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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20:37
보고 검색해봤는데 정말 Mi쳤네요...사람 좀 삽시다..꽥
https://www.iqair.com/ko/world-air-quality-ranking
21/05/07 21:10
한마디 하면 속이야 잠깐 시원하겠지만 속좁은 나라의 보복을 왕창 받을텐데요.. 대중무역 다 포기할 거 아니면..
정부가 도와주진 못할망정 생각없는 포퓰리즘 외교로 기업 앞길에 초쳐..
21/05/07 21:23
왜 찍소리를 안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미세먼지 심한 날마다 계속 찍소리를 내지는 않겠지만 소리야 내죠. "죽기 싫으면 뭐같은 미세먼지 당장 줄여 새꺄" 이 정도를 못할뿐. 저쪽은 들은척도 않고요.
21/05/07 22:04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이라 항의한다고 해결방안이 있는거는 거의없죠. 사막화를 막으려면 기후효과라 중국만의 문제는 아니기도 하니까요.
21/05/07 21:30
매년 황사철 아닌가..미세먼지 당연히 중국이고..봄 황사 매년 격던건데;; 오늘 비왔는데 테라스 의자들하고 전부 진흙처럼 ㅠㅠ
21/05/07 21:36
21/05/07 22:06
양파폭탄님은 PM2.5이고 마리아 호아키나님은 PM10입니다.
엄밀히는 차이가 있지만 PM10은 황사를.. PM2.5는 오염물질 초미세먼지라 오늘같은 황사에서는 PM10은 높고 PM2.5는 그 상승폭이 작습니다
21/05/07 22:54
그럼 여름~가을에 오지않을까요? 뭐가 더 나을까요
? 습하니까 여름이 더 나은거같기도 하고 마스크낀다고 생각하면 겨울~봄이 더 나은거 같기도하고 애매하네요
21/05/07 21:49
황사라는 자연현상이 뭣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 미세먼지로 중국 탓 하는거야 저도 동감하지만, 사막에서 계절에 따라 부는 바람에 실려오는 모래먼지를 뭐 어쩌라는 건지요.
21/05/07 22:07
보통 황사는 둘다 높아집니다. 다만 그 변동폭이 PM2.5가 PM10에 비해 작을뿐이지요.
그래서 순수황사의 영향인지 섞여오는지 보기위해서 PM2.5와 PM10의 비율을 보기도 해요.
21/05/07 23:25
아주 얇은 띠구름이라고 보시면 되요. 한랭전선이 지나갈때 내리는 발달된 구름이죠..
근데 이저기압이 생길때 사막지역을 훑고 가면 황사가 빨려올라오는거죠
21/05/07 23:32
관리 안한지 꽤 됐습니다. 포기하시는게 편해요. 아슬아슬 선타도 제재가 없다보니 이제는 걍 대놓고 선 밖에서 난리 부루스를 춰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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