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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4 15:40
대개 그래서 비닐 재질의 턱받이 끼워서 먹였는데 그래도 소용없는 경우가 꽤 나옵니다 크크
이제 막내가 7살이 되어서 아빠 먹는걸 뺏아먹을 정도가 되니 저것도 추억이네요.
21/05/14 16:50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아이들 키우면서 저런 상황을 최대한 막으려했는데, 어디서 주워듣기로 저런 경험들이 아이 발달과정에 중요하다고...그래서 포기하고 키웠습니다.
21/05/14 16:01
뭐 국수가지고 장난질 좋아할때니깐요.
바닥에 던지고 벽에 던지고 국수육수에 물장구질 등등등 뭐 국수먹을때는 다 각오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1/05/14 15:46
https://www.youtube.com/watch?v=0UsWL1g7dio
1분 17초 애 표정 보시면 됩니다 크크크 https://www.fmkorea.com/best/2241609669 강호동 오미자차 https://www.youtube.com/watch?v=mXae7EaG1Xw&ab_channel=FunnyEverydayFunnyEveryday%EC%9D%B8%EC%A6%9D%EB%90%A8 게리 올드만의 그 표정 연기
21/05/14 15:49
얼마전에 저희 아들내미한테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빵빠레 한개 줬더니 정말 행복해하면서 먹더라구요...
등짝은 아팠지만 보는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21/05/14 16:15
사모님한테 맞으신건가요? 크크크크크 근데 그 행복한 느낌 뭔지 알것 같다는 크크
저도 얼른 집에 있는 쪼꼬미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네요
21/05/14 16:20
인생 최초의 MSG!!!!!!!
바로 이맛 아입니꽈!!!!!!!!!!!!!!!!! 제딸래미 탄산처음 접할때 그 표정을 잊지 못하겠네요크크크
21/05/14 16:48
아이에게 초콜릿이 허락되었다면 킨더초코를 사주세요.
아이 사준다는 핑계로 좀 많이 사두고 본인이 드시면 좋습니다. 킨더조이는 비추 부에노가 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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