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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3 20:30:13
Name 열혈둥이
File #1 jucklee_184115676_224354262796311_7965293495740423772_n.jpg (156.2 KB), Download : 77
출처 더쿠 핫게
Subject [유머] 노래하는 피지알러 이적의 고찰


적형 보고있나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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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1/05/13 20:31
수정 아이콘
보다를 씁시다. 큰거 보고 올께.
사실 상대에게 정보를 줄 필요가 없잖아...
크리스 프랫
21/05/13 20:33
수정 아이콘
큰 거라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크크크 그냥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거나, 나 잠깐... 정도?
Janzisuka
21/05/13 20:34
수정 아이콘
큰거? 혼자봐? 같이봐!
시무룩
21/05/13 20:32
수정 아이콘
오빠 나 똥루었다 ㅠㅠ
21/05/13 2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애가 하는 거 아니면 싸다라는 표현 자체를 안 씁니다. 원래 집에서도 전부다 누다라고만 표현해서 나중에 친구들이 전부다 싸다싸다 하는 게 굉장히 견디기 힘들었던 적이 있네요.
이유진
21/05/13 20:3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누셨네
WeakandPowerless
21/05/13 20:49
수정 아이콘
와 이적씨가 쓴글인가요? 너무 공감...
21/05/13 20:5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똥댓글 누고 갑니다.
CoMbI COLa
21/05/13 20: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상에서 쓰는 단어의 수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으니 신문물이 계속 나옴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것들은 통폐합되어 사라질 수 밖에 없죠. 물론 작사가 포함 글 쓰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 더 오래 남을 수 있겠네요.
21/05/13 20:58
수정 아이콘
저는 누다 부시다 아직도 일상에서 많이 쓰는데...
21/05/13 21:02
수정 아이콘
나름 한국에서 오래살았는데 그릇을 '부시다' 처음봅니다.
21/05/13 21:08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쯤에 부시다와 부수다를 잘 구별하자는 내용을 배워서 그 때 처음 듣고 쓰는사람은 한 번도 못 봤네요
21/05/13 21:26
수정 아이콘
똥 조지고 올게
미카엘
21/05/13 21:45
수정 아이콘
친구들 앞에서도 똥 누다 똥 싼다 라고 말해 본 적이 없어서.. 그냥 큰일 본다고 하죠 크크
화요일에 만나요
21/05/13 21:52
수정 아이콘
똥 때리고 올께
서지훈'카리스
21/05/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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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똥 때리나
도들도들
21/05/14 09:25
수정 아이콘
누다는 조심스럽게 떨구는 느낌이고, 싸다는 사방에 튀기면서 한방에 내려놓는 느낌이죠. 싸다 쪽이 잔변감이 없어서 애용합니다만..
자연스러운
21/05/14 18:56
수정 아이콘
똥 싸는게 머 어때서!?!?
답이머얌
21/05/16 12:38
수정 아이콘
옷을 지르잡다 란 말은 처음인데, 이런 단어 학교에서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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