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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7 11:22
남복식 최솔규, 서승재 여단식 안세영 말곤 사실 기대 치가 없는 와중에도 저런식으로 하니 더 암담하죠.
선수가 없는게 아니고 있는 사람도 안뽑는 수준이니 에휴..
21/07/07 11:31
국가대표 선수 선발 같은건 문체부나 대한체육회가 절대기준 딱 마련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점수내는 스포츠에 심사위원제는 또 뭐여
21/07/07 11:34
음... 둘 다 뽑는 것도 아니고 한 명만 뽑았다는 건 배드민턴 복식을 단체 스포츠라고 본다는 건데 (단체스포츠야 선발 과정에 주관이 들어갈 여지가 있죠. 7승7패한 '선수'라도 쵸비(?)면 올림픽 명단에 올릴 수도 있으니까요.) 배드민턴 잘 모르는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파트너 끼리 합을 맞춘 시간도 고려해야하고 어짜피 한 국가에서 여러 팀이 나가는건데... 한 팀을 개인으로 보고 뽑는 게 맞지 않나요?
21/07/07 11:56
원래 팀 짜는거 자체도 협회가 개입했거나 스스로 선택했거나 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결국 관련자들이 책임지는 수 밖에 없죠...아시안 게임도 케이티 에이가 그냥 출전한 전례가 있어서 오히려 그냥 심사위원 점수 없이 가는 쪽이 차라리 더 보기 좋다 봅니다
21/07/07 13:52
심사점수로 평가하는 피겨, 체조같은 종목도 아닌데 왜 심사위원이 필요한거죠?????
그냥 평가전 성적대로 선발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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