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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11:06
는 농담이고 보통 수송기에 실어서 갑니다
몇몇 경우는 비행해서 가기도 하는데 흔하지 않나봐요 대형기들은 분해후 현지조립형식으로도 가나봐요
24/10/08 11:41
해당 국가 1호기 같은 상징성있는 기체는 그대로 몰아서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 거 같더군요. 우리나라도 기종은 기억 안 나지만 미국에서 한국군 파일럿이 조종해서 가져온 예가 있을거에요.
+ 24/10/08 12:15
페리수출이라고 직접 조종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youtu.be/NHGFGiGBIeQ?si=iU6OTxOexGyxH0_N
+ 24/10/08 12:27
전투기를 수송기에 태워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행해서 가기 어려운 이유가 비행해서 갈 경우 여러 나라의 영공을 통과해서 가야 하는데, 허가 받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영공에 타국 전투기가 들어온다면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을 수밖에...)
24/10/08 11:39
배송 과정에서 T-50은 항속거리도 있고 우방국 공항도 마땅하지 않아서 분해수송하는것 같아요.
사실 수송기는 지나가게 해줘도 전투기 지나가게 해줄국가가 얼만큼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 영공이 아니라 방위식별구역만 들어가도 난리날거라서요.
+ 24/10/08 13:14
폴란드 수출때도 국내택배사가 대한항공화물기를 섭외해서 운송했습니다.
B747화물기에 FA50 2대가 들어갑니다. 이번에 태국가는 기체들도 B747화물기에 싣어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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