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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08:37
진짜 여기에 안에 찹쌀 들어있는게 개존맛인데 한때 아파트 후문에 주 1회씩 와서 이거랑 통삼겹 엄청 사먹었는데
아파트 관리에서 차 대지말라해서 다른동네가버렸... 돌려줘요 내 통닭트럭 ㅠㅠㅠㅠㅠ
21/06/02 06:54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 오래된 정말 싸고 맛있는 통닭집 (약수역앞) 있어서 이사오기 전 까지 가끔 사먹었는데요… 지난 주에도 부여가서 유명한 옛날 통닭 배달시켜먹어보고… 일단 제가 좀 더 늙고 나니 저게 또 찢거나 잘라 먹어야 되고 튀김 옷이랑 살코기가 분리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튀김 옷 비율이 적다보니 별로 안 땡기게 되더라고요…
21/06/02 08:26
요새라 하기에는 꽤 됐죠. 동네는 있던 가게가 없어지던데.. 가마치통닭이 염지가 잘 돼있어서 꽤 괜찮습니다. 그래도 그냥 치킨이 더 맛있습니다 크크
21/06/02 08:49
이것도 은근 차이가 있어서 좋은 기름 쓰고 잘 튀긴 집이 맛있지 못하는 집에서 사면 그냥 비싼거 시켜먹을껄 하는 후회가 들때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프렌차이즈가 맛차이가 별로 안나는듯
21/06/02 09:22
친척집에서 껍질 바삭하고 잡내도 별로 안 나는 옛날통닭 얻어먹고 생각나서 집 근처에서 사먹었더니 잡내 엄청나고 질겨서 반도 못 먹고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가게마다 맛 차이 심하게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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