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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15:08
완전반례를 위해 한군데 콕찝어서말하자면 원주 법웅사는 무려 구 원주역 도보2분거리에있습니다! ( 보통 도시가 그러하듯이 역주변이 최고 역세권이었죠 십몇년전만해도)
21/06/19 16:55
저희집에서 3분거리에 오래된 절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500세대 아파트 입니다 시골 아파트는 상상초월 입니다 트랙터타고 퇴근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수 있습니다
21/06/19 17:44
전통의 절 말고도 상가등에 조계종등의 절들이 즐어가있는 경우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다니단 절이 요 몇년동안 술집 많은 거리에 들어갔지용
21/06/21 06:32
절 접근성이 어려운 문제로 도심에 박는 포교당이란 형태의 절도 있고요.
수도권은 산이 많아 절이 먼저 있었는데 도시가 팽창해버린 경우도 많죠.
21/06/19 15:24
아 근처에 진짜 절밥 맛있는 집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2년에나 초파일 식사를 못했습니다. 정말 고기가 없어도 이런 맛이 날 수 있구나 싶은 곳이었는데.
21/06/19 16:44
초등학교 근처의 교회가 얻는 것 : 전도할 꼬맹이들의 전화번호..
실제로 집근처 초등학교 앞에서 양산 쓴 교회 집사 한분이 아이들 이름묻고, 번호 따가고 해서 일요일에 몇시까지 나와라 하며 선물로 유인하고 데려갔다가 학부모 한분이 노발대발 한 적 있습니다......
21/06/19 17:33
근처에 교회 있는데 주말에 빡치는게 교회주차장에 차 넣으려고 차로 막고 중앙선 불법침범하더니
이제는 안내원이 나와서 뒤에 차가 밀리던 말던 중앙선에서 불법으로 좌회전을 안내합니다. 다른 곳은 민원 넣으면 신경쓰던데 얼마나 잘났는지 교회는 민원도 소용없더군요.
21/06/19 19:49
근데 성당은보통 그 윗선에서 허가받고짓는거라 주차장항상딸려있는걸로아는데..아닌가요? 반면에 교회는 그냥 상가건물사서 짜잔 교회당 하는경우가많아서
21/06/19 20:14
동네 성당이 길 한 차선 주일마다 다 먹습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전부 수용이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라면 교회도 주차장 있는 큰 교회 있으니 결국 케바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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