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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 23:22
그런것도 있고 이젠 개고기 자체를 다루는 음식점이 그리 많지 않을 뿐더러 그런 곳에서도 대표 메뉴가 아니라 찾아서 시켜야 나옵니다.
21/06/21 00:27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는 수육과 전골, 탕 외에는 조리법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개고기 육질은 기름져서 튀김하면 먹기 쉽지 않을 겁니다.
21/06/21 00:42
한국에서는 치킨이 튀긴 닭고기로 쓰이지만 치킨의 의미는 닭이죠
글만 봐서는 튀긴 개고기를 먹었다고 생각할 수 없죠 삼계탕인지 알았는데 개 수육 먹었을 수도 있죠
21/06/21 01:15
(수정됨) 튀긴 닭만 치킨이 아닌데요. 우리야 치킨이라고 하면 보통은 튀긴 그거지만, 그냥 닭고기인 줄 알고 개고기 먹었다는 얘기일 수도요. 글쎄... 복날에 보신탕이랑 삼계탕이랑 같이 파는 가게가 있던데 거기서 잘못 주문했을 가능성은 혹시나? 요즘 개고기 파는 곳이 잘 없다지만 저 제목만 봐서는 시기를 알 수 없는데 옛날에 한국 여행 왔을 수도 있고요.
21/06/21 10:09
바로 윗 esotere 댓글에 대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잘못됐네요.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치킨이랑 같은 바구니에 들어있었던 일종의 작은 사고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21/06/21 10:51
탕이랑 수육 외의 요리법을 본적이 없는데
개고기를 튀기는 특이한 가게가 있었다고 해도 그걸 '사고'로 먹을만큼 흔하게 굴러다닐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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