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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7 10:58:40
Name 이호철
File #1 1.png (136.2 KB), Download : 76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중대장을 패버린 상사.army


https://news.v.daum.net/v/20210617064704594?x_trkm=t

[스무살 많은 상사에게 "내가 누구?" 열번도 더 물은 중위]

사건 발생은 2018년
1. 장교는 2017년 소위임관, 2018년 중위
2. 부대에 상사가 새로 전입옴
3. 회식자리에서 상사에게
'내가 누구냐' ☞ '중대장이십니다'
답변 수십차례 강요하고
'상사나 원사가 중위보다 계급이 높아?'
'내가 누군지 몰라? 모르면 보여줄게'
'니가 원사 달 수있을 거 같아?' 라면서 꼽줌
4. 전입오자마자 개소리 듣고 주옺같아진 상사는
회식 끝나고 중위 걷어차버림
5. 상사는 상관폭행 징역 4월 집유 2년
중위는 위력에 의한 가혹행위로 벌금 300만원
특히 장교로서 부사관 직무평가권을 가진
중위가 원사 어쩌구 하면서
진급불이익을 암시한 게 가혹행위로 인정된 듯

상사는 이미 군복 벗었고 중위는 항소심 중

+ 중위 본인은 10차례 정도만 꼽줬다고 했는데
회식에 참석한 부대 간부들은 20~30회로
증언했고, 계속 꼽줘서 분위기 박살났다고 말함

-----

보통은 그냥 상호 존중하면서 잘 지내던데
미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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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1/06/17 10:59
수정 아이콘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21/06/17 11:00
수정 아이콘
저걸 저정도만 해줬다고?
아주 그냥 가루로 부셔버렸어야지. 옷 벗을거였으면...
츠라빈스카야
21/06/17 11:1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집유가 아니라 바로 실형 들어갈 가능성이...ㅠㅠ
츠라빈스카야
21/06/17 11:00
수정 아이콘
참석자들이 다들 부사관도 아니었을테고 분명히 위관급도 많이 있었을텐데 저렇게 손절할 정도면 뭐...절레절레..
보라준
21/06/17 11:00
수정 아이콘
대대장 저거 안 패고 뭐함?
이호철
21/06/17 11:04
수정 아이콘
회식자리에 중위가 최선임이었다는걸 보면
아마 중대회식이었나봅니다.
이미 상사가 빡돌아서 중위를 물리적으로 패버린 다음에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곘죠.
보라준
21/06/17 15:28
수정 아이콘
ㅠㅠ 좀만 참으시지..
뜨거운눈물
21/06/17 11:01
수정 아이콘
아 좀만 참으시지 군복을 벗으셨다니.. 도발에 제대로 넘어가셨네요
신류진
21/06/17 11:02
수정 아이콘
정신 놨네
비오는월요일
21/06/17 11:03
수정 아이콘
쟤는 다른 의미로 주변 사람들이 안건드리겠네요.
임관은 왜한거야...
마프리프
21/06/17 11:03
수정 아이콘
대대장이 참피인가? 저걸 그냥둬?
21/06/17 11:04
수정 아이콘
갓 중위를 달았는데 짬20년차이나는 상사한테 저게되나?
그리고 중대장은 중위때 바로다나요?
우리는 대위부터 중대장 달았는데
카라카스
21/06/17 11:04
수정 아이콘
동원사단 등 부대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호철
21/06/17 11:05
수정 아이콘
보병 대대의 본부중대는 중위가 중대장 할 때도 있더군요.
보통은 대위지만요.
Lord Be Goja
21/06/17 11:12
수정 아이콘
대위(진)은 중대장 다는데,언론 나가면 중위로 치나봅니다
설사왕
21/06/17 11:45
수정 아이콘
(진)은 무슨 말인가요?
Lord Be Goja
21/06/17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급심사에 붙어서 진급일이 오기전에 상급보직이 먼저 주어지는 경우입니다.그런데 지금 보니 18년에 일어난 사건이라 그냥 중위였겠네요.저는 18년에 중위진급한 사람이 나중에 사고친줄
잠재적가해자
21/06/17 12:06
수정 아이콘
(진)은 병사들끼리도 장난삼아 쓰긴 했는데.. 행정병 하면 모를수가 없긴해요 간부들이 그런거 엄청 따져서 크크크
몽키매직
21/06/17 11:41
수정 아이콘
본부중대장은 중위인 경우 꽤 많습니다.
대위(진) 도 아닌 그냥 중위...
비오는풍경
21/06/17 12:16
수정 아이콘
본부중대장은 그냥 중위 보직이거든요
시무룩
21/06/17 11:47
수정 아이콘
제가 전체 인원 300명쯤 되는 공병대대 본부중대였는데 중대장은 계속 중위였습니다
그리고 대위(진)도 아니고 첫번째 중대장도 중위에서 전역해서 바뀌고 다음 중대장도 중위에서 전역한다고 그랬었구요
타 중대는 70~80명 정도였는데 본부중대만 40명 안되는 인원으로 계속 유지돼서 그럴껍니다
그래가지고 옆 대대 뒷 대대 앞 대대 중대장들한테 맨날 불려다닌 우리 중대장님 불쌍 ㅠㅠ
개념은?
21/06/17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부대원이 한 100명 쫌 넘었던것 같은데.. 중위가 중대장이었습니다. 중대장 달던중에 대위(진)붙었으니 찐중위였습니다.
양파폭탄
21/06/17 14:13
수정 아이콘
반대로 독립중대는 소령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라카스
21/06/17 11: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중위를 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21/06/17 11:04
수정 아이콘
장교는 장교들이 관리좀해야지
돌아이를 방치해서 사고났구만
집으로돌아가야해
21/06/17 13:00
수정 아이콘
그.. 관심장교라고...
21/06/17 11: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런 장교들 장기 안 되는데 누가봐도 피해자가 큰 손해네요.
맛있는새우
21/06/17 11:05
수정 아이콘
대대장 뭐하지..?
21/06/17 11:05
수정 아이콘
뒷 사정이 궁금하네요. 갓 임관한 소위도 아닌데 왜 저렇게 막나갔던건지
StayAway
21/06/17 11:10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부대면 소문나면 대대장실 끌려가서 바로 쪼인트 각인데..
그거 몇번 다녀오면 상호존중은 알아서 됨..
자기도 10년차 쯤 되면 모를까 물중위가 어디서..
후배위하는누나
21/06/17 11:10
수정 아이콘
역시 K-군대
잠재적가해자
21/06/17 11:12
수정 아이콘
결국 군복 벗은 상사가 손해 아닌가요 ㅠㅠ
이웃집개발자
21/06/17 11:13
수정 아이콘
열번정도 꼽줬다고 스스로 말하는거보면 횟수가 중요한 건인건지 어필포인트를 잘못잡을정도로 멍청한건지 헷갈리네요
21/06/17 11:17
수정 아이콘
군대 내 또라이는 계급을 가리지 않는군요
아웅이
21/06/17 11:17
수정 아이콘
다듀도 우리가 누구냐고 여러번 물어보던데 크흠

저 상사는 고문관 만나서 인생이 꼬여버렸네요.. 덜덜
21/06/17 11:18
수정 아이콘
참은 다음에 부대 주임원사 통해서 염장 넣는게 최선이긴 했겠지만 사람인 이상 참을 수 있는 한계가 있었겠지요...
21/06/17 11:19
수정 아이콘
저걸 항소한다고? 그래봐야 장기는 안되겠지만
21/06/17 11:20
수정 아이콘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귀가 물을 흐리네요. 저런 종자는 특공해서라도 걸러내야 합니다.
플레인
21/06/17 11:23
수정 아이콘
저정도 돌아이면 1년동안 대대장실 단골손님 이었을텐데, 임관하고 1년은 어떻게 있었던거지..
21/06/17 11:24
수정 아이콘
음... 꼴랑 물중위면 20대 중반이지 않나요?
상사가 그냥 자리 박차고 나갔으면 알아서 자멸했을거 같은데 아쉽군요
21/06/17 11:24
수정 아이콘
?? : 나는 장교다! 나는 부사관을 지배 할 수 있다!
카라카스
21/06/17 11: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1/06/17 11:27
수정 아이콘
7,80년대에나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21/06/17 11:28
수정 아이콘
술먹고 제대로 꼬장부렸나보네요..
닭강정
21/06/17 11:28
수정 아이콘
상호 존중을 넘어 저 짬차이의 부사관에게 개길 생각이 드나 덜덜덜
21/06/17 11:32
수정 아이콘
진짜 헛웃음 나오게 하는 사건이군요.
스테비아
21/06/17 11:36
수정 아이콘
폐급장교 수집가로서 익듁합니다.
제 후암도 원래 있던 부대 중대장이 대대장한테 가서 울면서 쟤땜에 군생활 못해먹겠대서 우리부대로 보냈거든요.
왜냐면 그전에 다른애를 보내봤더니 조용히 잘 케어한다고(...) 후배들한테 물어보니 그 둘이 보병학교 쌍두마차었다고...
21/06/17 12:47
수정 아이콘
예전 군생활시리즈 다시 연재 좀 ㅠㅠ
스테비아
21/06/17 14:49
수정 아이콘
이...이젠 기억보다 각색이 더 될 것 같네요ㅠㅠ
류지나
21/06/17 11:38
수정 아이콘
육사 출신 장교가 이런 사고를 많이 치더군요. 저같은 단기 장교는 배울때부터 부사관이랑 상호존중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교육받는데...
21/06/17 11:38
수정 아이콘
제가 있던 부대에서 상사가 회식하다가 하사 줘패서 19년차에 연금못받고 군복벗는건 봤는데
다리기
21/06/17 11:45
수정 아이콘
바로 드는 생각: 인간이 덜 됐다
칸쵸는둥글어
21/06/17 11:47
수정 아이콘
저런사람은 더 높은권력에게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메가트롤
21/06/17 11:49
수정 아이콘
미쳤는가 크크
딱총새우
21/06/17 11:50
수정 아이콘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21/06/17 11:54
수정 아이콘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실사판이군요
재활용
21/06/17 11:56
수정 아이콘
아이고 녹취따고 허허 중대장님 많이 취하셨습니다 돌려보내고 다음날 주임원사와 면담하는게 최선인듯 한데..
헤븐리
21/06/17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사장교 임관과정 겪으면서 느낀건 나름 면접 + 인성문답 시스템으로 거른다고 거른 애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상상 이상의 인성쓰레기들 많습니다. 특히 소위되고 간 보병학교 때 몇명 제외한 나머지 동기놈들 하는 짓들 보곤 인성 자체가 썩었다는 생각이 오지게 들더군요. 현타 와서 보병학교 수료하는 날 단체사진도 안 찍고 그냥 버스 탑승해서 휴가 나갔었습니다. 사진으로만 얼굴 봐도 빡칠 것 같던.

동기애는 사관후보생 때는 진짜 넘쳤었는데 소위 달고 나니 본색들을 드러낸건지 보병 다는 놈들이 맛탱이가 간건지 구분들이 안가더라구요. 부대 배치 받고 첫 대대장님, 작전과장님은 배울 점 진짜 많고 똑똑했어서 "오.. 그래도 저런 사람들 아래서 일하면 장기도 할만 하겠군.." 뽕 찼다가 바뀐 대대장 + 3번째 작전과장의 대환장 콜라보로 "저런 무식하고 생각없는 인간들이 내 상사로 계속 있음 + 군 특유의 폐쇄적인 시스템" 에 빠른 전역트리 탔습니다. 비합리적 운영과 행동들이 칭찬 받는 군 특유의 시스템이 사람 정신 나가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와 이사람들은 빛이 나는군.. 했던 분들은 다 잘되고 있어서 다들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군 싶다가도 몸무게 100kg 넘고 간부, 병사 가리지않고 폭언욕설하던 작전과장이 소령 다는거 보고 "미쳤네 크." 하고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장교 달고 체력 + 몸관리도 못하는데 뭔 크크크크크.

다들 겪으신 부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진짜 생각없이 버티는 걸 잘해서 임관한 장교는 무식하고 답없습니다. 제 군생활동안 느낀 군대란 곳은 "아침, 낮에 열라 열심히, 스마트하게 일해서 빨리 일 끝내는 놈은 노는 놈이고 아침, 낮에 커피 마시면서 대충대충 일하다(일머리 없는 + 유도리 없는 것도 플러스) 밤 늦게까지 남는 놈은 열심히 하는 놈이 되는 곳" 입니다.
21/06/17 13:23
수정 아이콘
육사 제외하고 장교는 일부 제외하면,
말이 장교지 군대끌려가는건 마찬가지니까요
헤븐리
21/06/17 14:20
수정 아이콘
군대 끌려온 건 당연히 맞지만 장교로 지원했다는건 나름 이유들이 있을거고, 인간으로서의 격이 있어야는데 그 힘든 훈련 버텨서 임관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단순히 잘 버틸 줄만 아는 인성 낮은 인간이라는게 참..ㅠ..
적어도 장교라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인격적 도야를 갖추고 남을 낮춰보지 않아야 한다 생각했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동기로 대놓고 보이니 더 답이 없더라구요. 동기끼리도 함부로 대하는데 부대 가서 어떨지 비디오같던.
아밀다
21/06/17 12:00
수정 아이콘
물론 많이 빡쳤겠지만 그래도 뒤에서 정식으로 조져도 됐을 일 같은데 결국 서로 옷 벗는 쪽으로 가는 건 좀 안타깝네요.
MissNothing
21/06/17 12:02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높은확률로 rotc...
네오크로우
21/06/17 12:06
수정 아이콘
거의 50년 전 이지만, 아버님이 직업 군인이셨는데, 중위 하나가 술 마시고 부대 들어와서 사병 한 명 심하게 구타한 거에 화가 나셔서
낫 들고 그 집 찾아갔었답니다. 당연히 그 장교는 무서워서 문 잠그고 안 열어주니까

마당에 있던 곡괭이로 그 집 (초가집)을 다 때려 부수셨다고 하더군요. 동네 사람들이 말리지는 못하고 그냥 구경하고 있는데
하필(?) 저 남쪽 지방에서 여기로 언니 (둘째 이모님) 만나러 놀러왔던 어머님이 그 장면 보시고

'와~ 자기 부하 당했다고 저렇게 까지 하다니 찰스 브론슨 같이 터프하네' 생각하셨다고..
그때 왜 그랬는지 잠시 미쳤었다고 늘 하소연 하시고. 크크크

물론 아버님은 군사법정까지 가셨었는데, 다행히 큰 아버님이 육사출신 현역이셔서 이래저래 손 쓴 결과 열흘 정도만
영창 생활 하고 끝나셨다고 하시더군요.

이 일화에 목격자가 워낙 많아서 (어머님, 이모님, 이모부님, 기타 동네 어르신들) 진짜 수 백번은 더 들었네요. 크크크
보라준
21/06/17 15:31
수정 아이콘
간지 폭풍;
노래하는몽상가
21/06/17 12:23
수정 아이콘
와 푸른거탑에나 나올법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람쥐룰루
21/06/17 13:05
수정 아이콘
중대장이랑 중사랑 서로 존댓말했는데...
군대는 정말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안필드원정출산
21/06/17 13:07
수정 아이콘
팩트) 중위라고 해봤자 겨우 스물넷 언저리다.
21/06/17 13:21
수정 아이콘
와.. 상사분 욕보셨네요 허허
루크레티아
21/06/17 13:33
수정 아이콘
아니 보통 저런 정도면 대대장이 처 맞은 중대장을 끌고가서 더 두들겨 패고 묻어버리지 않나..
12년째도피중
21/06/17 13:38
수정 아이콘
전시에는 프래깅이라는 편리한 방법이 있지.
양파폭탄
21/06/17 14:16
수정 아이콘
소위때 저러면 사회생활 못배워서 이번에 배우면 되겠거니 하지,
무슨 중위 짬 먹고도 저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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