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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4 12:43:26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kbs
Subject [기타]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걸그룹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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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맴버가 부른 일본어 가수 한 줄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공원소녀 'I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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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
21/06/24 12:47
수정 아이콘
??
아롱이다롱이
21/06/24 12:51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일본어는 안되고 중국어는 되는 그걸 비꼬는 의미에서 올린 글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어, 일본어 모두 안된다고 봅니다.
판을흔들어라
21/06/24 12:54
수정 아이콘
아래 첫번째 뮤뱅짤은 일본어인데요;;
Davi4ever
21/06/24 13:17
수정 아이콘
같은 일본어를 썼는데 심의기준이 달라진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하시려던 의도였던 거죠?
댓글 내용이 중국몽 이런 쪽으로 가서 많이 당황하셨을 듯...
다크템플러
21/06/24 12:55
수정 아이콘
맨첫짤은 일본어같은데요
강문계
21/06/24 13:17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 때문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다 없애고 글자 크기도 크게해야할듯..
어데나
21/06/24 12:53
수정 아이콘
이제 곧 건전가요도 부활하게 생겼네요.
주제는 젠더감수성 함양, 수소경제 활성화, 자치경찰제 홍보...
한국안망했으면
21/06/24 14:10
수정 아이콘
크크 반일가사도 ok
jjohny=쿠마
21/06/24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안이 다를걸요.
위에 노래는 [한국어 노래인데 불필요하게 외국어(일본어) 가사가 삽입된 곡]이 방송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이고 (물론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아래 노래는 그냥 [곡 자체가 중국어노래]로 보이는데요. (NCT 유닛 중에서 중국쪽에서 데뷔한 NCT-U 유닛의 곡이고)
21/06/24 12:57
수정 아이콘
아래노래 첫짤 일본어입니다.
jjohny=쿠마
21/06/24 1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군요.

그러면 뭘까 싶긴 한데, '일본어는 안되고 중국어는 되는 거냐' 하는 해석은 더욱더 이상해지네요.
21/06/24 12:59
수정 아이콘
사안이 조금 다르긴 하죠. 중국곡에 일본어 가사냐, 한국곡에 일본어 가사냐.
jjohny=쿠마
21/06/24 13:06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들까지 보고 나니,
(1) 원래 한국어 노래가 아니니까, 다른 나라 언어가 더 끼어들어가도 굳이 상관 없음
(2) NCT-U는 SM 기획사 소속임
이 두 가지 차이 중 어느 하나라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1/06/24 13: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롱이다롱이님 글에 달린 글쓴이 댓글만 봐도 글쓴이는 [일본어는 되고 중국어는 안된다] 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님이 그냥 어림짐작한거죠. 그냥 공원소녀는 일본어 들어가서 KBS에서 안되는데 일본어 들어간 곡이 뮤뱅에서 나온거에 대한 모순을 이야기 하시는거죠.
jjohny=쿠마
21/06/24 13:03
수정 아이콘
글쓴분 얘기를 한 게 아니고 아롱이다롱이님 댓글에 대해서 첨언한 겁니다
21/06/24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밑 글 보고 이 생각했는데 참 재미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21/06/24 12:54
수정 아이콘
노래에 영어는되고 다른언어는 안되는데 또 중국어는 되고
신기하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1/06/24 13:11
수정 아이콘
gd&top - baby good night 여기도 불어 들어가는데 이건 방송했네요
쿠퍼티노외노자
21/06/24 12:54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이상하네요. 영어는 되고 다른나라 언어는 안된다라...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가 들어가는 노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뽀롱뽀롱
21/06/24 12:55
수정 아이콘
쥬뗌므?
21/06/24 12:55
수정 아이콘
일본어에 관해서는 일본대중문화 개방 무렵부터 가수가 직접 나와서 부를 때만 인정 되었고 그 외에도 매체별, 방송국별로 각기 다른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외국어는 적용받지 않구요.

근데 저 정도로 부적격 판정 내린건 좀 그렇네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골드똥
21/06/24 12:55
수정 아이콘
꿀밤마렵다 어휴
21/06/24 12:56
수정 아이콘
내귀의 캔디는 어케 통과했어
메가트롤
21/06/24 12:59
수정 아이콘
아 중국몽은 되고 일본몽은 안된다고 크크크 그냥 지나가~
로피탈
21/06/24 12:59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지상파에서 일본어가 안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아직까지도 왜 이렇게 빡빡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1/06/24 12:59
수정 아이콘
이건 다들 간과하시는게 아래의 NCT U 노래 첫 짤은 일본어입니다.
빛폭탄
21/06/24 13:01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 음방에 일본어 노래가 나온 적이 드물지만 없는 건 아니네요.
빛폭탄
21/06/24 13:07
수정 아이콘
아 아래 노래도 전체가 외국어가 아니었네요... 기준이 대체
Davi4ever
21/06/24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위 곡에서 일본어는 안되고 아래 곡에서 일본어는 된 거 아닌가요?
일본과 중국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해석을 이상한 방향으로 하시는 댓글들이 있네요.
21/06/24 13:02
수정 아이콘
소속사 차이 같은뎀
유목민
21/06/24 13:0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소속사 따라 지맘대로라.
호랑이기운
21/06/24 13:03
수정 아이콘
마젤토브
21/06/24 13:03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언어 많이 들어갑니다. 당장 여자친구 노래 오늘부터 우리는에만 해도 스페인어 들어가는데요. 저 노래는 왜 부적합인지 모르겠네요.
이선화
21/06/24 13:0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부적합이죠? 당장 아래 노래도 일본어가 되는데. 참 신기한 업계입니다.
라임오렌지나무
21/06/24 13:07
수정 아이콘
성시경이었나.. 공중파에 일본노래가 못나온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일본어 표현에 깐깐할줄 몰랐네요. 시대가 2021년인데
심플맨
21/06/24 13:08
수정 아이콘
망상이지만 일본어는 명분일뿐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심의하는 어르신들을 불쾌하게 했다던지...
척척석사
21/06/24 13:49
수정 아이콘
어르신이 일보오온? 이일 보오온? 하는거 아닐까요;
심플맨
21/06/24 14:34
수정 아이콘
설득력이 있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
비상의꿈
21/06/24 13:10
수정 아이콘
수만옹이 힘 좀 쓰셨나...
기무라탈리야
21/06/24 13:11
수정 아이콘
사랑해 아이러브유 워아이니 띠게로
내맘대로만듦
21/06/24 13:16
수정 아이콘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니?
멸천도
21/06/24 13: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미 다국어가 쓰인 노래가 제법 있네요
핫포비진
21/06/24 13:14
수정 아이콘
딱 보자마자 느낀건 소속사 차이? 그게 아니고선 모르겠네여
배고픈유학생
21/06/24 13:16
수정 아이콘
SM의 힘인가??
나이로비
21/06/24 13:17
수정 아이콘
신승훈 : 이히리베디히... 다행이다
여기에텍스트입력
21/06/24 13:19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소속사 힘의 차이밖에 생각나는 게 없는데 아랫팀은 우린 국제적인 유닛이니(다만 주 활동은 한국) 각 언어 들어가도 상관없음해서 통과된 거 같고 윗팀은 한국에서'만' 활동하는 팀이 일본어를 넣었다! 해서 차이가 난 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렇다 해도 이게 납득가는 이유는 아닌데...
여기에텍스트입력
21/06/24 13:32
수정 아이콘
아예 한 문장으로 한 경우가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난 거라 단어까진 오케이라는 건 알겠는데(당장 형돈이와 대준이도 엔딩요정 유대준짤로 유명한 니가 듣고 싶은 말이란 노래에 아이시떼루 나옵니다. 사실 15개국어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 중 하나가 일본어라 곡의 의도가 어떤 의미인지 보여서? 심의 통과한 거라고 봐야 할 거 같네요) 굳이 따진다면 1. 한국어로 가능한 걸 굳이 일본어 가사로 넣음 2. 제대로 알아들을 사람이 적은데(?) 나름 내부 심의로 허용되는 글자수가 있다 가정했을 때 그 어절수를 넘어감 3. (이런 경우는 제발 아니었음 좋겠는데) 소속사 파워로 밀어붙임 정도일 거 같습니다. 저도 어거지로 원인을 찾아보려고 위의 가정들을 끄집어낸 거라서 이 정도의 경우의 수가 아니면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클로이
21/06/24 13:19
수정 아이콘
그 나라는
왜이렇게
실드가 많을까…?
jjohny=쿠마
21/06/24 13:20
수정 아이콘
그 나라가 어떤 나라를 지칭하시는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아마 억까가 많아서 실드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데나
21/06/24 13:24
수정 아이콘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이념적으로 얽혀있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배고픈유학생
21/06/24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NCT 노래에도 일본어도 있는데 통과됐는데요. 이걸 일본어vs중국어로 보는 건 억까겠죠.
그리고 NCT 양양은 대만사람인데.
어데나
21/06/24 13:19
수정 아이콘
양승동 사장 : 그래? 그럼 지금 나온 노래 다 금지시켜!
21/06/24 13:44
수정 아이콘
평-등
Davi4ever
21/06/24 13:24
수정 아이콘
"일본어를 아직까지 터부시하는 게 맞느냐" + "심의기준이 왜 들쭉날쭉하지?"에 대한 논의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이 글을 두고 "왜 중국어는 되고 일본어는 안되느냐" 이런 방향성은, 솔직히 많이 억지인 것 같습니다.
GNSM1367
21/06/24 13:24
수정 아이콘
sm 미친것 같아요 nct 중국맴버들 아주 트위터로 하나의 중국에 625 전쟁 언급에 한국라디오에서 장백산 언급 이지,랄 떠는데 이젠 중국어 노래를,...
골드똥
21/06/24 13:30
수정 아이콘
진짜 개역겨워요 제발 한국에서 꺼졌으면 좋겠어요
백년지기
21/06/24 13:24
수정 아이콘
일본중국 소속사 차이 상관없이 일관성만 있으면 되는데...
21/06/24 13:31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이 중국 싫어하게 된건 꽤 오래되었지만 관리자급 이상의 기성세대는 중국에 관대한편이라..
아이폰텐
21/06/24 13:33
수정 아이콘
뭔가 핀트를 잘못아시는분이 있는데 그냥 우리나라 방송정서법이 일본관련 음악에 매우 불편해합니다. 그게 끝이에요. 뭐 거창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요. 실제로 법적근거나 이런걸 들어서 막는 명분이 없어요.

까놓고 말해서 일본어로 된 노래 지상파 방송국에서 그냥 못틉니다. 그게 끝임
닭강정
21/06/24 13:38
수정 아이콘
라디오에서도 못 틀어서 KBS 심야 라디오에서 어떤 PD는 아예 일본 노래로 편성해버리고 뭐까! 이렇게 당당하게 나왔다고도 하더군요.
배고픈유학생
21/06/24 13:44
수정 아이콘
저 짤방은 NCT 노래인데 일본어 가사가 방송 나왔는데요...
21/06/24 13:52
수정 아이콘
저 노래가 특이한 거지 일반적으로 일본어 음악이 지상파에 잘 안 나오는 건 맞습니다. 아이즈원의 경우도 일본어 노래는 다 못나왔고요. 오히려 저 노래는 일본어만 있는 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다 썪인 다국적 노래라서 나온 거 같기도 하네요.
아이폰텐
21/06/24 13:57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지금 우리나라 젊은 층 정서가 일본보다 중국을 훨씬더 혐오하는데 중국어로 된 노래는 그냥 틀어도 된단 말이죠 크크
척척석사
21/06/24 16:17
수정 아이콘
심의는 젊은층이 안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의심을 해 봅니다..
핫포비진
21/06/24 13:47
수정 아이콘
저 아래 nct도 일본어 가사가 있는데요..?
아이폰텐
21/06/24 13:50
수정 아이콘
그니까 막을 명분이 없다는거에요. 저렇게 한국노래(혹은 KPOP) 속에 넣으면 어쩔건데? 시전하면 막을 명분이 없어요.

그리고 방송국 입장(PD입장)에서도 일본노래 쓰고싶은데 국민정서법상 못쓰고 있으니 우리가 기를 세워서 막겠다 이런게 아니라 진짜로 국민정서법 그 자체입니다. 그냥 불편해하시는 중장년층 많으니까 알아서 사리자라는.
21/06/24 14:04
수정 아이콘
아 국민정서가 아니라 중장년 정서라는 말씀이신가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6/24 14:40
수정 아이콘
18-29세는 중국을 싫어하는 비율 54.4%, 일본은 20.3%
30대에서는 둘 다 싫다는 응답이 44.0%
40‧50‧60대가 일본을 싫어하는 비율은 각각 42.1%와 49.4%, 46.7%, 그러나 중국을 싫어하는 비율은 각각 23.6%와 25.2%, 33.0%
https://news.nate.com/view/20210526n01996?mid=n1101

세대별 싫어하는 국가 조사에서 중장년층은 반일 / 젊은층은 반중이 우선이니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전체적으론 반일이 35%, 반중이 33%로 반일이 조금 높긴한데 2% 때문에 저러진 않을테니...
이라세오날
21/06/24 16:31
수정 아이콘
중국을 싫어하는 기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일본을 싫어하는 기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니 방송가는 예전 기조에 아직 맞추고 있는 것 같네요
forangel
21/06/24 15:00
수정 아이콘
심의나 그런 정책적 문제가 아니라 방송국 내규 같은 그런 개념일겁니다. 일본 문화가 금지됐던 아주 오래전부터....
12년째도피중
21/06/24 14:11
수정 아이콘
그게 핵심이긴 합니다. 꼭 연예계만이 아니라도 방송국은 중장년 정서를 기준으로 삼는게 확실하죠.
tv가 노인네 매체가 된 후로 더 심해졌습니다
21/06/24 13:33
수정 아이콘
SM이 뭔가 했다고밖에 안보이긴 하죠
둘 다 역겨움 솔직히.
에엑따
21/06/24 13:34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다리기
21/06/24 13:36
수정 아이콘
일혐이군요!
StayAway
21/06/24 13:36
수정 아이콘
일본어 +외계어 들어가도 방송 가능합니다.
코리안 걸~ 재팬걸 ~
배고픈유학생
21/06/24 13:43
수정 아이콘
From Home
태일, 유타, 쿤, 도영, 런쥔, 해찬, 천러가 참여한 ‘From Home’은 곡을 이끄는 따뜻한 피아노 멜로디 위로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슬로우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혼합된 가사에는 ‘가수’라는 꿈으로 한곳에 모인 NCT 멤버들이 함께 노력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이제는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어서오고
21/06/24 13:49
수정 아이콘
이건 일본이니 중국이니 문제가 아니라 공중파 기준이 지멋대로고 요상한겁니다. 별 일관성도 없고 걍 지맴이에요.
김솔라
21/06/24 13:50
수정 아이콘
왜 한국어 방탄곡을 미국 라디오나 시상식에서 이악물고 외면했는지 알듯합니다

저부터 로컬의 거부감이 피어오르네요
21/06/24 13:50
수정 아이콘
다 알겠는데 굳이 안 되는 욕설 우회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21/06/24 13:53
수정 아이콘
사실 일본문화 개방된 마당에 일본어 노래 안 트는 건 그냥 방송국 기준이 멋대로인 게 맞죠. 틀든 말든 방송국 맘인 건데 안 트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 관계자들은 국민정서라고 이야기 하고요.
21/06/24 13:54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일본한테만 더 까칠하죠.
21/06/24 13:57
수정 아이콘
일본에만 까칠하면 모두 중국몽이 되버리는군요.
세계는 한국 중국 일본만 있는게 아닙니다.
곰성병기
21/06/24 14:05
수정 아이콘
중국어도 그냥 금지시켰으면 하네요. 중국어가 젤 듣기싫음
코로나이후에는 중국은 무조건 비호감
21/06/24 14:1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왜색타령하는 윗선개꼰대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버거킹맘터
21/06/24 14:11
수정 아이콘
중혐을 단순 인종차별이라하는건 좀...
Cookinie
21/06/24 14:42
수정 아이콘
중혐은 뭐랄까... 세계 인구의 20%를 한 나라가 보유하고 있고, 그 지도자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려고 하니, 반감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나라가 눈이 돌아가서 "결코 다시 전쟁~!"을 외치면 바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거죠.
버거킹맘터
21/06/24 14:48
수정 아이콘
단순 지도부문제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Cookinie
21/06/24 14:53
수정 아이콘
사람 개개인의 행태를 지적하려고 하면, 중혐을 유발하는 특유의 문제와 일반적인 인종차별이 혼재되는 양상이 있어서 거기까지는 적진 않겠습니다.
버거킹맘터
21/06/24 15:2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중혐이 인종차별이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단순히 중혐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인종차별은 나빠라는 입장이 싫은 뿐입니다.
AaronJudge99
21/06/24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아직까지 공중파가 이렇게 일본에 까칠한지는 잘 모르겠어요.....참 의아하긴 해요 2021년인데
forangel
21/06/24 15:04
수정 아이콘
수요층이 극소수라서 얻을건 없고 괜히 내보냈다가 친일 방송국으로 낙인찍히면 손해니까요.
즉 메리트가 없는거죠.
이라세오날
21/06/24 16:33
수정 아이콘
젊은 층은 TV를 많이 보지 않고 주시청자층은 아직 일본을 싫어하는 기조가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21/06/24 14:2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인종차별 과목 하나 만들어서 가르쳐야 할 것 같네요.
물맛이좋아요
21/06/24 14:4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HChCNqoMQXY

놀랍게도 "일본어같다"라는 이유로 방송금지 먹은 곡이 있습니다.

엠씨 메타의 '무까끼하이'인데요.

대구 방언이 일본어처럼 들린다고 방송 금지를 먹였었죠.
jjohny=쿠마
21/06/24 15:02
수정 아이콘
저런... 이런 건 문제가 크네요
AaronJudge99
21/06/24 15:26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정말 잘못됐는데요...
12년째도피중
21/06/24 14:50
수정 아이콘
실제로 노인분들이 일본어 나오면 일당백으로 전화통 붙들고 기함하시는 분들아 꽤 계신다고 합니다. 방송국 옴부즈맨 프로들보면 시청자 목소리에 저런 의견들 비율이 여전히 세더라는.
jjohny=쿠마
21/06/24 15:0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리고 어쩌다보니 저 같은 사람들이 중국 쉴더처럼 보이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별 관심이 없고 (호든 불호든)
굳이 호감을 따진다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호감이 꽤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만 6~7번 여행 갔다왔네요. 컨텐츠도 일본것들 많이 좋아하고)

그냥 요즘 중국 관련 이슈에서 억까가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 반응하는 것 뿐이고요.
김연아
21/06/24 15:10
수정 아이콘
아니 김대중 대통령 때 이미 풀렸는데,

아직까지도 방송 금지하는 건 시대착오적이라고 봅니다.
이라세오날
21/06/24 16:36
수정 아이콘
아래 글은 그냥 선동용 자료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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