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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22:09
우리나라에 트랙데이 있는서킷들 영암상설,인제,태백 제차 젠쿱으로 휠마력 291마력 동계시즌기준 잘나오면 최고속 200키로정도 나옴니다.
보통 190키로 정도 나오구요 여름에는 더떨어지죠 공도라면 뭐...생각보다 많습니다.
21/08/18 21:13
불법이기는 하나, 전남쪽 서해안고속도로에선 차량이 적고 대체로 직선도로이니 가능하긴 합니다.
그곳 외에는 250 이상 밟아볼수 있는 곳은 못봤네요.
21/08/18 21:29
거기도 몇차례 가보고 쓴 댓글입니다..저는 운송업을 않하는데도 1년에 7~10만km씩 이동하는 사람이라..
제가 댓글에 부가설명을 좀 많이 축소해서 오해할수도 있으니 첨부합니다. 차량이 많지않은 밤~새벽이면 어느 고속도로든 200이상 밟을수 있지만, 차량이동이 많은 주말 낮에도 저 속도에 근접하게 밟을수 있는 곳은 전남쪽 서해안도로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불법이고, 나 혼자 죽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는 명백한 행위이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ㅜㅜ
21/08/18 22:39
동해고속도로 삼척-속초 구간, 7번 국도 영덕-삼척 구간,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동쪽 구간 정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개통된 함양울산고속도로도 교통량이 없죠. 여긴 길이 30km짜리 구간단속이 걸려서 문제지...
21/08/18 23:38
그 반대입니다. 국내 트랙 중에는 500마력 이하 차들이 260 낼 수 있는 곳이 없고, 사실 해외 트랙도 최고속도가 270인 차로 260 낼 수 있는 트랙은 매우 희귀합니다. 일반 트랙에서 260 같은 속도를 자주 볼 수 있는 차들은 보통 최고속도가 350 이상입니다. 교통안전공단 프루빙 그라운드 같은 곳에서는 될 지도 모르겠는데 여긴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반면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고속도로 심야시간대라면 어지간하면 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사패산터널, 공항고속도로 등이 있습니다.
21/08/18 21:49
준법을 논외로 하면, 지방의 신호등 없이 고속화된 국도는 거의 다 가능합니다
평일 낮에는 차가 한 대도 없는 경우도 많구요
21/08/18 21:35
따로 분류되는데 N도 일반 차량들과 보험료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만 무사고인데도 3년 동안 보험료가 안떨어지고 있기는 하네요... 근데 기본 아반떼가 사실 그런 걱정할 필요조 없이 사고율이 높은 차량입니다 으잌
21/08/18 22:43
현대드라이빙아카데미 신청 하시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도 받고 라이센스도 받고 서킷도 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남의 차와 남의 타이어를 맘껏 조지며!
21/08/18 22:42
그렇게 특별하거나 신기한 기능은 아닙니다
잠깐 터보의 부스트 압력 제한을 올려서 출력을 높이는 거죠 하드웨어 내구성 문제 때문에 시간제한을 두는거구요 예전부터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손 좀 대는 차라면 다는 사제 튜닝이에요
21/08/19 08:34
벨로스터n 때부터 있던 기능이고 그 때는 내구성을 우려해서 쿨타임이 3분이었습니다.
벨로스터n을 통해 운용 검증이 되고 이후 테스트를 거쳐 쿨타임을 단축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21/08/18 22:56
다른 나라라고 300밟을수 있어서 슈퍼카 만드는건 아니죠...
그나저나 저8단 dct 현대가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물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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