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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4 18:37
80년대에는 강제였어요.
크리스마스씰,평화의댐 성금 500원. 그리고 또 한가지 왜 이걸 시켰는지 목적이 뭔지 미스테리한 잔디나 코스모스같은 씨를 채집해서 내야됐던것도 있네요.
21/07/24 21:55
눈치 엄청 줬어요
이 분단(15명 가량)에서 몇 개 사야 한다며 구입 용지를 돌렸는데... 반에서 무슨 무슨 부장(반장 총무 체육부장 등) 달면 사야했고 사실상 할당이죠
21/07/24 18:41
저도 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안주시거나 수량 적어서 가위바위보 지거나 그래서 못 모았었는데...
책장 열심히 뒤지면 몇 세트 나올듯
21/07/24 19:01
안사면 왜 안사는지 이유 물어보면서 다들 좋은 일 하는데 너만 안하냐고 꼽주는데, 그러면 보통 애들은 다 사더라고요.
그게 기분 나빠서 이 악물고 안 샀는데 시즌마다 저런거 나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21/07/25 06:37
배추 강매 생각나네요.
얼어서 먹기도 힘든 배추를 농민 도와야한다고 의무적으로 두포기씩 사랬는데, 반장이 강제로 사기 싫다고 싫은티 냈다가 두들겨맞고 그 모습에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다 두포기씩...
21/07/25 21:21
저도 이거 꾸준히 샀는데, 다 엇따 팔아먹고 95년도에 산것만 남아있네요. 책상유리밑에 넣어놨더니 붉은계열 색 다 빠져서 퍼래졌네
생각해보니 몇개는 엽서에 붙여서 보낼 때 같이 붙였던 기억도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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