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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5 21:08
진자하게 알려드리면 쌀 담는 통입니다.
위에 있는거는 열면 통 안이 보여서 쌀이 남았는지 추가해야되는지 알수 있고요. 아래 4개 레버는 각각 1,2,3,계속 나오는 레버였던거로 기억 합니다. 4인분 할거면 2인분 레버 2번 누르는 식이죠. 그 밑에 좌우로 움직이는건 모르겠고요. 쌀이 밑에 있는 서랍같은 통에 담아지면 빼서 밥을 하면 됩니다. 쌀을 저 통안에 계속 담아두기 때문에 통안에는 쌀벌레가 자주 나왔죠.
21/05/06 05:21
저거 쓸 당시엔 패트병이 흔치 않았던거 같아요. 물도 정수된 물사서 먹는게 아니라, 끓여서 주전자 째로 넣놓거나 썬키스트 투명 유리병에 담아두고...콜라같은 음료수는 패트였나 병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튼 지금에 비해 많이 안쓰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21/05/06 03:14
근데 요즘 it기기도 엄청 발전했는데 왜 쌀통은 자동 진공 쌀통이 안나올까요 매번 락앤락 쌀통 이용하면서 저때가 그립네요 벌레만 아니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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