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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4 17:00:41
Name 은여우
File #1 doduk.jpg (2.30 MB), Download : 86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일본 도덕 교과서...jpg




지브리 감성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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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4 17:04
수정 아이콘
약간 지브리 감성이네 했는데 지브리였네
그것은 지브리니까
마감은 지키자
21/06/04 17:10
수정 아이콘
지브리냐? 했더니 지브리네?
이른취침
21/06/04 17:15
수정 아이콘
?? : 패 건들지마
새벽살이
21/06/04 17:1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중간에 한자로 바뀌는 게 인상적이네요
단비아빠
21/06/04 17:2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자랑할만한게 몇가지 안남았고
그중에 하나가 만화와 애니다 보니 그야말로 올인하는 기분이네요.
십몇년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오덕 감성의 대중화가...
근데 교과서 표지를 도배할 정도로 자랑스러워하는 문화 치고는
너무 발전에 소홀히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맨날 케이팝은 국책이라는 소리만 하지 말고 진짜 국책으로라도
자기네들 만화 애니 산업계라도 좀 살려보지...
개맹이
21/06/04 17:27
수정 아이콘
애니의 실사화를 열심히 지원하는 중일지도요
醉翁之意不在酒
21/06/04 17:37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네요. 놀랍습니다.
예슈화쏭
21/06/04 17:42
수정 아이콘
배아파보이는 느낌은 저만이 아녔군요..
당장에 일본 만화애니계 >> 게임계(포켓몬이 애매하지만)
> 한국 게임계 >>>>> 만화산업계 인데..
그니까 카카오도 네이버도 일본가서 만화앱만들고 점유율 높이고하는걸텐데요..
크레토스
21/06/04 18:52
수정 아이콘
한국 게임계가 일본 게임계랑 부등호 하나 밖에 차이가 안 나보이지는 않습니다. 내수시장 규모로 보면 3배 차이나고 세계시장 점유율이나 업계 위상에서도 차이가 크죠.. 그낭 돈만 봐도 돈 잘번다는 리니지라 해봐야 말딸 매출에 상대도 안되는 판국. 닌텐도는 작년 순이익만 6조원 찍었고요.
고란고란
21/06/04 19:28
수정 아이콘
2019년 자료기는 한데,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에서 일본이 한국 두 배쯤 되는데요... 차이가 크긴 한데, 생각보단 많이 안 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1048800005
류수정
21/06/04 17:38
수정 아이콘
이미 살아있는걸 살릴수는 없습니다. 누가보면 일본 만화애니계 다 망한줄 알겠네요.
단비아빠
21/06/04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살아있다뇨..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내수 규모는 2014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해외수출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일본 애니는 기본적으로 수출을 목표로 만드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내수시장 중심이다보니 분명히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질의 저하도 분명하게
눈에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에서 세계에 통할만한 수준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마지막으로 만든게 대체 언제입니까?
지브리도 애니 제작 접었고 교토는 불탔고 가이낙스도 사라졌는데 가이낙스 대신 모인 트리거가
가이낙스 시절의 절반이라도 해내고 있습니까? 누가 보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은 내리막길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자본이 없다는건 제대로 된 3D 애니메이션을 못만든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중국하고 비교하면 점점 더 차이만 벌어지고 있죠.
아케이드
21/06/04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만 해도 귀멸의 칼날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 했고... 세계적으로 에반게리온 전성기 따위 비교도 안될만큼 흥행중인데요?
참고로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죄다 3D 제작이고 귀멸의 칼날도 3D입니다.
카툰랜더링이라는 기법으로 마치 2D처럼 보이지만요.
그게 일본 애니메이션의 차별화 지점이고 경쟁력입니다.
단비아빠
21/06/04 17:59
수정 아이콘
귀멸의 칼날로 일본 애니업계 아직도 끄떡없다고 부심부리실거면 구지 말리지 않겠습니다.
아케이드
21/06/04 18:03
수정 아이콘
제가 일본 애니 부심을 왜 부립니까?
애니메이션 경쟁력 탑클래스인 나라를 망해간다고 하는 의견이 어이없어서 그런거죠
단비아빠
21/06/04 18:08
수정 아이콘
물론 아직도 탑클래스인건 맞지요.
하지만 기둥뿌리부터 썩어가고 있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업계인것도 맞지요.
일본 애니 업계는 애니메이터들에 대한 노동 착취로 버티는 업계입니다.
한마디로 전부 다 블랙기업이죠.
일본 애니메이터 평균 수입같은거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실텐데요.
일본 정부가 정말로 애니 업계를 자랑스러운 문화이고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국내 애니메이터 생활부터 개선하고 보조금 뿌려서 3D 애니메이션 기술 육성하고
수출하면 보조금 주고...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간신히 살릴 수 있을겁니다.
류수정
21/06/04 18:1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처음부터 구조적인 문제를 말씀하셧다면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겁니다. 그 부분은 모두가 다 문제있다고 느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어둠이니까요. 다만 그것과 일본 애니메이션이 히트를 못치고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단비아빠
21/06/04 18:13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보세요. 저는 처음부터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정말로 애니 산업에 대해 애정이 있으면
국책을 통해서 자국 애니 산업계나 열심히 살리라고 했지요.
류수정
21/06/04 18:18
수정 아이콘
단비아빠 님// 지금까지 달린 다른 모든 분들의 리플이 일본 애니가 흥행하고 있다로 가는걸 보면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일본 애니의 흥행 실패를 문제삼으시는걸로 봤다는 뜻이죠. 당장 반박 리플도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세계에 통할 수준의 애니를 못만들고 있다 등 구조문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얘기를 하셔서...
혹시 그 구조때문에 일부를 뺀 다른 애니메이션들이 안통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싶으시다면 그것도 이상한게, 어차피 2014년 이후던 00년대던 90년대던 세계에 통한건 똑같이 몇몇 특정 작품들이고 90% 이상의 작품은 똑같이 내수용에 일부 오타쿠들만 좋아하던 시장이었습니다. 당연히 애니메이터들 대우도 90년대던 지금이던 물가상승 고려 안한거 빼고는 다 박봉이었구요.
21/06/04 18:03
수정 아이콘
그럼 중국 애니메이션중에 세계구급 히트친거 뭐있나용?
류수정
21/06/04 18:08
수정 아이콘
그럼 귀멸의 칼날 빼고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드래곤볼 슈퍼 극장판 등등 대볼게요. 케이팝 흥행 얘기할때 BTS 빼고 얘기하자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서오고
21/06/04 18:03
수정 아이콘
음...일단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패키지 시장이 2014년 이후로 계속 하락세인건 맞습니다. 근데 그건 bd등의 판매하락, 렌탈숍등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ott시장이 채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ott시장을 포함하면 애니메이션 업계는 오히려 성장중입니다.

그리고 만화의 경우는 기존 만화의 e북화(웹툰은 지분이 그렇게 크지않음)로 출판만화의 지분을 넘을정도가 됐구요. 한마디로 일본 애니 만화시장 걱정하는건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질적 저하야 뭐...저는 안본지 오래되서 느낌적인 느낌이라면 할말없구요.
단비아빠
21/06/04 19:25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내수 시장 규모 하락이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수출과 함께 계산하면 성장하는게 맞지만 내수 시장만 보면 하락하고 있습니다.
밑에 공기청정기님이 링크해주신 바로 그 기사의 세번째 그래프를 봐주세요.
저를 까려고 링크한 기사인 것 같은데 그 기사에서 첨부한 그래프에도 나옵니다.
다만 최근에는 반짝 증가하긴 했군요.
어서오고
21/06/04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수건 해외건 저 그래프로 다 설명이 되는데요? 2018년에서 시작해서 2020년까지 상승하고 특히 작년에는 귀멸이 있었기 때문에 근 3년간의 그래프라면 '반짝'이라고 표현한것은 틀린 소리입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하락하고, 2018년부터 21년까지 상승했는데 4년망한건 일본애니 망했네고 3년흥한건 반짝? 이건 너무 끼워맞추기죠. 그리고 일본 제작사들도 바보가 아닌데 해외 ott시장으로 돈을 벌면 당연히 해외에 맞춰서 제작을 하겠죠. 그 덕분에 인력이 모자라서 애니메이터들의 처우가 약간이나마 개선되었다는 소리도 들리구요.
21/06/04 19:43
수정 아이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죽었다는둥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는둥 하면서 대신 근거가 내수시장 쪼그라듬인데
ott서비스등으로 시장규모가 커지고있으니 이러든저러든 단비아빠님 주장(뇌피셜)은 틀린셈이 되었네요 그쵸?

절찬리에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니까 내수시장 줄어드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까놓고말해서 일본만화, 애니메이션 제값내고 보는 사람 비중 얼마나 되겠어요?
거의 수십년을 제작자들이 제값 못받던 시장이었는데 이제야 정상 흐름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 봅니다. 직원들 처우도 차츰 좋아지겠죠.
크레토스
21/06/04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지금 일본 애니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아닌데.. 시장규모는 몇년전의 두배인데요. 예전엔 해외수출해도 제대로 돈을 못벌었지만 요즘은 스트리밍 때문에 돈 버는 방법이 많아졌죠.
단비아빠
21/06/04 19:25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내수 시장 규모 하락이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수출과 함께 계산하면 성장하는게 맞지만 내수 시장만 보면 하락하고 있습니다.
위에 공기청정기님이 링크해주신 바로 그 기사의 세번째 그래프를 봐주세요.
저를 까려고 링크한 기사인 것 같은데 그 기사에서 첨부한 그래프에도 나옵니다.
다만 최근에는 반짝 증가하긴 했군요.
21/06/04 21:47
수정 아이콘
내수시장 줄어드는것만 취사선택해서 확대해석 하는 거겠죠
공기청정기
21/06/04 20:13
수정 아이콘
...토에이 동화가 수출로 돈 얼마나 벌었는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수출이 목표가 아니라니 뭔...
이니그마
21/06/04 17:45
수정 아이콘
일본의 군국주의 잔재들은 정말 짜증나지만 문화산업에 그리 날 세우실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어서오고
21/06/04 17:46
수정 아이콘
이게 거울치료인가 뭔가 그런건가요?
21/06/04 17:49
수정 아이콘
푸하하
아케이드
21/06/04 17:54
수정 아이콘
이전 웹툰 관련 의견도 그렇고 뭔가 일본 서브컬쳐에 대해 편견이 상당히 강하신 듯
21/06/04 17:58
수정 아이콘
혹시 웹툰 쪽에서 일하시나요…?
21/06/04 18:11
수정 아이콘
Youtube Vanced 추천 하시던 분께서, 저작권 그 인접권으로 형성되는 문화산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당황스럽네요

개인은 그 가치를 지불할 필요가 없지만, 정부는 국책사업으로 문화산업에 신경은 써야 되는군요?
아이폰텐
21/06/04 18:11
수정 아이콘
이런 열폭이야 말로 지는겁니다 선생님
쁘띠도원
21/06/04 18:37
수정 아이콘
단비야 니네 아빠가 또...
슈퍼디럭스피자
21/06/04 23:27
수정 아이콘
단비 연전연패..
이웃집개발자
21/06/04 20:44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이하늘 김창렬때도 그러시더니..
거짓말쟁이
21/06/04 17:55
수정 아이콘
단비아버님 이건 좀...우리나라가 많이 올라왔다지만 그래도 국가경쟁력은 일본에 비해 한참 밑인데..
마감은 지키자
21/06/04 17:58
수정 아이콘
흥미가 생겨서 좀 찾아봤는데, 도쿄서적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 표지도 느낌이 좋네요.
https://twitter.com/gemi333/status/1253518617267691520
21/06/04 18:35
수정 아이콘
느낌 좋네요
고란고란
21/06/04 19:45
수정 아이콘
학년별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갈수록 좀 진중해지는 거 같고.
중딩들은 앞뒤 표지의 남자애들 중 하나가 다른 이성을 보는 식으로 표현해놨네요... 첫사랑인지 이성친구인지... 아님 제 생각이 오버인 건진 모르겠지만.
몽쉘군
21/06/04 19:52
수정 아이콘
일본 애니계 시장 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잘모르지만
보는 입장에서만 판단하자면 17년후반부터 19년 초반까진 정말 안습했습니다.
귀칼이 있었다구요? 그거이외엔 절망적이에요
매년 몇개 정도 소위 잘만들었다는 작품이 몇개~십몇개씩 나오다가
17년 후반부턴 정말 5개 꼽기도 힘들어집니다.
귀칼덕인지 몰라도 전체판매량 이나 이익 보는게 시장전체로보면 증가했을지 몰라도 애니퀄은 진짜 최악이 되어버렸죠
잘나가는 제작사는 돈을 펑펑버는대 중소기업 쪽은 정말 시작도 못하거나
절막적인 작화로 제작되거나 하고있죠
그러다보니 옛날 작품들로 돈좀 벌려고 가져온것들도 상당히 있었지만
거이다 망했죠 풀메탈이라던가 등등..
15년정도 애니를 봤는대 가면 갈수록 나빠지고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건 귀칼 성공이후로 단편씩 짤라서 잘만드는 작품이 나오긴하고있죠
그나마도 귀칼끝나고 2년정도 지나서입니다.
12년째도피중
21/06/04 23:52
수정 아이콘
아니. 이 게시물에 이런 플로우가 가능하단 말인가...
차라리 제2의 나라에도 지브리 인력 들어가는 건에 대해, 그리고 지브리가 과거의 영광을 잃고 있는 이야기라면 모를까...
AaronJudge99
21/06/05 00:01
수정 아이콘
와 이거지...개이쁘다...
우리도 요새 좀 괜찮던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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