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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23:27
작년부터 계속 잡고있다고 했고 그 때 이야기 하면서 이 사람 원래 이런 사람이다 빅쇼트 때도 꾸준히 하다가 한 번 걸린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있었죠.
21/05/18 23:36
옛날부터 계속 숏쳐서 많이 잃었죠..
언젠가 한번은 맞겠지 하면서 계속 숏치지만.. 구글을 롱으로 들고, 채권 수익률 인버스를 들고 있는 것으로 봐서 금리 상승, 나스닥하락.. 틀리면 구글로 햇징.. 이정도 전략인데.. 사실 테슬라 숏 비중이 크긴 하지만.. 햇지 포지션들이 많아서 테슬라 망하는데 내 모든것을!! 이런건 아닌 것으로...
21/05/18 23:48
버리는 600 즈음부터 계속 풋옵션 샀을겁니다. 900 찍을때 이번만큼은 마이클 버리가 조졌구나 싶었는데 결국 또 승자가 되는건가 싶네요.
21/05/19 00:09
주식 알못인데
숏 포지션을 잡는다고 했을때 상환일은 언제인거죠? 가령 a주식 숏으로 들어갔는데 6월엔 소폭상승, 7월에 폭락한다면 상환(?)일이 6월이냐 7월이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21/05/19 08:42
도요타 시총 넘은 시점부터 화성 개발이 되어야 정당화 되는 수준의 가격이라는 말은 계속 나왔어서... 누군가 풋을 잡았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떨어지는 시점을 맞추기가 어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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