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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2 11:12:03
Name 하얀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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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의외로 일부 젊은 사람 중에 존재하는 취향





그거슨 회식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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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21/05/22 11:15
수정 아이콘
있긴 있는데...
술 좋아하는 동기가 공짜술인데 좋지라고 하는데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지 자기최면인지 좀 애매합니다.
무의미의축제
21/05/22 15:13
수정 아이콘
경영과 출신 애들 중 저런 분위기 주도해서 술 마시고 하는 거 좋아하는 친구 꽤 봤네요. 크크크
21/05/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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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력이 제취향이네요
이슬떨이
21/05/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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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놓칠뻔했어요.
21/05/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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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제 안구로는 한계가 있네요
고란고란
21/05/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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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같은데요.
21/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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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퍼블레인
21/05/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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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모델 예쁘네요
블리츠크랭크
21/05/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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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짜밥이라 좋아합니다
플라톤
21/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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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에 살 덜찌던 사절에는 자영업장 사람들이랑 하는 회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 돈으로 술도 먹고 맛있는 것도 먹고요.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만나면 즐거운 사람, 진짜 친한 친구 만나서 술 먹는 것도 가끔 하지 않으면 살 미친듯이 쪄서...내가 왜 저사람들이랑 술 먹고 살쪄야돼 느낌이 큽니다 크크
스덕선생
21/05/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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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세상은 넓고 별의 별 취향은 많으니까요.
21/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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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번째 직장인데 항상 회식은 좋아했읍니다 크크
페로몬아돌
21/05/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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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첫 입사 2년차까지는 매니아였죠 크크쿠
오송역이맞지
21/05/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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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도 못먹고 집에가고 싶어서 진짜 회식싫어했는데.. 어차피 술강요도 안하시고 다들.. 집에 혼자있으면 요새 외롭기도 하고 만날사람도 나이먹으면서 점점 없어지고.. 누가 됐든 이야기랑사람있으면 허전한것도 덜해서.. 회식이 집에 혼자 있는것보다 더 낫더라구요...
이라세오날
21/05/22 11:43
수정 아이콘
대학교 때 주 7일로 군대갈 때까지 술마시니까 지금은 쳐다도 안 보

기는 개뿔 지금도 지속적으로 마십니다.
체력이 안 될 뿐 ㅠㅠ
노노리리
21/05/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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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언제나 좋아~!
유료도로당
21/05/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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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처럼 괴롭히는 상사 없으면 그냥 공짜로 고기 굽는 좋은날인거고.... 괴롭히는 상사 있으면 싫은거고 그런거죠.
저는 동년배 팀원들이랑은 친하고 괴롭히는 꼰대 상사는 없는 회사라서 좋아합니다 크크 (물론 제가 꼰대 상사일수도...)
Lord Be Goja
21/05/22 12:01
수정 아이콘
직장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제일 처음 다니던곳은 동종업계보다 퇴근을 평균적으로 2시간 늦게시키는곳(9시정도.토요일에도 7시까지)이였는데,일좀 빨리 끝날때마다(그래봐야 8시) 회식을 여니 진짜 열받아서 그만뒀어요.그거 할돈으로 쓰레기같은 월급이나 더주는게 나았을듯
다이어트
21/05/22 12:02
수정 아이콘
공짜로 비싼밥 먹는데 늘 좋죠. 꼰대상사없는데만 다녀서 그렇겠지만
21/05/22 12:09
수정 아이콘
회식 싫어하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린 슈바르처
21/05/22 12:15
수정 아이콘
마음 맞는 사람끼리 회식은 너무나 즐겁고,
그냥 전체 회식은 별로 싫고...
Foxwhite
21/05/22 12:18
수정 아이콘
공뭔 회식은 잘해야 걍 삼겹살이라 회식 극혐합니다... 술은 또 오지게 먹이고 짜증
야크모
21/05/22 12:22
수정 아이콘
저임금 + 고물가 + 회사는 회식 권장X (술집에서 법카 못쓰게 하는 곳도 많음) + 상사 눈치 별로 안봄 + 맛있는거 찾아다니는 문화 = 우리 제발 회식 좀 해요!
그랜드파일날
21/05/22 12:24
수정 아이콘
사실 누가 참석하냐보단 누가 참석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죠
21/05/22 23:17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
21/05/22 13:00
수정 아이콘
참석 강요 없음, 2차 금지, 9시 까지만,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해도 됨.
우리회사는 회식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는데.. 싫은 사람은 참석 안하면 되니까.
요즘 기업들 조직문화가 점점 좋아지는 편이죠. 아직은 아닌 회사들도 많겠지만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거라 생각 합니다.
21/05/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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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은 팀원들은 회식하자 조르는데 술 못하는 팀장님이 도망다닙니다.
요즘은 집합금지라 못하지만.. 신입 들어오면 회식자리 텐션에 놀라는..
나잇대가 비슷비슷하고 성비 비슷하면 재밌을 수도 있어요.
21/05/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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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회식을 합시다
21/05/22 14:54
수정 아이콘
직장상사와 일 얘기를 해야하는 회식은 술이 있든 없든 구림...

소고기 먹는다고 하면 술 안먹는 사람들로만 테이블 짜서 빠르게 고기만 먹고 1시간반컷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맥주 사서 유튜브 보면서 마시는게 좋죠.

근데 직장 동료랑 허심탄회하게 다 내려놓고 얘기하는 회식이면 100번도 더 갈수 있어요. 사람이랑 얘기하는걸 좋아해서
21/05/22 15:24
수정 아이콘
공짜술,공짜고기 라서 좋아합니다. 물론 윗사람들이랑 술마시면서 꼰대질 당하는건 싫지만 그래도 또래 직원들끼리 뭉치는건 좋더라구요. 2차는 어차피 따로가니까
엘롯기
21/05/22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회식 좋아라 하는데요. 공짜고기에 술까지..
부장님 얘기에 리액션 약간씩 하면서 추임새 좀 넣어 주면 추가메뉴도 가능.
기분더 좋아지시면 같이 노래방 가는거죠 뭐(계산은 부장님이..) 개꿀
울산현대
21/05/22 18:22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는 술 잘 먹고 분위기 좋다가 꼭 마지막에 서운한 이야기 하다가 싸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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