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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21:27
(수정됨) 렉카질 하는 애들 정신머리 상태는 저정도군요...
당당하게 본인 얼굴 까고 렉카질 하는 사람이네요. 생각 이상으로 무서운 사람 같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21/07/21 22:43
(수정됨) 정반대로 이해하셨는데... 인방을 안보는 렉카 유튜버가 스트리머 껀수 잡아보려고 찝적대다가 딱걸린 겁니다.
아 근데 종종 보이는 '찐' 들의 예시가 바로 저런 사람이구나 라는 뜻이면 맞구요.
21/07/21 22:17
구제역 케빈박 사건 영상 때문에 알게 됐는데 그때만해도 구독자 천단위였던거 같은데 만단위 넘어가더니 정신못차리네요
제가 본거엔 자기는 착한사람인가 선한사람이 아니라 실수도 하는 사람이고 어쩌고 써질러논거 본거 같은데 수정했나
21/07/21 22:21
이런사람들 보면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나대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치부를 가리려고 습관성 물타기를 시전하는거죠.
한걸 다 그대로 까발리고 남들에게 공개해버리면 다들 알아서 버러우 합니다.
21/07/22 00:26
(수정됨) 저도 이거 올리려고 했는데 딱 올라왔군요.
코인게이트 사건을 포함해서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저격하면서 주가를 올리다가 이렇게 가버리네요. 최소 작년부터 찐스러운 천원펀치 날리고 놀 정도로 하드한 트수가 하필 우정잉 방에 하필 아이유 도네를 모르고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뭔가 건수잡아서 공격할 구실을 만드는 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방향 없이 먹방, 리뷰 이런거 하던 사람인데 슈스케 나왔던 가수한테 중고거래 사기 당했다는 것을 밝히고 저격하면서 해당 영상들이 조회수도 잘 나왔고 렉카쪽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벤당해서 알아보니 구설수가 있더라~하면서 우정잉 악성 루머 이런거 대충 언급하면 본인 인지도 향생은 확실히 될거라고 생각했겠죠. 실제로 본인이랑 추종자들 모인 단톡방에서 스트리머들도 조심해야기할거다 이런식으로 얘기도 했더군요. 만약 다른 의도가 아니면 혼모도 그 자체여서 저랬다는건데,, 설마;; 이니시는 했는데 여론도 자기 생각이랑 다르고, 도네 내역도 이렇게 빨리 심지어 작년에 했던 진자림 도네 내역까지 밝혀질 줄은 몰랐겠죠. 본인이 언론인이라며 렉카 유튜버랑은 다르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던데,, 김이브랑 전화할 때 태도도 그렇고 뭐가 더 나은 사람은 아닌듯. 코인게이트 때 관심있게 보고 영상들 쭉 보고 구독까지 눌렀는데 구독한 지 이틀만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참..
21/07/22 00:41
근데 구라 하나씩 던진거 밝혀지면서 계속 말이 바뀌는건 이분 영상에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본인이 똑같은 모습 보여주면서 흑화하니까 우습긴 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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