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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 09:01
울산사람인데도 용산에서 삥뜯긴적 있습니다. 물론 울산에서도
돈 없었을땐 빽업시디 따끈한거 빼앗겼었네요. 한번은 일진도 아니고 평범한놈들까지 삥뜯고있길래 덤볐다가 2명에게 다굴맞았던적도
21/08/19 10:02
제가 살던곳이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문디촌으로 유명한 용호동이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영도랑 더불어서 무서운곳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평범했는데..
21/08/19 10:47
용던 한번 가려고 시골에서 버스 타고 서울 가던 중 고속버스에서 번호표 나눠주고 추첨하고 시계 강매하던 건달아재들 기억나네요.
21/08/19 10:51
진짜 어려서부터 비디오게임해서 용산갈때마다 좀 곤욕이었어요. 구름다리 밑으로 지나다니면 안된다는 사실을 한번 당하고 나서야 알았는데 그 당했을때도 튀어서 살았습니다.
21/08/19 11:08
전 그냥 PS1 게임 바가지 몇번 쓰고 나서부터 어둠의 길로 들어섰다가 PS2 정발되면서 부터 다시 벗어나긴 했었쬬...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노양심 가격으로 파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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