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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7 22:21
여성고객을 모시는 유사성매매 남성종사자들
썰들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영화 비스티 보이즈, 여러 웹툰들, 드라마 밀회 중에도 나오는데 진짜 모르는 세계다 보니 신기방기합니다.
21/07/07 21:59
리스트는 엄청난데 또 액수들이나 내용보면 소소한 것들 위주네요. 다만 본인도 본인이 유리한 것이나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적었을 수도 있으니.. 저게 빙산의 일각일지, 아닐지는 흠..
21/07/07 22:04
글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은 미묘하게 글을 잘 쓰네요.
물론 어법이나 받침 틀린 것도 없지 않은데 생각보다 많지도 않네요. 학창시절 국어점수가 나쁘지 않거나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으시는 분인 듯
21/07/07 22:08
글을 미묘하게 잘 쓰는것 같다는 평가에 동의합니다.
글을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그것도 생각의 흐름대로 그대로 적은 경향이 있어서 마치 말하는 것을 듣는 느낌이 들지요. 다만 전 국어점수도 나빳을 거라 생각하고, 책도 많이 안읽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책을 많이 읽으면 저런식으로 생각의 흐름대로 나오지 않고, 더 정제된 글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1/07/08 19:20
저 그때 진현기씨 빈소에 갔었는데, 상주보시던 분 그렇게 미인이라 생각은 못했는데 초췌한 상태여서 그랬나보네요. 인방 안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다 했더니 그 때 상주 그분이군요...
21/07/07 22:17
저게 다일거라고 생각은 안들고 더 심한게 있을 수도 있다 생각은 하는데 그거 다 오픈할 필요도 없고 저정도면 깔만큼에서 그이상 다 오픈한거같고 코인문제에서는 깨끗할것 같네요 확실히 크크
21/07/07 22:17
이 많은 댓글 중에
성매매 까는 댓글이 없는 것도 본문만큼이나 신기하네요. 코카인 흉내는 어릴 때 영화 무간도 보고 저도 해볼까 생각만 했던 건데 실제 한 사람이 있군요;
21/07/07 23:05
그래도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여자 인터넷 방송인 중에선
가장 밑바닥(?)에 가까운 친구라.. 쉽게 얘기하면 그래도 오버에 있는 철구보단 거기서도 못 버티는 신태일에 가까운 친구죠.. 실제로도 꽤 친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21/07/07 23:07
여자 철구라고도 불린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여자 신태일에 가까워졌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태일 회사에 있었던 걸로..
21/07/08 10:17
주류에서 버티냐 못 버티냐의 차이죠. 철구는 고작?아프리카 정지 수준이라면 신태일이나 로봉순은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훨씬 규제가 널널한 유툽, 페북에서도 수없이 쫒겨나는지라..
21/07/08 00:24
이곳저곳에서 잠깐씩 봤는데 제 촉이 맞다면 엮이면 좀 피곤한 일이 많을 타입...
(아.. 그 성인방송은 아닙니다. 유툽에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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