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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8 13:19
좀 너무 과도하게 공격적인 것 같던데...
저희 동네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손님이 썩 많지 않더군요 주변 버거킹에 비해 가보니까 배달주문은 계속 들어오는거같긴 하던데 잘 될는지 모르겠네요 갠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롯맥에 비해 좀더 취향타는 맛이라 생각해서
21/07/08 13:22
21/07/08 13:50
어라 이거 저도 진짜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맥날 사장은 홈플러스에서 데려갔네요. 그리고 맥날 이력 있는 임원이 1명뿐이라고 팩트 체크 기사도 떴었네요.
21/07/08 16:52
맥도날드는 매각 시도 과정에서 벌어진 장대한 삽질들과 1차 매각 실패. 그리고 통칭 맥아무개로 불리는 사장 교체 이후 몸집줄이기, 그리고 최종적으로 매각실패로 끝나면서 거의 반토막 났죠.
21/07/08 18:18
여기도 선동당하신 분들 많은데 맥도날드 매장은 5백개를 넘은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 4백여개가 역대 가장 많은 수의 매장입니다.
21/07/08 14:04
전 맘스터치가 가격도 싸고 입맛에도 더 잘 맞던데 매장차이인건지..
일반적인 햄버거 고기패티보다 닭다리살이 더 맘에 드네요. 가슴살 레퍼토리는 안 먹지만
21/07/08 15:45
한국에서 가격대비 품질이 가장 우월한 고기 종류는 닭고기라서
치킨버거 주력의 브랜드가 이제서야 대세가 된게 놀랍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파파이스도 꽤 잘나가긴 했었죠
21/07/08 16:54
면소재지에도 맘스터치 있더라구요.
가보니 인테리어가 패스트푸드 매장 같지않고 그냥 동네 치킨집 같았고 조그만 앞접시에 감튀 담아주시고, 다이어트 콜라는 없고... 그래도 잘먹고 왔습니다.
21/07/08 19:25
패스트푸드점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햄버거집이라고 부르는 건 용납이 안 됩니다..
한국에서 햄버거의 대체재로 기능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엄연히 치킨샌드위치 매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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