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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6 18:33
다 돈 때문이라니까요...
저출산이 세대의 생각, 개념,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거 바뀐 이유도 돈 때문임
21/08/06 20:48
그니까 그 눈높이가 바뀌는게 돈 때문이라는거죠
그리고 게임하는데 지금은 템 맨몸인데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만해도 템향상이 되는게임 지금 국민세트 아이템은 있는데 여기서 빡과금안하면 더이상 업그레이드못하는 게임 뭐하실래요? 예전엔 지금보다 가난했죠 근데 발전의 가능성이 있었고 지금 2030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고 합니다...
21/08/06 21:21
현 2030세대가 부모세대 보다 같은나이를 비교해서 더 가난한 세대인가요? 한국내 비율로 따지면 더 가난할텐데 절대적인 수치는 훨씬 높지 않을까요?
21/08/06 22:24
이미 통계나 뉴스가 나왔어요...
제가 설명하는것보다 연구하시는분들 기사나 자료 보시는게 좋겠죠? 구글에 부모보다 가난한 뭐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십시오
21/08/07 00:47
뉴스도 찾아보고 지금 2030이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라는 주장하는 기사들 찾아봤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미국 백인 주류들이나 그런 이야기가 맞는거지 한국은 적용안되는거 같습니다. 80년대 한국 1인당 gdp가 3700불에서 7800불까지 인데 부모가 더 가난하단건 말이 안되죠. 지금 사회생활 시작하는 20-30대가 은퇴하는 부모님 세대보다 자산이 훨씬 작은건 당연한 거고요
21/08/07 01:08
첫플은 못찾겠다고 하시고 두번쨰는 찾아봤는데 말도 안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상대적인 비유를 말하는거죠. 7-80년대 회사원 월급이 몇십만원 수준인데 지금 200받는다고해서 지금이 더 부유하다? 말이 안되는거죠. 그때 아파트가 얼마였는데요. 은행이자가 얼마였는데요? 상대적인 것 말하는겁니다 밀레니얼, mz 세대들이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가난한 첫세대라는 뉴스가 널렸는데 뭐 그게 틀렸다고 하시면(전미경제연구소 ,파이낸셜타임즈, IFS등등) 그렇다고 하는데 뭐 아니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죠 뭐 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21/08/07 02:29
어바웃타임 님//님이 말하시는 한국인 한정 부모보다 자식들이 더 가난하단걸 못찾겠다고요. 그거에 관한 아무 통계도 없고 재대로 된 기사를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또 착각하시는게 해외 언론들이 이야기하는 부모보다 가난한건 미국인들 그것도 주류 백인들기준일거고 한국인들은 그 대상이 아닐 겁니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도 한국/미국인들 차이나는데 과거 베이비 부머 한국/미국인들은 엄청 차이 나죠. 그 뉴스가 있으시면 실제로 찾아서 링크해 주세요. 없습니다
21/08/07 15:13
조사대상에 한국도 들어가있으며
한국의 특수한사정은 빼더라도 자산폭등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 급여보다 빠르게 오르는 물가와 급여소득 상승의 폭이 낮아지는 점은 전세계 공통입니다
21/08/07 22:59
어바웃타임 님// 조사대상이 몇십개 나라인데 결과를 다 섞어놓으면 잘못된 결론이 나옵니다. 한국도 조사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미국같은 백년넘은 선진국과 그 결과를 섞어놓으면 안되죠.
말씀하신 자산폭등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 급여보다 빠르게 오르는 물가와 급여소득 상승의 폭이 낮아지는 점은 전세계 공통이라는건 저도 100% 동의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부모보다 가난한 자식세대 라는건 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보다 훨씬 많은걸 누렸고 앞으로도 더 누릴 세대죠. 미국같은 오랫동안 선진국들이였던 국가들만 부모보다 가난한 자식들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미국은 60년대 부터 실제 노동 소득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니까요. https://www.google.com/amp/s/www.pewresearch.org/fact-tank/2018/08/07/for-most-us-workers-real-wages-have-barely-budged-for-decades/%3famp=1
21/08/07 01:11
그냥 구글에 부모보다 가난한 이라고 치시면 여러 뉴스 나올겁니다.
그것이 말이 안된다 라고 하시면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뭐 더 드릴 말씀은 없고요
21/08/07 00:31
발전 가능성은 지나고 봐서야 그렇게 보이는거죠 비트코인도 지나고 나서야 이 가격으로 보이는거고 그 땐 몰랐죠. 그런 세상을 그냥 산 겁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움직인데 아니라. 반대로 가족이 많고 돈이 없으면 방구석에서 게임하고 싶어도 못해요. 동생들이 배고프다하고 대학교를 가고 싶은데 돈 없어서 못가겠다고 하는데 당장 미래가 어쩌니 발전 가능성이 어쩌니 전부 배부른 소리죠. 그냥 특히 장남 장녀는 기계적으로 나가서 돈 벌었던거고 지나고 나서 보니 그 때 모은돈을 굴린 사람이 있네 하더라는 거지 지금은 그냥 눈높이가 낮아서 안되겠네 하고 포기하고 노는거고요. 동생들 배고프대는데 속편하게 게임하고 있을 수 있을까. 빚 갚으면서 애들 입에 풀칠시키는게 사정이 나아질 걸 내다보고 하는걸까. 좋든 싫든 사회로 나가서 닳으면서 버는거지. 지금도 기회는 많아요. 사업 기회도 많고. 회사원 공무원도 할 수 있지. 도전하는게 싫어서 혹은 일이 안 편하니 안하고 나혼자만렙 스타팅이나 이세계 보너스 받고 하고 싶은 심보니 눈이 높다하는거고요. 옆에서 누가 눈 높다하면 그냥 꼰대라 하고 컵라면 하나 돌려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끝이니까. 그 때는 정보도 없고 대출 금리도 높고 학자금 대출 시스템도 그런 정보도 그런걸 말해줄 사람도 구하기 힘들고 그냥 막막하게 나가서 일한 거고 지금에와서야 기회가 많았는데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건 지금 시각에서 그런거죠. 요새는 정보도 많고 아는것도 많으니까 이것저것 재보고 눈높이에 안차서 효율 따지면서 안하는 것…
21/08/07 01:06
아 그럼 지금 세대들이 눈이 높고 노력은 안하고 나약해서 그런거군요? 알겠습니다
부모세대들은 더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살았는데 지금 세대는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운데 나태한 놈들이라 애낳을 엄두도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모아서 집장만도 못하고요?
21/08/07 01:27
가치 판단은 둘째로 하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냥 둘 다 가난하다고 봅시다. 그 상황에서 그 때는 가난해서 어렵다는 생각도 못했다는 말이고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니까 그 차이가 눈 높이란 말이지요.
21/08/07 01:32
많은 연구소나 언론사들이 베이비부머 세대에 비해
MZ, 밀레니얼 세대들이 부모님보다 가난해질 첫 세대라고 하는데 뻘 연구군요? 피지알 댓글러들의 고견에 따르면요 아니구나, 밀레니얼이나 MZ세대들은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 부모보다 가난한 첫세대 인거네요.....님의 말씀에 따르면 뭐 연구보면 물가상승률보다 급여 상승이 적고, 부동산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양질의 일자리가 적다 등등의 이유가 있는데 그런건 다 헛소리고 그냥 정신상태 문제.....
21/08/07 01:40
가치판단이야 할려면 할 수도 있는데 제 말은 그 쪽으 다 돈 때문이라 하시니 그게 맞냐는 이야기를 한거고 그 때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에 비해 특별히 대단했던 사람들이란 말은 아닙니다만. 그 때 상황은 그랬다는 거지.
21/08/07 13:48
어바웃타임 님// 통계로 지금 세대가 더 가난하다고 나왔다고 칩시다. 그게 저 현상의 원인이라는 논리의 도약은 어디에 근거가 있나요?
21/08/07 12:41
본문에 나오는 세대의 전형적인 예시가 이 어바웃타임님인것 같은데
이세대? 이 부류의 분들 특징이 대단히 공격적이라는 겁니다 복어같아요 무조건반사하는
21/08/07 13:44
문제는 저는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라도 제시했지
리플다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제시 못하시잖아요? 뇌피셜만 가지고 반박하는데 공격적이지 않게 될수있나요? 님 세대의 특징은 모 당을 보면 딱 알겠군요?
21/08/07 13:48
어바웃타임 님// 뭔가를 제시했다 라는게 본인한태는 엄청난 자부심이 되시나본데 아무거나 제시했다고 그게 님들이 좋아하는 '팩트'가 되진않아요
암튼 뭐 공격적이긴 하시네요 크크 하여간 재미있는 분들이 많은
21/08/07 14:43
Gunners 님// 예전에 아스날 레전드 닉 쓰시던 분들도 그렇고 그 팀 팬들 특인듯 하네요
특유의 선민의식과 깔아보는듯한 말투 자기가 빠는거 나오면 정신못차리는것 까지
21/08/07 14:46
Gunners 님// 결국 반박은 못하고 비아냥밖에 없죠 무슨 엄청난 자부심인가요? 좀 찾아서 반박해보세요 저도 좀 배우게요
저 뉴스나 통계가 사실이라는거 검증할방법 저한테는 없다고 썼다니까요? 저 뉴스나 통계가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급은 아니지만 만유인력의 법칙을 뉴턴이 발견하고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발견한거지 제가 그걸 증명할 능력은 없는것처럼요 뇌피셜만 싸질러데는데 뭐 어쩌란건지....
21/08/07 14:47
Gunners 님// 뭐라도 제시해서 반박하면 전 능력이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그렇군요. 잘보고 갑니다 하고 빤스런할텐데
뭔가 찌라시 뉴스라도 하나 박고 말좀 하세요. 뇌피셜만 싸지르고 비아냥거리시지 말구요
21/08/07 16:05
어바웃타임 님// 사방팔방으로 그아아아 하고 계신데, 제가 댓글 뭐라고 쓴지는 다시한번 올려보세요
저는 공격적이시군요 라고 밖에 안했어요 여지없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계시고, 본인이 증거신데 뭘 더 자료가 필요한가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그나저나 이런부류의 분들은 어찌그리 패미들이랑 똑같은지 참;;
21/08/06 18:34
지금 일본에서 화두가 되는게 5080이죠
저사토리 세대가 50대가 되는데, 그 부모는 80대죠 80대면 슬슬 부모가 먼저 돌아가시는데, 그 부모의 연금이나 수입으로 먹고살던 50대 히키코모리들이 그냥 사회로 던져지는거죠
21/08/06 19:26
저거야 뭐 정도의 차이지 모든 세대에서 보이는 거라 생각하는데 대학입학해서 코로나 때문에 대면활동 못했던 아이들은 좀 안타까울만 합니다
21/08/06 19:36
언젠가 전화 자체를 꺼려하는 거 보고 좀 놀라긴 했습니다.
꺼리는 상대가 있는게 아니라 통화 자체를 꺼려하더라구요. 본문을 보니 어떻게 보면 그 것도 하나의 영향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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