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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9 22:51
생각보다 주식 비중이 높네요?
채권 위주로 투자해서 수익률이 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주식이 채권 보다 더 많은데요?
21/05/29 22:52
(수정됨) 뭐 포트폴리오 리벨런싱같은거 하면서 조정했었을수도 있죠 그때보다는...크크 좀 수익 좀 내라하면서 쪼았다면 말이죠...
아마 쪼고말고 떠나서 채권수익율이 점점 안좋아졌을테니 자연스럽게 조정했겠지만요....주요 선진국들 금리가 모조리 나락으로 가는데...
21/05/29 22:56
와 연금이 5퍼를 더 시장에 팔아야한다는건데 리벨런싱 예정이면...이거 참 어떻게 잘쪼개서 팔까도 무지 고민해야겠네요...수익도 나면서도...시장에 강한 충격도 주면 안되니까...연금이 들고 있는 5퍼가 돈으로 수십조원어치의 주식일테니....
21/05/29 23:27
동기간지수상승(하락)률
코스피 6.54% 코스피200 6.61% 코스닥 -1.26% 슨피500 5.77% 다우존스 7.76% 나스닥 2.78% 러셀2000 12.44% 일단 지수 이겼으니 잘한거...
21/05/29 23:23
15%로 낮추려면 아직 40조원 어치를 더 매도해야되는군요.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국내투자자도 나름의 고충이 있는지라 전에 그 퍼포먼스도 이해가 갑니다.
21/05/29 23:33
하지만 해외주식이 많이 올라가면 자체 리밸런싱되서 덜 팔아도 되긴합니다?!
2400이면 지수가 25% 빠진다라...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21/05/29 23:30
뭐 기관이라하면 증권사같은것도 명목상으로는 들어가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민연금이죠 크크
나머지는 사실상 개인하고 기관을 오고가는거니까....
21/05/30 00:42
(수정됨) 보통 주식시장 투자자를 크게 나누면 개인 외국인 기관이고 기관안에는 연기금들도 들어갈거에다가 실질적으로보면 뭐 국민연금 욕하는걸로 봐도...나머진 기관으로 분류되는 애들은 수동적이니까...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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