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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16:51
능이백숙 유명한곳은 한 4~7만원 정도 하기는 하는데.. 계곡쪽은 10만원 단위가 넘어가는지라...
그런데 닭이 정말 작죠.. 크크
21/07/09 16:55
지인이 업자라서 대충 알고 있는 가격 입니다.
남한산성 닭죽촌 닭백숙 한마리 5만5천~6만원 (닭 토종닭 12000~14000원) 계곡 닭백숙 7만~8만원 ( 10호닭 3500~4500원)
21/07/09 17:07
저 분들 논리가 뭔가요?
권리금 많이 줬으니 우리 본전 뽑아야 하지 않느냐? 한철장사인데 이정도도 못해먹냐? 정도인걸로 아는데 맞나요?
21/07/09 17:13
(수정됨) 정확합니다. 그리고 "유예해 달라."가 핵심제안이었습니다.
버티다 시장 바뀌고 또 흐지부지되길 원하는 거죠. 유예해 달라고 한 수십년은 족히 버틴 것 같던데. 원조가 중요하다 아니다는 모르겠고, 여튼 이재명이 단칼에 자른 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1/07/09 17:18
https://cdn.pgr21.com./humor/425237
그깟거 사천당문 비전으로 만드는 280만원짜리 앞에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21/07/09 17:32
오.. '한 철 장사해서 먹고 사니까' 네배 가격을 받는 사람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 분들은 일년에 하루 장사해서 먹고 사나 보군요.
21/07/09 17:52
저거 영상 보니까 엄청 억울한 표정 지으면서 엄청 억울한듯이 이야기 하는데 내용 보면 대체 뭐가 억울한거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저러면서 뭐 시민들이 자기들 영업하는거 좋아하고 밀어버리면 시민들 갈데 없다 헛소리를 하는데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21/07/09 18:30
저도 저 영상 봤는데 진짜 황당하더라구요. 크크크 닭 한마리를 7만원에 팔면서 어떻게 시민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을 너무 멍청이로 봐요.
21/07/09 19:27
저런 사람들 보면 본능적으로 상대할 일이 없기를 바라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다른 점이나 이런건 거의 안믿는데 40대 이후 사람들의 얼굴 표정은 관상과 잘 맞는게 경험이 축적되어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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