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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5 10:58:56
Name 삭제됨
출처 클리앙
Subject [유머] 세계적 파급력 전 vs 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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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1/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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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닐까요.
티모대위
21/06/05 11:0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전자죠
미카엘
21/06/05 11:01
수정 아이콘
카미트리아
21/06/05 11:01
수정 아이콘
닥 전
Easyname
21/06/05 11:01
수정 아이콘
비교가 안될것 같은데
21/06/05 11: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애플을 결과적으로 세계 최초의 2조 달러 기업으로 만들어줬으니 좀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도르마무
21/06/05 11:08
수정 아이콘
25년 보정하면 오히려 더 아득히 멀어질걸요..
21/06/05 14:10
수정 아이콘
아이티 버블때 마소가 6천억달러 언저리까지 올랐었죠 크크
아케이드
21/06/05 11:04
수정 아이콘
윈도우즈95는 사실 당대에 OS2워프라는 거의 대등한 대체품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것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OS였죠.
OS2워프는 IBM의 외주로 만든 OS라서 저작권도 IBM이 가졌기에,
OS의 모든 권리를 가지고 싶어한 빌게이츠가 자신들이 전권을 가지는 윈도우즈95를 따로 만들어서 경쟁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경쟁이기는 했습니다만...
이재빠
21/06/05 11:05
수정 아이콘
저번에 유게 올라왔을때 잡스 미는 분들이 1/3은 됐었죠.
논리가 좀 억지이긴 했어요.
나이스후니
21/06/05 11:16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윈도우가 없으면 경제, 산업이 멈출겁니다.
뽀롱뽀롱
21/06/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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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업계에서 [임]과 faker 중 누가 더 파급력이 있는가
스덕선생
21/06/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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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 쓰던가
메가트롤
21/06/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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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이죠 이게 비교가 되나 크크크
잘트랩
21/06/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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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이....
카페알파
21/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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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심스럽게 후자에 손 들어봅니다. 윈도우가 없었다고 해도 다른 대체재가 없었던 게 아니라 지금 생활이 엄청 달라지진 않았을 거 같은데 대체재가 있다고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지금과 생활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거든요.

음, 혹시 최초 GUI 인 매킨토시의 OS 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전까지는 텍스트 위주의 OS 라서 아무래도 일반인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물건이라 그게 계속 유지되었다면 지금과는 조금 달랐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컴퓨터는 어쨌든 있는 거라서......
아케이드
21/06/05 11:32
수정 아이콘
윈도우즈95가 없었다면 같은 GUI기반인 OS2워프가 대체했겠죠 딱히 TUI OS가 살아남아 있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개발괴발
21/06/05 11:35
수정 아이콘
산업 OS로 윈도우가 엄청나게 많이 쓰였지요. 개발 편의성과 저렴한 유지보수성 때문에...
삼성전자 웨이퍼 공정에도 꽤 오랫동안 Windows 98 + Visual Studio 6.0 기반 개발을 했었고요.
개인만 놓고 보면 스마트폰이 미친 파급효과가 적지않다 하겠지만,
윈도우가 없었으면 우리가 아는 수많은 제품이 공장에서 나오기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알카즈네
21/06/05 11:49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없었어도 누군가 비슷한 스마트폰이나 대체품 만들었을 겁니다.
블리츠크랭크
21/06/05 11:56
수정 아이콘
이미 비슷한 물건들 나오던 추세라 똑같다고 봅니다
시린비
21/06/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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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어쨌든 있었을거같아서..
롤스로이스
21/06/05 11:59
수정 아이콘
이미 비슷한 것들이 태동할 시기여서 아이폰이 없어도 스마트폰이 대세가 돼있을겁니다
귀여운호랑이
21/06/05 12:12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은 이미 훨씬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그중에서 잘 만든 제품인거죠.
카페알파
21/06/05 12:30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저는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GUI OS vs 스마트폰 의 대표제품을 가져다 놓았다고 봐야겠네요. 뭐, 그래도 둘 다 세상에 끼친 영향에 있어서 어느 쪽이 더 많은가라고 했을 때는 그야말로 용호상박, 어느 쪽이 우위라고 말하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경우라면 무조건 GUI OS 가 최소 판정승 이상이라 봅니다. 왜냐면......

'GUI OS 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P.S. - 뻘소리같지만 저기 윈도우 그림 있는 데에 마우스가 있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인식은 안 되는 것 같은데 마우스야말로 컴퓨터 사용에 있어 진정한 가장 큰 혁명 중 하나가 아니었나 합니다.
21/06/05 13:36
수정 아이콘
핸드폰에 이거저거 쑤셔 넣던 경향을 생각하면 애플이 없어도 대충 비슷한 상품이 나왔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hadowtaki
21/06/05 11:34
수정 아이콘
윈도우 vs 스마트폰이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윈도우 vs 아이폰이면 무조건 윈도우. Pc vs 스마트폰이어도 무조건 pc, pc vs 아이폰이면 비교하면 안되는 수준.
강문계
21/06/05 11:34
수정 아이콘
임베디드 os 구조를 이해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의견이 달라질것 같긴하네요
Regentag
21/06/05 12:05
수정 아이콘
임베디드OS 구조를 이해하신 입장에서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임베디드OS 구조의 이해와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요.
여자아이들_슈화
21/06/05 13:0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임베디드 OS구조의 이해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성큼걸이
21/06/05 11:38
수정 아이콘
잡스는 위대한 사람이나, 게이츠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더문
21/06/05 11:38
수정 아이콘
파급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전 후자가 압승인거 같은데요?
이니그마
21/06/05 11: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In office vs mobile ?
다이어트
21/06/05 11:46
수정 아이콘
윈도우 대체 OS보다 아이폰 대체 스마트폰이 더 훨씬 거리가 더 가까웠던거 같네요. 여튼 전자 압승
FRONTIER SETTER
21/06/05 11:53
수정 아이콘
닥전
아이고배야
21/06/05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윈도우 vs 스마트폰이어도 윈도우가 불편해할텐데 윈도우 vs 아이폰이면 윈도우에게 실례 아닐지..
아이군
21/06/05 11:57
수정 아이콘
....... 아이폰 만드는 공장에서는 윈도우를 쓴다...
21/06/05 12:09
수정 아이콘
그런 식으로 따지면 윈도우 만드는 마소 직원들도 아이폰 쓰죠.
21/06/05 12:17
수정 아이콘
별개죠.전자가 없었으면 후자도 없단 건데요. 똑같이 얘기하려면 아이폰으로 윈도우 만들었다던지 최소한 아이폰이 윈도우 영감이되었다가 되어야죠.
딸기콩
21/06/05 15:19
수정 아이콘
윈도우를 써서 아이폰을 만든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이 윈도우를 만든다.

이 두개는 아예 다른겁니다.
고란고란
21/06/05 12:11
수정 아이콘
저는 후자인 거 같습니다.
윈도는 이미 3.1이 나와 있었고, 95,98 등은 예정된 수순으로 나온 거라고 봐서.
근데 스마트폰은 이전에 존재한 휴대용 기기의 기능을 합치고 디스플레이를 키운 정도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새로운 기기거든요. PDA가 유사한 기기긴 한데, 2천년대 초반에 나와 놓고도 보급이 지지부진했죠.
잡스가 없었어도 스마트폰 비스무리한 게 나왔겠지만 지금보다는 좀 늦게 나왔을 테고, 결정적으로 와이파이를 지금처럼 못 썼을겁니다. 한국 한정으로 와이파이 기능이 아예 빠졌을 수도 있죠. 지금보다 더 비싼 데이터 요금을 내고, 더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더 비싼 폰을 썼을 수도 있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1/06/05 18:23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대표사진이고 윈도우 운영체제 그 자체를 가지고 아이폰과 비교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고란고란
21/06/06 02:05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하네요. 윈95랑 스마트폰을 비교하면 안 되겠네요.
죽력고
21/06/05 12:13
수정 아이콘
밸붕 전
The)UnderTaker
21/06/05 12:16
수정 아이콘
이게 갈린다구요..? 압도적 전자요
이라세오날
21/06/05 12:26
수정 아이콘
원자력과 핵잠수함 정도의 비교가 아닐까 싶어요
에프케이
21/06/05 12:37
수정 아이콘
무조건 전자죠 크크
밸붕 중에서도 역대급 밸붕
에엑따
21/06/05 12:43
수정 아이콘
It기기 잘모르는데 이건 체급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아이폰 매니아들의 지지를 계산하고 둘을 매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21/06/05 13:03
수정 아이콘
윈도우95가 없었으면 세계선이 달라졌을겁니다.
자리끼
21/06/05 13:31
수정 아이콘
이거 피쟐에서 한번 올라왔었죠.
대부분은 벨붕 전자라고 하셨구요.
Rorschach
21/06/05 13:31
수정 아이콘
제한조건을 아이폰에 유리하게 20개...정도 걸면 비벼볼 수 있을지도?!
태공망
21/06/05 13:40
수정 아이콘
비교불가 닥전 아닌가 싶네요
아엠포유
21/06/05 13:43
수정 아이콘
벨붕. 닥전.
맛있는새우
21/06/05 14:04
수정 아이콘
과장 안 보태고 윈도우 없으면 현대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산업 체계가 작동할 수 있을까요? 윈도우는 현대 문명 시스템의 기반이라고 보는데.
아델라이데
21/06/05 14:29
수정 아이콘
윈도가 있어서 엑셀, 파워포인트, 개발언어가 발전할 수 있었던거 생각하면..
신중함
21/06/05 14:44
수정 아이콘
닥전.
몽키.D.루피
21/06/05 15:24
수정 아이콘
일단 둘다 최초의 발명품은 아님. 윈도우는 gui를 가진 최초의 os도 아니고 아이폰도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죠. 단지 둘다 각각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획기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한 공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보다 인류 생활에 좀더 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이른취침
21/06/05 17:13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PC의 보급으로 IT, 전자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있었죠.
그렇기에 쉽게 스마트폰이 자리잡을 수 있었죠.
컴퓨터가 필수적인 물건이 됐기에 그 기능을 휴대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거죠.
인터넷 발전도 pc보급이 절대적이구요.
그 핵심적 역할을 한게 윈도우95죠.
21/06/05 15:30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도 전 세계를 바꿔버린 어마어마한 발명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비교대상이 너무 안좋네요 크크크
전자.
아우구스투스
21/06/05 15:35
수정 아이콘
제가 2003년인가 PDA를 썼는데 비교대상이라긴 그래도 대충 스마트폰 느낌이기는 했어요 그때는
StayAway
21/06/05 15:41
수정 아이콘
지금 PGR로 이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아이폰을 쓸 확율..
지금 PGR로 이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윈도우를 쓸 확율..
평행선
21/06/05 16:41
수정 아이콘
이건 닥전이죠. 회사 생활을 해보았냐, 아니냐의 차이로 봅니다.
유념유상
21/06/05 17:55
수정 아이콘
윈도우가 괜히 세계를 구동하는 작품이 아님. 닥전
닉네임을바꾸다
21/06/05 18:22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글로벌 독점 플랫폼의 끝판왕일거같...크크
21/06/05 23:27
수정 아이콘
윈도우 없이 도스체제였으면 지금 컴퓨터 하는 사람 10프로도 안될거여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6/06 01:14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가 춤을 더 잘 춥니다
CastorPollux
21/06/06 05:20
수정 아이콘
그냥.....내일 부터 윈도우 없어진다 vs 아이폰 없어진다 생각하면
닥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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