어 주겠네.
21/05/03 02:02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네요. 일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건조차 아는사람만 아는것처럼
'뭔가 있는 듯이' 이야기를 하더니만, 그냥 자기 입맛대로 편하게 갖다붙이려고 한 거였네요
21/05/03 04:21
그냥 그 수년전 비상식,반인륜 파시즘 일베에서 명예 남성으로 활동하던 그 동물들이 자기들한테도 기회가오니까 똑같이 행동 하는거라고 봅니다.
21/05/03 09:20
당분간 전선에서 피 좀 토하겠죠. 벌써부터 엉뚱한 걸로 물타기질에 내부총질은 기본 옵션이고 언론폭격에 정치폭격에 외부 도움도 기대하기 힘들고 더 이상 뒤로 물러날 데도 없는 게 무슨 스탈린그라드에서 벼랑끝에 몰린 소련군 보는 듯하네요. 뭐 근데 어떡합니까. 싸워야죠. 불매운동 참여하고 이슈 호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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