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26 10:48:32
Name Aqours
File #1 179a5f1d675522cff.jpg (282.6 KB), Download : 77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카페에서 시비 털린 18살 여고생...jpg





크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1/05/26 10:51
수정 아이콘
개콘에서 '서울메이트' 양상국이 잘 나갈때
신림동 고시촌 부대찌게 집에서 친구랑 노가리까다가
'야 ! 서울에서는 살덕사리 라고 하는거야~~' 했더니 옆자리 여자분이 뿜으심..
21/05/26 10:52
수정 아이콘
남탓이 습관이군요 크크
21/05/26 10:57
수정 아이콘
이건 볼 때마다 커엽....
일반상대성이론
21/05/26 10: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귀엽네요
뚜루루루루루쨘~
21/05/26 10:59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봤을 때 저 말투 몇개정도는 기억해두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크킄
제 취향이에요!!
21/05/26 11:04
수정 아이콘
말투가 마음에 드네요
터치터치
21/05/26 11:05
수정 아이콘
남을 웃겼다는 자부심
그게 유머니까 끄덕
위키미키
21/05/26 11: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시비 털리진 않았지만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재수학원때 점심시간이었는데요.
밥먹다가 친구가 갈색 어울릴 거 같다고 염색 물어봐서
가족들이 싫어한다 답하려 했는데 단어가 꼬여서
집사람들이 싫어한다 이랬는데 뜬금없이
뒷자리 여자애가 터져서 사레들려가지고
미안하다한 적이 있었죠 크크크
세츠나
21/05/26 11:16
수정 아이콘
와! 하렘왕!
파란무테
21/05/26 11: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는 처음 서울 갔을때 (부산사람이라 대학생때 처음 감)
지하철타고 가는데 친구1명과 같이 립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죠.

나 : 야 립밥 그거 좀 빌려도 나 입술이 다 텄다
친구 : 립밥을 빌려달라꼬? 그거는 빌려쓰는게 아이다.
나 : 뭐라하노. 그거 아무나 발라도 된다. 연고처럼. 빌려도~
친구 : 아니라니까. 자기꺼 자기가 쓰는거래도~

막 이런식으로 크크크..
그러자 뒤에 있던 서울 여성분 3명이 웃으면서..
"저기요. 립밥은 친구끼린 좀 빌려줘도 되요" 하면서 키득키득키득 거리면서 지하철에서 내리더라구요.

우리 사투리가 엄청 컸다는........----;;;;;;
AaronJudge99
21/05/26 12:15
수정 아이콘
집사람들 크크크크
티모대위
21/05/26 14:37
수정 아이콘
남편을 수집하는 리싸쑤님과 라이벌 이시군요!
좌종당
21/05/26 11:18
수정 아이콘
그걸 또 따지네 인성보소...
하얀마녀
21/05/26 11:30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친구 결혼식 하객사진 찍을 때 신랑 바로 뒤에 섰는데, 아무 생각없이 신랑한테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야, 근데 오늘 부페에 칠리새우 있냐??' 라고 물어본거를 신부가 듣고 뭐에 꽂혔는지 한 10분 정도를 미친듯이 웃어서..... 나중에 덕분에 사진 예쁘게 나왔다며 칠리새우 사먹으라고 식사권을 선물받았던......
21/05/26 11:32
수정 아이콘
칠리새우는 중요합니다.(진지)
블레싱
21/05/26 12:09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는 비용 축의금, 결혼은 하셨는지?
아줌마너무좋아
21/05/26 12: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뻘하게 빵 터졌네요 크킄
허저비
21/05/26 13:47
수정 아이콘
무한상사 정준하 과장 : 언제부턴가 점심은 칠리새우가...
티모대위
21/05/26 14:39
수정 아이콘
웃는 모습이 이쁜 신부분이어서 정말 다행이군요 크크
진짜 긴장된 상황에서는 희한한 것에 뻘하게 터지기도 하지요
R.Oswalt
21/05/26 12:19
수정 아이콘
조상신이 보낸 패션 오타쿠 듀오 덕에 이상한 여자 하나 걸렀네요 크크크
BERSERK_KHAN
21/05/26 12:25
수정 아이콘
하... 신림동 살때 여경 준비생한테 시비털린거 생각나네요 흐흐. 다리 좀 까딱거렸다고 맞은편에서 도끼눈으로 꼬라봤었는데 크크크크. 공부 못하는 것들이 남탓 오지게 하는구나 싶었더랬죠.
버트런드 러셀
21/05/26 14:17
수정 아이콘
독서실이나 도서관이면 조심해야죠. 근처에서 다리떨고 있으면 멀미합니다 ㅠ
BERSERK_KHAN
21/05/26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페였어요 크크. 독서실이나 도서관이었으면 시비라고 안 적었죠 흐흐흐.
버트런드 러셀
21/05/26 22:34
수정 아이콘
카페에선 공중제비도 인정합니다 크크
Bruno Fernandes
21/05/26 14: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256 [기타] 공공기관들을 다니며 느낀것들 (블라인드 펌) [47] 훌게이11919 21/05/26 11919
423255 [동물&귀욤] 주차 도우미.gif [4] VictoryFood8654 21/05/26 8654
423254 [유머] 명품 팔아서 세계 1위 갑부가 된 아르노 [8] Leeka13372 21/05/26 13372
423253 [기타] 택배박스에 길쭉한 물건이 안들어갈 때 포장방법.gif [21] VictoryFood11110 21/05/26 11110
423252 [유머] 아동 노동을 일찍 철폐시킨 나라 [4] 거짓말쟁이10182 21/05/26 10182
423251 [기타] 제주도 전기차 근황 (feat. 보조금) [34] Cafe_Seokguram12595 21/05/26 12595
423250 [게임] [WOW][약약후] 15년 사이 뒤바뀐 가치관 [21] 올해는다르다8522 21/05/26 8522
423249 [유머] 오구오구 우리 새끼 [10] 길갈9110 21/05/26 9110
423248 [기타] 삼겹살 취향선택 [74] 추천10412 21/05/26 10412
423247 [서브컬쳐]  같은 반 여학생 가방에 있었던 것 [15] Aqours10404 21/05/26 10404
423246 [유머] 카페에서 시비 털린 18살 여고생...jpg [25] Aqours13072 21/05/26 13072
423244 [게임] 뉴비 : 퀘스트 좀 도와주세여 ㅠ [7] KOS-MOS10720 21/05/26 10720
423243 [기타] 토스증권 2주 무료 이벤트 [48] 로켓12174 21/05/26 12174
423242 [스타1] 소개 영상만 보면 전설의 프로게이머.swf [2] 죽력고8654 21/05/26 8654
423241 [기타] 옆 동네에서 논란중인 부업 [59] 카미트리아17366 21/05/26 17366
423240 [유머] 김치에 진심인 민족.jpg [13] KOS-MOS13670 21/05/26 13670
423239 [동물&귀욤] 인절미를 안아주는 아기와 아기를 안아주는 인절미 [2] 흰긴수염돌고래9129 21/05/26 9129
423238 [유머] ??? : "아 공산주의 혁명 마렵네" [22] 피잘모모14250 21/05/26 14250
423237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 2021년 흥행 1위 등극, 감사인사 [8] 고쿠8124 21/05/26 8124
423236 [게임] 리니지m 유저가 보는 트릭스터m 인식 [3] 라쇼9792 21/05/26 9792
423235 [스타1] 방금 나온 감스트의 역대급 역전승 게임 [25] 묻고 더블로 가!15602 21/05/26 15602
423234 [유머] 논란중인 국방부의 경례 [18] Lahmpard12788 21/05/26 12788
423233 [유머] (후방) to. 아이폰도둑 [4] 메롱약오르징까꿍11007 21/05/26 110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