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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7 18:12:26
Name 나주꿀
File #1 Screenshot_20210517_180847_Samsung_Internet.jpg (900.5 KB), Download : 73
출처 https://www.dogdrip.net/325145378
Subject [기타] 아파트 사는 사람들, 끔찍한 사실 하나 알려줄까?.jpg


처음엔 여초발 헛소린가했는데, 출처 댓글을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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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1/05/17 18:13
수정 아이콘
똥 많이싸죠 특히 베란다
썰들어보면 입주민들이 입주시작할때 변기에 싸놓은 똥이 발견된 적도 있다고 했네요
AaronJudge99
21/05/17 18:14
수정 아이콘
.......30년된 아파트가 이럴땐 좋군요
산밑의왕
21/05/17 18:14
수정 아이콘
뭐 생각해보면 화장실이 완공된 상태면 모를까 뼈대만 있는 상황에 급똥이 온다면 방법없겠죠...
21/05/17 21: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간이 화장실을 곳곳에 둡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1/05/17 18:16
수정 아이콘
똥은 아닌데 이과장님 욕조 뜯어낼 때 보니 캔커피랑 짱돌 같은 게 버려져 있었죠.. 크크
diamondprox
21/05/17 18:17
수정 아이콘
골조만 끝난 상태에서 똥 무지하게 쌉니다...

마감 이후에는 화장실이 생기니 좀 다행이긴 한데

버릇처럼 방에다 싸는 노동자도 꽤 있습니다...
고물장수
21/05/18 02:23
수정 아이콘
급해서 싸는건 납득하겠는데 영역표시처럼 찔끔찔끔 싸제끼는 자도 있더라고요.....

건물이란게 참.... 엄청 많은 랜덤한 사람 일손이 들어가는데 그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기가 엄청 힘들더라고요.
21/05/17 18:17
수정 아이콘
온갖 쓰래기도 넣는다는데 똥이라고 없을까여..
캬옹쉬바나
21/05/17 18:17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래서 입주 전에 업체 불러서 대청소 합니다. 청소업체 알바로 아파트 시공 끝난 거 현장 청소 해봤는데 어후....
항정살
21/05/17 18:22
수정 아이콘
켜켜히 쌓여진 똥 위로 콘크트리가 부워지는 군요.
21/05/17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아니고요. 공구리만 있고 다른 마감이 없을 때 주로 싸죠.
공구리 치기 전에 묻기는 아무래도 어렵...겠네요.
형틀공들 돌아다니고 철근 깔고 정신없는데 형틀 위에 똥싸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마감 올라가고 대놓고 싸는 놈들이 없지는 않지만 드뭅니다. (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박스 정도는 깔아줍니다)

현장 동담당 기사들 입주자 점검 전에 필사적으로 찾는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담배꽁초 하나는 본문의 것.

다른 흔한 빌런 중 하나는 비 오는데 창 열어두고 도망가는 놈들
간간 나오는 빌런은 하수구에 장갑같은거 쑤셔박는 놈들

별 놈들 다 있어요.
김유라
21/05/17 18:23
수정 아이콘
좀 좋은 곳은 그나마 현장에 소변기 달아주고, 아닌 곳은 그냥 쌉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가 봐버렸거든요...ㅠㅠㅠㅠ
나주꿀
21/05/17 18:29
수정 아이콘
흐허허허허허 알고싶지 않은 어두운 우주의금지된진실을 알아버린 기분이네요 흐허허허허허
퀀텀리프
21/05/17 20:03
수정 아이콘
이름이 유라인데..엌
21/05/17 18:23
수정 아이콘
입주점검 시점 즈음에 빌트인들 (가구) 같은데 싼다는 썰도 있죠.

엘베가 작동되는거도 아니고, 호이스트타면 다행일거고 계단으로 오고가야 하는데 화장실 변기를 쓸수도 없고...
내려가긴 귀찮고 답이 없다 싶긴 한데 후...
체크카드
21/05/17 18:27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 식탁 서랍안에서 실제 발견한 집이있어서..
입주전 검사 갔는데 거기서 발견하고 아일랜드 식탁 전체 교체 해주는걸로 마무리된게 있어요 올해초에..
21/05/17 18:28
수정 아이콘
아마 제가 보거나 들은게 그 건이었을것 같습니다...
21/05/17 18:27
수정 아이콘
고층 공사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화장실이 여의찮다면 변봉투라도 좀 챙겨주면 좋으련만..
나무위키
21/05/17 18:29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는 온세상에 있군요..
Tyler Durden
21/05/17 18:30
수정 아이콘
오줌은 그렇다 쳐도 똥도 싼다구요?
똥싸면 본인들도 작업할 때 곤욕아닌가
21/05/17 18:33
수정 아이콘
으앙..ㅠㅠㅠㅠㅠㅠ
설레발
21/05/17 18:35
수정 아이콘
이건 괴담 아닙니다.. 현재진행형이에요 ㅠㅠ
21/05/17 18:37
수정 아이콘
제 친척이 말하길 자기가 했던 일이 건설현장 층을 계속 순찰하면서 똥오줌 아무데나 못싸게 하는거였다고...
21/05/17 18:38
수정 아이콘
......(10월에 새집 이사감)
톨기스
21/05/17 18:40
수정 아이콘
......(내년 1월에 새집 이사감)
비상하는로그
21/05/17 20:27
수정 아이콘
......(내년 12월에 새집 이사감)
지키고 서있고 싶네요..
하우두유두
21/05/17 20:40
수정 아이콘
......(내년 9월에 새집 이사감)
Janzisuka
21/05/17 21:03
수정 아이콘
포상 당첨
라파엘
21/05/18 01:26
수정 아이콘
.....(작년에 새집으로 이사 옴...)
김피곤씨
21/05/18 09:14
수정 아이콘
올 9월에 새집 이사감...
쥐세페 조씨
21/05/17 18:39
수정 아이콘
그냥 건설사들이 돈도 안쓰고 관리도 못하는거죠.
플랜트쪽이 아파트에 비해 높이가 낮은 쪽이 있긴하지만, 화장실도 많고, 초고층에는 간이소변기도 설치하는데요.
중학교일학년
21/05/17 20:21
수정 아이콘
돈 안쓰고 관리도 못하는것도 맞지만, 사실 못 막습니다.
아파트 25층짜리 아파트 5개동이면 500세대 정도 되는데, 1세대당 베란다, 다용도실, 화장실2 다 관리 못합니다.
그리고 그나마 간이 소변기는 설치하지만, 건설현장에 남자만 일하는 것은 또 아니거든요.
급똥이 터졌다? 엘리베이터 기다렸다가 1층으로 내려가서 간이 화장실 찾아서 해결? 안합니다.
바로 윗세대 올라가서 쌉니다. 보통 위에서 아래로 작업하기 때문에...
그나마 갈 수록 적어지긴 합니다만....
양지원
21/05/17 20:52
수정 아이콘
해외 플랜트 현장은 소변은 페트병에 싸고 똥은 비닐이나 종이뭉치에 싸서, 검사 전에 전부 밑으로 집어 던져서 치우더라구요(...)
강동원
21/05/17 18:39
수정 아이콘
아파트 건설쪽은 아니고 중공업에서 배만드는 협력업체 관리자로 있을 때 일입니다.
배에는 발라스트 탱크라고 물을 채워서 수평을 맞추는 물 탱크가 있는데
이놈이 배 제일 밑바닥에 있는 밀폐된 공간이란 말이죠.
그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급했는지 귀찮았는지 모르겠지만... 크흠...

마침 검사하러 같이 갔던 감독관이 그걸 보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21/05/17 18:40
수정 아이콘
저도 원룸 건물 짓는 거 구경간 적 있는데...
골조만 되어진 곳 5층쯤 올라가니 구석 방에서 인부가 오줌싸고 있더군요.
3~4년 전이였는데 골조 하는 사장님이랑 한 분인가 빼고는 골조팀은 죄다 조선족이여서 말도 잘 안듣는다 하시던...
21/05/17 18:40
수정 아이콘
화장실 설치 전에야 이해 하는데
크게 터진건 마감후 싼거라 크
21/05/17 18:53
수정 아이콘
마감후에 싸는건 이 집을 정복하겠다는 마음먹고 싸는거 아닌가요? 크크
케이지애
21/05/17 19:21
수정 아이콘
마감전 폐기물(+똥오줌)은 사실 의미가 없죠. 깨끗한 공사란건 없으니까.
21/05/17 18:48
수정 아이콘
팩트 멈춰~ ㅠㅠ
날아라 코딱지
21/05/17 18:48
수정 아이콘
실재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적자면
오줌은 막갈기는데 똥은 거의 저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똥싸면 콘크리트 바를때가 아니라 그전에
타설작업전에 심하면 큰문제되니까요
실재 대부분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건물이란게
의외로 구석구석 빈공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엄청 많습니다.
딱히 방을 만들수도 무얼 할수도 없는 그런공간이 굉장하고
이게 어느정도냐면 사람 수십명이 들어가 잠을 자도 될정도로
빈공간이 나옵니다.
대부분 완공되면 막아버립니다.
아무도 드나들지도 쓰지도 못하게 할려고 그러는데
예전 7-80년대 아니 90년대 까지 이런 빈공간을 제대로 막지않아
여기로 청소년들 노숙자들이 몰래 숨어들어 이상하짖을 벌여
기사화 되기도 했는데 층층마다 있는 이런 장소들이
건물지을때 현장분들 쉼터로 그리고 사실 화장실로 쓰입니다.
대부분 급하면 여기다 볼일봅니다.
개중 나중 싹다 치우는 뒤끝깨끗한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고하는데
똥이란게 의외로 며칠지나면 냄새사라지고 수분이 날라가면 부피가 엄청
축소되고 해서 끔직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21/05/17 19:22
수정 아이콘
그 빈공간 공사폐기물도 많이 넣지 않나요.
똥싸고 폐기물로 덮고...
화장실 욕조 바꾸는데 욕조 바닥 아래 뭔 폐기물들이...
피식인
21/05/17 18:5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우연히 인테리어/리모델링 관련 영상을 봤는데. 현업 종사가자 저 얘기 해주더군요.
인테리어/리모델링 공사할때 옆에서 안 지켜보면 작업 중에 집에서 소변 보는 것 정도는 굉장히 흔한 일이라고..
미카엘
21/05/17 18:5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입니다. 건설 현장 노동 좀 했었는데 다수가 저랬어요..
싸구려신사
21/05/17 18: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환경뭐시기 팀들이 저런 노동자를 잡고댕기죠.
아마 엘베설치도 안되었을무렵 호이스트 타고 들락거리기 귀찮으니 저런짓거리 하고 다닌것일 겁니다.
21/05/17 18:54
수정 아이콘
소똥만으로 집을 짓는 곳도 있습니다!
새벽목장
21/05/17 19:06
수정 아이콘
아.. 밥먹는데...
신중하게
21/05/17 19:08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본가가 아파트 리모델링하고 입주하는데, 안방 화장실을 원체 안써서 리모델링을 할까, 아니면 그냥 놔둘까로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리모델링 업체 사장님(아버지 지인)께서 저희가 제시한 기간안에 화장실 2개 다 리모델링 할 수는 있는데, 시멘트나 실리콘 양생 기간때문에 동시작업해야한다, 2~3일동안 화장실 둘 다 못쓰면 다른 작업하시는 분들이 볼일을 이상한 곳에 볼 수 있다, 그래서 꼭 안쓰는 거면 작은 화장실은 리모델링하지말고 남겨두라고해서 안했습니다
샤보덴
21/05/17 19:50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아파트 공사의 경우 골조 - 층간소음재 - 기포콘크리트 - 열선 - 방통(방바닥 통미장) - (마루 등 마감공사) 순으로 이어집니다. 똥은 어디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다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인 중국인 갈라치기로 싸울 필요 없습니다. 다 쌉니다. 최근 현장에선 엘베에서 오줌 싼 것도 봤습니다. 너무 많이 봐서 치우기 좋게 상자 깔고 똥 싼 건 집행유예 수준으로 봐줍니다. 허허허 무려 휴지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저녁은 족발 먹고 왔습니다. :) 맛있는 저녁 되세요.
해질녁주세요
21/05/17 20:01
수정 아이콘
고향 텃밭 주변에 5층짜리 빌라단지가 들어섰는데 공사 끝날 때까지 밭 여기저기 똥이랑 휴지가 한가득.. 공사 현장 관계자한테 항의했더니, 노가다 사람들이 외노자들인데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먹지를 않는다고. 아파트라면 빼박이죠.
자작나무
21/05/17 20: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계속 몰랐다면 좋았을 것을.... 읗헣헣 ㅠㅠ
하우두유두
21/05/17 20:40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입주청소 꼭 시켜야겠네요. 옆에서 보면서....
21/05/17 21: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로얄층이라고 있죠.. 몇층 몇호는 절대 대소변 갈기지말라고 지침있습니다
구라리오
21/05/17 21:07
수정 아이콘
영역표시 본능은 어쩔 수 없...
21/05/17 21:44
수정 아이콘
현직입니다. 사실입니다. 생리적인건 기본이고 옹벽 사이에 음료수캔,담배꽁초,연장 등 ...
1군업체에서는 이런거 단속한다해도 작업자들이 이런거 지킨다? 어림없죠.
공정이 몇십개인데다 작업자체가 피곤해요. 100번 말한다해도 안지켜집니다. 5층만 올라가도 화장실가려면 왔다갔다 기본30분 깨져서 그냥
그자리에서 신문지라도 깔고 일 보면 양반이죠. 오죽하면 아침체조 시간에 제발 급하더라도 신문지,마대에 깔고 일보라고 해버려요.
건설현장은 시간이 곧 돈이라서요. 시급제로 따지면 시간당 기본 2만5천원이 넘어가버려요.
메리츠퀀텀점프
21/05/17 23:23
수정 아이콘
빌라는 안그럴꺼라 생각하나 ;;;
바람의 빛
21/05/18 09:03
수정 아이콘
20년 전에 공사 현장에서 일할때 곳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비오면 그 물들이 흘려 내려오고, 그 물을 맞으면서 일했죠.....

거기서 번돈 할머니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돈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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