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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01:52
진용진 방송이 마무리 느낌으로 나와버려서 열기가 거의 식은 거 같은데
아예 새로운 내용이 뭔가 나오는 게 아니면 이제는 썩은떡밥행 아닐까요. 자폭도 반복 패턴으로 계속 보면 재미가 없어지는 게 어쩔 수 없는 거라.
21/05/28 01:53
;;;; 첫 해명? 이라고한것도 뭐지? 싶은게 많았는데... 마치 다 끝낸사람처럼 NEXT STAGE 느낌이라 당황스럽네요.
21/05/28 02:09
어차피 전이랑 똑같은 내용으로 자폭 할 것 같은데, 이미 증거가 될만한건 편집도 아니고 생으로 오픈해놓고 해석이 주관적이니 객관적이니 보는 시각이 다르니 해봐야 크크크
슬슬 노잼이네요. 그냥 머니게임 촬영분 자체를 방송에 내보낼 수 없는 장면들 ( ex)화장실 같은 )빼고 다 공개하는게 목적일까요? 설마 거기까지 가면 사람들이 자기편이 되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21/05/28 09:13
3Y Corp. (피지컬갤러리에서 분사... 정확히는 유튜브 제작을 하는 김계란 측 인원들이 새로 회사를 만듬)
- 가짜사나이 2기의 제작과 관련한 여러 문제로부터 최대한 언급 안되는 방향을 추진 - 파이의 머니게임 참여 관련에 대한 연락도 김계란이 진행, 김계란측 3Y 관련 사항 최대한 언급 말아달라며 요청 - 머니게임 제작사. (작가진, 촬영인력, 진행 등..) 8화 엔딩 크레딧에도 3Y Corp 관련은 나올겁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3Y Corp 인원은 다 나오지만 크레딧에 김계란은 없.음....
21/05/28 04:03
어차피 본인의 이미지는 회복불가고... 조용히 이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언제까지고 잠수하며 회복하길 기다리기보다는, 이익적인 측면에선 이슈몰이로 광고달고 마지막 즙까지 챙기려는 계산이 선 거겠죠. 그 진흙탕싸움에서 이백만 유튜버가 어떤 형태로건 타격입고 침몰하게 되면 본인의 파괴력은 인증된거겠으니 그 파괴력이 필요한 수요는 지지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을거고요. 모 저격채널만 봐도 논리나 정의는 없고 무조건 디비고 파헤치는 파괴력으로 욕먹더라도 꾸준한 수요가 있기도 합니다.
21/05/28 08:07
많은 시청자분들이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피해자?? 거짓 날조들에 대한 진상 규명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
21/05/28 08:35
지금이라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수익창출 끊기기 직전까지만 자숙하고 복귀하면 다시 볼 사람 적지 않을텐데...
돌리기에 늦었다 하기엔 수많은 논란에도 방송 잘만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21/05/28 08:58
법정싸움 가기도 졸렬한 부분이라서
자기가 끝까지 말꼬리 잡으면 최소한 패배자 이미지는 아니겠지... 하는 계산인거 같은데 민심은 나락 그 자체인데
21/05/28 09:24
뭐 머니게임 안본 입장에서 하도 시끄러우니 보고 싶어졌으니 원작 웹툰이랑 우리은행만 좋은건가 싶네요. 저분은 고소당해서 이제 빵에 가야하니 다 같이 죽자고 발버둥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국밥사건도 고소해서 합의금 받았을거 같던데 이번에도 합의금 챙겨서 사라지려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사건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언급한 유튜버가 뭔데 취재를 하나요? 기잔가요? 설마 레카보고 중립 객관적이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덜덜덜...
21/05/28 10:02
어짜피 방송 지속은 힘들고 어그로를 최대한 모은 후 최고점에서 합의금 폭탄 투하로 달달하게 노후를 대비하려는 것 같습니디. 지금도 실시간으로 수집중일 테고요.
21/05/28 09:26
진짜 뭐가 더 할말이 있는건지...
저번 해명? 폭로?도 글로만 봤지만 특별히 더 나올게 없는느낌이었는데... 무덤 하나는 진짜 잘 파는듯하네요...
21/05/28 09:35
인방에서 대형 컨텐츠 만들면 그 파급력을 제작진 측에서 감당을 못하니 맨날 터지네요. 참가자도 문제지만 수습을 전혀 못하는게 참..
21/05/28 09:39
댓글에 언급되어 있는 무채색필름의 최근 파이관련 영상은 그래도 볼만합니다. 파이가 두시간동안 뭐래는지 왜저러는지 도통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파이보다도 더 파이입장을 잘 이해하게 정리해주더라구요, 원래부터 보던 채널인데 격투기 관련 컨텐츠도 꽤나 재밌고 유익하구요 흐흐
21/05/28 11:22
이거 볼만 하더라구요.
근데 해당 영상에도 언급하지만 이미 인성 바닥인 건 드러났고, 그 인성 가진 파이의 입장에서 정리해봤자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유일하게 공감가는 건 이전부터 욕먹은 제작진의 진행 능력 관련해서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끝날게 아니라 나름 출연진 보호를 위해 노력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1/05/28 11:55
아 파이 인성이야 뭐..익스큐즈할만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흐흐 그냥 쟈가 먼소리하는지는 알겠네 수준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검정덕분에 그래도 크크
21/05/28 12:22
맞아요. '파이니까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
여태까지 자폭의 이유가 설명은 되지만, 문제는 그에 비해 너무 잃는 게 크다는 게... (그래 놓고 방송에서는 자긴 뒤끝 없다고 말한 게 킬링 포인트...) 주변에서도 많이 말린 거 같은데, 결국 성격대로 가는 거 보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은 확실합니다.
21/05/28 09:53
머니게임갤 보면 파이 추종세력을 중심으로 캐스팅 이슈를 키워나가던데, 이건 이거대로 생각해볼 일 같긴 합니다.
요는 8명 중 5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김계란과 연이 닿아있다는건데, 이 프로그램의 기본이 스폰서 돈을 출연진이 나눠먹는 것이라는 전제하에 그 나눠먹을 출연진이 알고 보니 대부분 제작진의 지인이다 라고 하면 좀 거시기 하지 않나 싶어요. 공혁준같은 빅네임 한 두명 정도야 화제성 차원에서 섭외하는게 나쁠건 없지만 니갸르 같은 듣보까지 인맥 섭외가 사실이라면, 이건 이거대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5/28 11:59
공중파 방송국도 그런식으로 캐스팅 하는데
유튜브가 그런식으로 캐스팅 하는게 문제 될게 없죠. 생판 모르는 사람 캐스팅해서 방송 말아먹는것 보다 어느 정도 구상해서 캐스팅 맞추는건 너무 당연한거죠. 사회 생활 안해본 방구석 BJ들이 [공정함]이라는 단어에 환상이 있는 듯?
21/05/28 12:09
1. 공개 오디션 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사실은 대부분이 섭외였다.
2. 섭외도 대부분 인맥이었다. '지원을 받고 면접을 봐서 뽑았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냥 섭외였어.' 하고 '방송 재미를 위해서 섭외해서 진행했어'는 다른거죠. 전자는 거짓말이 문제인거고, 후자는 공정함이 문제인건데, 후자야 문제될거 없죠. 제작진 맘이니까. 근데 전자는 좀 다르죠. 프듀가 한게 바로 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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