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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 14:41
빵꾸난 사람거 자기가 밤새서 자료조사하고 ppt까지 만들었으면 빡돌긴하죠 크크
뭐 욕한게 잘한건 아닌데.. 여자분이 시원시원하긴하네요 매력있어....크크
21/06/05 14:44
장례라도 톡정도 못할까요 그냥 하기싫었던거죠
열심히 하기싫어서 도망가고 핑계대고 자기잘못을 별것아닌거 아니냐고 정당화하고 그걸 또 커뮤에 올려서 당당한척하고 정중하게 사과조차 못하고 그게 저사람이 인생 사는 방식이죠
21/06/05 14:57
4년 선배면 조원들 보고 타라 노답들아 외쳐도 모자랄 마당에, 후배들한테 무임승차해서 버스기사를 폭행, 특가법으로 3년 징역 보내야?
익명인 웹에서 일방적으로 패려면 감성팔이라도 해야지, 안 좋은 일이 없으니까 감성팔이도 못 하는 거죠.
21/06/05 15:06
어찌됐건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라 인당 2만원으로 보상까지 해주려고 했는데 4살이나 많고 선배인 나에게 반말에 욕을해?
어?? 킹받네... 이런건가요.... 에효;
21/06/05 15:11
저건 잠수탔다는 사정이 부모가 한명은 강도살인 당하고 다른한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와중에 장례식장 부의금함 강도당한 정도는 돼야 사정 이해해줄듯
21/06/05 15:33
2만원 내고 조별과제 참여시켜달란건가요? 아님 깔끔하게 이름 빼달라고 자퇴할거라고 했을테니...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군요;;; 저도 복학후에 대부분 조장하면서 많은 사람 봤지만 저런 경우는 대부분 죄송하다고 그냥 이름 빼달라고 하시던데... 여튼 저사람 붙잡고 계속 톡한것도 웃기네요 카톡없는 시대에 졸업해서 다행이다
21/06/05 15:54
지가 얼마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저런 게시물을 올릴 정신머리니까
회의 무단불참에 도중에 뛰쳐나가고 제대로 상황설명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고 그러는구나. 하여튼 말종이네 거 욕 좀 듣는게 뭐가 어때서.... 욕먹을짓 넘치게 했구만. 본인은 실질적 피해를 줘놓고선
21/06/05 16:24
나이랑은 아무 상관없죠. 부모자식뻘 차이도 아니고 고작 4살차이인데 저따위로 개념없이 굴면 쌍욕박아도 인정입니다.
4살이나 더 먹어놓고 개념이 시궁창에 처박힌 자신을 부끄러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오른쪽사람 분량 여성분이 다 하느라 밤까지 샜다잖아요.
21/06/05 17:16
욕이라는게 소재를 잘못 건들면 영 선넘기 쉽상인지라..
억울한 사람일수록 할말도 많을텐데 욕이 굳이 필요한건지 의문입니다 열거한 정황으로 부끄러움과 개념이 솟지않는데 욕을 듣는다고 변화를 기대하기도 어려울것같고 윗짤의 경우 서로 욕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면 참교육이라기 보다는 눈살만 찌푸려지는 욕설공해짤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받는건 인정하지만 나이많은 사람에게 욕설 선빵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좀 낯선 광경인듯 싶습니다;
21/06/05 18:33
피해를 받았을때는 참는게 더 나쁜겁니다. 원래 상대방이 한대 치면 나도 한대 쳐서 피해를 입혀야 그 나쁜놈이 갱생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습니다. 참는건 내가 뭔가 해서 나쁜놈 갱생시키기 귀찮고 그 나쁜놈이 다른놈한테가서 똑같이 하라는거죠.
그리고 꽤나 심한욕이긴한데 인터넷에 올린걸 보면 멍청해서 욕도 제대로 이해를 못한것 같습니다. 실질 데미지는 저 19학번분이 큰거 같습니다.
21/06/05 18:08
K식 홀수 선호사상에따라 10 30 둘중하나아닐까요 근데 좀더 생각해보면 10까지는 솔직히 우스워보이긴할듯요. 적당히 이름있는 대학다니면 까짓 10만원 과외나 알바뛰고말지!가능해서 근데 30부터는 수저색이다른친구들아니면 거절하기엔 너무많은돈이었다 일것같네요. 물론 좀 넉넉잡고 잡아본겁니다.
21/06/05 18:30
얼마 전에 몇 번 보았던 바에 의하면...
왼쪽 분이 올리신거 아닐까요? 내가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욕을 좀 했는데 너무 심했었나?
21/06/05 21:12
남자가 안좋은일이 있어도 사정설명하고 최소한이라도 참여하려고 밑밥 깐것도 아니고 그냥 잠수, 다하고나니 2만원 보상한다는 개솔
여자는 먼저 욕한건 잘못, 결론은 남자가 훨씬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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