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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7:05
짧은시간동안 너무너무 많이 팔았죠 크크크크
에어팟1 2년반쯤 쓰고 있는데 라이트하게 출퇴근 용도로 쓰니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긴 해도 아직 버틸만 하더라구요.
21/05/06 17:19
한 1년 이내로 에어팟 1세대 유저들의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테니 그 때 즈음이면 신상 에어팟이 나올꺼고 또 구입하겠죠
애플이 블투 이어폰이라는 시장을 잘 공략한거 같습니다
21/05/06 17:29
이어폰 구멍없앨때만 해도 돈독이 올랐다느니 그랬는데...
무선쓰니깐 유선이 참 거추장스럽더라구요 크크크 선은 없으면 없을수록 좋습니다!
21/05/06 17:40
돈독 오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구멍 없앨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 좋은 물건이 QCY 밖에 없었으니까요 (나머지는 최소 20만원 보통 30만원 이상) 저도 저 시절에 QCY 구입해서 들으면서 무선의 편리함을 느끼긴 했는데 애플이 양아치 스러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신 애플이 블투 이어폰의 대중화 시기를 3년은 앞당겼다고 생각합니다
21/05/06 17:42
(수정됨) ???: 무선 이어폰 그거 음질도 안 좋고 비효율적이지 않냐? 가격 봐봐 누가 사냐? (이게 저였음)
하지만 현실은 편견을 깨고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했죠;; 번외편으로 애플워치도 있습니다. - -;;
21/05/06 17:39
제가 1을 3년째 갤럭시에 물려서 쓰고있는데 배터리 좀 줄어든거 말고는 바꿀 필요성 못느끼는중
사실 오픈형밖에 못끼어서 끼는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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