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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02:10
(수정됨) 저도 여기 한표! 가성비 및 밸런스가 좋네요. 특별히 구멍도 없고요. (강백호가 구멍은 맞지만, 뚫린만큼 리바운드 먹어줄거고 체력 피지컬이 좋으므로)
정대만 최동오, 강백호 정성구, 송태섭 나대룡은 위치를 바꿔야 할듯 하고, 센터라인도 2점 변덕규 1점 성현준으로 바꿔야할듯. 나머지는 순서는 맞아보이는데, 서태웅이 저점이 3달러급이지 고점시 5달러급이고, 정대만 강백호도 저점 3달러 고점 4달러급, 김수겸은 이정환과 딱 한티어 차이인데 2달러 차이. 아주 혜자로운 조합입니다. 센터는 3달러 이하는 신현철과 격차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고.. 좀 색다르게 뽑자면 상대 5달러랑 교환으로 남훈 + 센터 신현철로 바꾸면 딱 될듯 합니다.
21/08/12 06:01
정말 수많은 고민을 했는데 가장 제 생각에 베스트5는
(1번 김수겸, 2번 정대만, 3번 윤대협, 4번 황태산, 5번 신현철) 이 조합이 가장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이 조합이 농구 센스와 운영이 15달러로 만들수 있는 가장 고점인 조합이라는 점입니다. 1번 김수겸은 평범한 도내강호를 전국대회 컨텐더팀으로 변모 시킬만한 경기 운영과 센스 그리고 작중 1번중에 가장 정확한 외곽능력을 갖춘 김수겸이기에 팀의 야전사령관 역할 충분히 해낼것입니다. 신현철의 경우 1번부터 5번까지 차례차례 포지션을 경험하며 공수 밸런스와 농구 센스가 완벽에 가까운 제가 생각하는 이정환과 함께 슬램덩크의 진보스격인 신현철은 말이 필요없는 최강입니다. 이명헌과의 시너지가 그대로 플레이스타일이 큰틀에서 다르지않은 김수겸과의 호흡에서도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되서 팀의 기둥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롤뿐만 아니라 인사이드의 지배력을 공고히하여 황태산의 공격력을 배가 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대만의 경우에는 3점 원툴이 아닌 중학시절부터 완성된 센스와 2년의 공백이 무성할 정도의 슛감각 그리고 엄청난 디펜스 능력을 작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서태웅을 묶어낸 1on1을 생각해보면 체력적인 문제가 엄청난 아킬레스건이지만 이 조합에서 뛰면 작중 북산보다 본인이 해결해야할 공격빈도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찬스도 많이 날것이고 체력도 세이브가 조금은 될꺼라고 생각해서 이 틀 안에서의 가성비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3번 윤대협의 경우 작중 최고 밸런스를 갖춘 아웃사이드 선수로써 김수겸에게 쏠릴수있는 운영적인 측면을 양분할수 있는 스마트함과 공격에 올인하면 엄청난 내외각을 가리지않는 엄청난 스코어링을 갖추기도해서 내외곽 주득점원인 황태산과 정대만이 부진하거나 난조일때 팀의 에이스로서의 자질을 발산해 공격적인 부분을 커버해줄수도 있기 때문에 완성형에 가깝습니다. 4번 황태산의 경우 수비력이 작중 최저수준의 선수이지만 이와 반대로써 공격력만큼은 각 팀 에이스들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수준의 선수입니다. 부족한 수비적인 측면은 신현철과 윤대협이 커버를 충분히 해줄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롤을 수행하여 이를 김수겸과 윤대협이 잘 살려준다면 어느 인사이드 조합이더라도 충분히 뚫어낼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처럼 장점은 더 극대화가되고 단점은 충분히 팀적으로 시너지로 커버 가능하기때문에 이 조합이 최강이라 생각됩니다.
21/08/12 07:23
김낙수 정대만 강백호 윤대협 신현철
게임리딩은 윤대협이, 득점은 정대만과 신현철이, 김낙수와 강백호는 수비와 리바운드. 유사시엔 윤대협 go 모드로.
21/08/12 12:15
이명헌(4) - 김낙수(1) - 서태웅(3) - 강백호(3) - 김판석(4)
백코트에서 아주 압살을 할수있고 프론트도 돌파나 리바운드는 아예 꿈도 못꾸겠죠 아주 수비로 압살이 가능하고.. 김판석 - 서태웅이면 샤크 - 코비 죠 공격도 문제없다! 3점이 없긴하지만 필요가 없는 팀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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