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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7 00:44
사실 요새는 저건 그냥 매뉴얼만 보고 되는부분이고 진짜 고난이도는 선정리죠. 처음 조립할때는 뭔가 레고 조립하는 기분들어서 신나서 하다가 하면 할수록 그냥 귀찮아져서 돈주고 맡겨버림..
21/08/17 10:35
다나와 기준으로 돈주고 맡기면.. 내가 그냥 대충한거보다 더 개판으로 해줘서 어떻게 보면 그냥 쓰면서 안보면 되는 부분인데 컴 뜯을 일 있으면 다시 다 하게 됩니다ㅠㅠ 메인보드 지지나사를 최소한만 박아놓는다거나 그런게 있어요
21/08/17 01:02
저런 거 보다 수냉쿨러,라이자,슬리빙케이블,각종 케이스팬에 led 컨트롤러까지 달고 선 정리를 했더니 반나절이 갔더군요..
21/08/17 01:12
요즘엔 진짜 너무 친절하고, 유튜브에 치면 다나와서
원래는 조립이 중학생 수준이라고 했는데 초등학생도 충분히 할만한 난이도로 된거 같아요.
21/08/17 02:05
이번에 cpu 바꾸면서 고가의 빅타워 쿨러를 처음 샀는데 와...그거 하나 설치하는데 두시간 넘게 낑낑대고 손가락 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컴 업글하면서 언젠가 한 번 해체해야할텐데 두렵습니다...
21/08/17 06:04
선정리야 뭐..
다른 사람껀 최대한 성의있게 해주고 내껀...대충 꼽고 우겨넣고 선이 보이든가 말든가 꾸역꾸역... 크크크크
21/08/17 08:51
대부분 케이블이 일체화되는 시대에 커넥터도 대중화되지 않는건 좀 의아하긴 하죠..
수냉, 공냉 대형 같은거 다시는 분들은 이미 조립 난이도 걱정을 할 사람들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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