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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12:15
근데 리얼 일본 만큼 단 거 좋아하고 단 거 잘 만드는 나라도 별로 없는데 그걸 몰라서 그렇게 이야기한 걸까요 알면서 그렇게 이야기한 걸까요...
21/08/18 12:21
우리들 어렸을때 선진국에서는 안이런다고 하던 사람둘이 있었죠.선진국가면 바닥에 껌 안뱉는다,물건 놔둬도 안훔쳐간다..자신의 발언을 강화시켜줄 가상의 권위가 필요한걸겁니다.서양인들 나오는 다큐짤에 왜곡자막달아서 엉터리 주장퍼트리는것과 다르지않은 심리죠
21/08/18 12:24
알면서 이야기한 거겠죠.
일본 여행 한번만 가봐도, 값싸게 널리먹는 음식들은 죄다 달고 짜고 기름(느끼한)지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걸 몰라서 얘기할려면 거의 돼지고기랑 소고기를 구별 못할 정도의 맛음치여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라?
21/08/18 13:52
이슬람쪽 디저트가 꽤 달겁니다. 일단 대추야자부터가 설탕덩어리... 단 거 좋아하기로는 빠지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단 거 좋아하기로 따지면 유럽 사람도 안 빠지고요. 총포류 - 노예 - 설탕 의 삼각 무역이 어디에서 있었는 지 생각해보시면.... 제과제빵에는 물론이고 홍차에도 설탕 넣어먹던 사람들이라... 애초에 단 맛에 대한 집착은 사람이라면 없을 수가 없어요. 생존본능이라서.
21/08/18 13:47
문명이 발달 안돼 있으면 단맛은 과일에서 찾을 수 밖에 없죠. 꿀이야 말할 것도 없는데다가, 산업혁명 이전의 설탕도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식품이라 꽤 비쌌더랬어서...
21/08/18 12:05
https://www.mk.co.kr/news/entertain/view/2018/10/63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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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12:33
전 도대체 이분이 어떤급의 사람이길래
이렇게 편협하고 아집이 강하고 딱히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돈을 벌수있고 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배워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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