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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2 23:42
이모지 자체는 원래부터 잘 쓰던건데 사용 자체를 막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논란은 감내하는 것이겠찌만 어쨌든 맥락에 맞게 잘 사용된거 아닌가요? 노 쓰면 다 노무현 비하도 아닌것처럼요.
21/07/22 23:50
근데 사람들이 평시에 작다 짧다를 그렇게 엄밀하게 구분해서 쓰고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권에서는 저게 "적다"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걸 보면 누가 그런걸 정해둔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의견 차이겠지요.
21/07/23 04:07
딴지성 댓글이지반, 크기가 작다에도 쓰던 손모양이긴 합니다. 단지 상대적으로 작은게 아니라 tiny하게 작은거에 쓰는 모양이라 저기 쓴게 뜬금없다는거에는 동의합니다
21/07/22 23:49
저 정도면 거의 대놓고 쓴 거 같은데..
성적 떨어지는데 "학점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냐" 정도의 표현이겠네요... 단어 하나하나는 문제가 없지만...
21/07/22 23:59
저 손모양은 논란된지 오래된것도 아닌데 의도한거로 보입니다.
의도안했더라도 편집자면 안그래도 민감한 시기인데 저런건 알아둬야 하는게.. 근데 의도같아요.
21/07/23 00:06
맥락에 맞게 피지알에서 나쁜 댓글 쓴 사람에게
피지알 회원들 나 8레벨이요 하고 댓글들 쓰는데 예쁘게 말 안하고말이야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막가자는거지요? 게이야 반갑다 이기야 라고 쓰면 욕 안먹을까요?
21/07/23 00:16
맥락에 맞게 잘이라는 걸 설득하시려면 옷이 작다는 표현에 메갈 이슈전에 저런 손가락 자막을 단 사례를 단 한번이라도 가지고 오실수 있어야 설득이 될거 같은데요 아마 힘드시겠죠
21/07/23 04:09
와... 생각 좀 다르다고 상대방 비하하는 대댓글 엄청 많네요. 본인의 판단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도 짧고 예의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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