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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14:58
21/07/23 15:09
현정권이 초창기에 내세웠던 민간위탁업체직원들 직고용과 관련된거죠. 작년에 고용노동부도 민간위탁업체 콜센터 직원들 직고용 전환했다는 거 같네요. 계속 진행중인 듯 합니다.
21/07/23 15:12
오늘부터 원주는 거리두기 3단계, 1인시위만 허용된 상태이고, 경찰 1600여명이 아침부터 땡볕에서 집회를 못하도록 막고 있는 중입니다.
21/07/23 15:14
차벽은 이미 세워놨고, 경찰 1600여명이 찻길진입을 6단계로 검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조원들이 택시타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서 수변공원을 통해서 진입하다가 결국엔 저지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청으로 집회장소를 변경하려고 해서 그쪽에도 경찰 추가 배치됐다고 합니다.
21/07/23 15:50
위의 다른 분도 썼는데, 이번 정권이 민노총이랑 그닥 사이 안 좋습니다. 누군 강경대응하고 누군 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광복절 집회 이전부터 환자가 수십명 발생했고(차후 수백명 발생) 그 상태에서 광복절 집회를 주최 했으니깐 나라 뒤집어진게 당연하죠. 저번 집회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었으니깐 그 보다는 덜했고(그래도 총리까지 나와서 집회 하지 말라고 지시) 확진자가 나온 이번에는 똑같은 수준으로 강경대응 중입니다.
21/07/23 15:33
…제발 하아 진짜 바보들인가
시위라는게 불편이던 웅집을 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도 알리고 여론전과 같은 효과가 제일 크다고 느껴지는데 지금 시국에 저러는게 효과가 있나 오히려 욕만 먹지
21/07/23 15:42
그러니까요, 요즘 나타나는 시위는 굉장히 특이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대중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게 정론인데, 대중들에게 외면받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21/07/23 15:34
이 엄중한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퍼지면 어쩔려고..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 철저히 물어야 합니다. 모든 참가자들 끝까지 추적해서 전수검사 빨리 해야죠.
21/07/23 15:52
저건 전문 시위꾼이죠. 생각이 있으면 저 모양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좀비영화 촬영도 아니고.
좌우를 막론하고, '시위를 해야만 생계가 유지되는 집단' 이 있다는게 참 골때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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