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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9 23:22
전에도 말했지만 GS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게 우연이면 백만원으로 코인 투자해서 1조 벌었습니다 크크. 우연히 세타퓨엘 사서 페이코인, 메디블록 갈아타고 우연히 도지 갈아탄 후 우연히 이더타고 피날레로 이클 산 후 저번주에 괜히 기분 나빠서 빼는 정도의 우연.
21/05/20 00:52
어휴 쟤 때문에 악뮤 나오는 예능 독립 뭐시기 그걸 본적이 없음, 수현이 보고 싶은데...
저 손가락 문제는 물론 저 손가락 자체가 저 사진 찍을 당시 고의적으로 한것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얼마나 평소에 손가락을 저러고 다니면 무심결에 저거 들때도 저랬나 싶기도 하고...에효 관상무시 못하네요
21/05/20 00:57
자기는 줄타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사실 줄타기 잘해서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해도 비호감 스택은 쌓이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건 사실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라서 본인이 알게 모르게 멘탈이 갉아 먹히고 있을겁니다. 그게 반복되다 보면 결국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는 상황이 나오고, 반드시 큰 실수가 나오게 되면서 그때는 그렇게 쌓아왔던 업보까지 함께 돌려받을 겁니다. 그렇게 망할 방송인이에요. 그냥 계속 지켜보면서 '나는 너를 지켜보고 있어'라는 시그널만 주면 됩니다.
21/05/20 01:01
저 분 저런 사진들이 많아서 사실 저것도 억측이라고 하면
GS도 전부 억측이라고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건 억측으로 보면 GS, CU만 억울한 상황...
21/05/20 05:51
양예원 사건 이후로 사라졌어야 했는데 멀쩡히 활동하는거 자체가 문제예요
내가 정종연 예능을 거르는 날이 오다니
21/05/20 06:44
(수정됨) 저건 논란의 여지도 없이 일부러 대놓고 보란듯이 한거고 그냥 남성들을 우롱하는 거죠. 저분은 팬층이 확실하니 어쩌면 영리하게 한거라고 볼 수도 있죠.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그들 답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사상에 반하는 사람은 인간취급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저열함이요.
성별에 따라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언론, 방송가, 그리고 그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 없는 30대 남성은 오늘도 빡치고 지나갑니다.
21/05/20 06:52
초콜릿은 손에 묻는게 싫어서 그럴수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뭐.. (사실 누구인지도,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1/05/20 08:53
"엘렌 쇼처럼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토크쇼를 만드는 게 목표다.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인물은 꼭 이 곳을 거쳐야 하는 그런 쇼. 그 쇼의 진행자가 되고 싶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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