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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07:12:22
Name 파랑파랑
File #1 89b1573b906327fe0a975e2496ddbbc6.jpg (28.3 KB), Download : 37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이영도는 솔직히 올려치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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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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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제발 제발 좀 써줘.. 영도님 능력 되시잖아요..
21/08/27 07:39
수정 아이콘
아 억울하면 증명하라고 크크크크크......제발요
21/08/27 07:54
수정 아이콘
어림없지 오버더초이스나 읽으라고
죽력고
21/08/27 07: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눈마새없었으면 이정도 평가를 받았을까 싶습니다. 폴라리스랩소디의 절정 및 결말은 정말 최악이었고(작가가 더 이상 쓰기 싫어져서 다 때려치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 퓨처워커도 드래곤라자보다는 한참 못했단 느낌을 받아서..
이영도 작가 특유의 버릇..이라고 생각하는
절정까지 가놓고 절정을 안보여주고 후일담으로 절정의 상황을 넘겨버리기. 전 이게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눈마새의 워낙에 참신한 세계관과 종족 설정이 끝내줘서 그렇지 눈마새 절정부분도 다른 작품이랑 똑같았다고 생각해요. 본인 스타일이겠지만.
거짓말쟁이
21/08/27 08:06
수정 아이콘
눈마새는 그래도 절정부를 잘 마무리한 편이죠..티나한이 피를 씻겨주는 장면으로 모든걸 말함
21/08/27 08:11
수정 아이콘
드래곤라자만 봤는데 너무 그냥 좋았는데 눈마새 피마새를 봐야알거 같네요 크크
키타시로
21/08/27 08:22
수정 아이콘
눈마새 피마새 안 본 눈 삽니다...
21/08/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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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폴라리스 랩소디가 제취향과 안맞아서 눈마새 피마새도 그럴줄알고 크크 다 명작이래 크크 ㅠㅠ
물맛이좋아요
21/08/27 08:27
수정 아이콘
눈마새를 안보셨다구요...?
유료도로당
21/08/27 08:44
수정 아이콘
저도 드래곤라자를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눈마새가 최고입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21/08/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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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유료도로당님..
트루할러데이
21/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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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닉에서 느껴지는 확신이
간손미
21/08/27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드래곤라자만 보고 눈마새 피마새를 안읽었네요 나름 판타지 덕후인데 크크
죽력고
21/08/27 10:22
수정 아이콘
눈마새는 확실히 볼만합니다. 설득력있고 빠져들만한 세계관 구축이 정말 어려운건데, 그걸 해냈어요.
위에서는 악평했지만 폴라리스 랩소디도 설정은 참 괜찮았죠. 제가 이영도 작가가 게임 감독이나 시나리오 라이터 하면 잘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거울방패
21/08/27 08:32
수정 아이콘
드라도 표절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깔끔하게 잘 쓰긴했죠

저도 드라랑 눈마새 빼면 전부 좀 별로라고 보긴합니다만...
21/08/27 08:35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인 생각이시니깐요.
이쥴레이
21/08/27 08:38
수정 아이콘
퓨쳐워커랑 폴라리스 랩소디가... 마지막에 좀 그래서 그렇지.. 흑흑... 문제는 그 두작품이 연타석(?) 이어 나온거라..

눈마새 피마새를 재미있게 보고 여러번 정독한지라 언제든지 다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폴라리스 랩소디도 마지막만 빼고는 세계규모급(?) 전쟁이 참 재미있습니다.
죽력고
21/08/27 08:47
수정 아이콘
저도 폴라빼놓고는 가끔 봅니다. 눈마새는 정말 역작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폴라는 결말때문에 열이 뻗쳐서 이젠 시작도 못하겠어요.
Arabidopsis
21/08/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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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까지 가는 과정이 워낙 탁월해서... 그리고 돈 뽑겠다고 질질 연재 끌지도 않고. 한국에선 탑티어죠.
유료도로당
21/08/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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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영도 명성의 구할은 드래곤라자와 눈마새 두개로 쌓은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그게 두개가 없고 나머지 작품들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애매하죠.

눈마새는 그래도 나름 이영도 작품중에서는 기승전결이 가장 잘 갖춰진 작품이기에 평론계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는것 같습니다.
스덕선생
21/08/27 08:53
수정 아이콘
드래곤 라자는 이영도의 흡입력, 눈마새는 이영도의 스토리 완성도를 증명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몇몇 팬들이 전자와 후자를 섞어 이야기할때는 띵 한 감이 있죠.

그래도 눈마새는 흡입력 역시 훌륭합니다만, 드래곤 라자로 글솜씨를 증명했다고 하면 이영도 본인도 좀 당황할거같습니다 크크
작가로선 어린 나이에 쓴 작품이라 본인 후기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성도나 문체 면에서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아이폰텐
21/08/27 08:54
수정 아이콘
저는 흡인력면에서도 눈마새가 더 높다고 봐요. 사실 전 작품 다 갖고 있는데 드래곤라자 지금 보면 꽤... 상당히 유치합니다.
'휘파람. 휘파람.'
거짓말쟁이
21/08/27 09:28
수정 아이콘
드래곤 라자가 더.유치한건 맞는데 휘파람은 잘 모르겠네요. 1권 몬스터 습격 장면 일텐데

저는 드래곤 라자를 더 좋아합니다. 유치해도 더 낭만적임.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네리아의 눈물을 잊을 수가 없음

핸드레이크와 다레니안의 로맨스만 봐도 ..크크

이후 작품들에선 이런 맛이 사라졌죠. 이영도도 젊었네요
이쥴레이
21/08/27 10:09
수정 아이콘
전지적 작가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 서술도 상당히 재미있죠.
제약 많은 서술임에도 유머있고 멋져서 다시 봐도 재미는 있습니다.

길시언과 프림블레이드 만담도 좋았고
특히 길시언 마지막은 지금봐도 영화로 치면 명장면이죠. ㅠㅠ
아이폰텐
21/08/27 11:07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본인도 쥐쥐치고 핸드레이크 씬 같은건 그냥 전지적작가시점에서 갈겨버린 크크
날씬해질아빠곰
21/08/27 13:22
수정 아이콘
그 1인칭 시점의 한계 때문에 드래곤라자를 비판하는 평론가와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참 많죠...

그런데 보통 판타지 세계관에서 나오는 신들의 묘사는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소설을 쓰더라도 신 답지 않게 상당히 제한된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해서 인간, 그 중에서도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청소년의 입장에서 묘사하니까 상당히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져서
개인적으론 신을 인간적 관점에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포메라니안
21/08/27 10:35
수정 아이콘
휘파람, 비명 이었나요 크크크
21/08/27 09:3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도 폴라리스랩소디 보다가 극도의 분노에 빠졌던 사람입니다. 그 맘 잘 이해합니다 ㅠㅠ
유료도로당
21/08/27 09:55
수정 아이콘
이영도 팬닉 비스므리한걸 쓰고있지만서도 폴랩은 보다가 덮어서 아직 끝까지 다 못봤습니다 크크크
HA클러스터
21/08/27 09:17
수정 아이콘
폴라 싫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뭐 이해는 갑니다만...
저는 중간까지 계속된 화려한 스토리 빌딩도 좋지만 마지막에 허무 저편으로 날려버리는 그 엔딩도 마음에 들어서 애장판까지 샀습니다. 케케
avatar2004
21/08/27 09:19
수정 아이콘
워낙에 판타지 불모. 양산형 판타지 사이에서 그나마 그래도 뭔가 작품이라 할수 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라 인정은 하지만 절대적 기준으론 좀 그렇죠.
러프윈드
21/08/27 09:23
수정 아이콘
절대적 기준이 도대체 뭔가요..?
21/08/27 09:57
수정 아이콘
이영도가 절대적 기준에서 떨어지면, 대체 절대적 기준을 넘는 한국작가는 누군가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avatar2004
21/08/27 11: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세계 기준이죠. 우리나라에 쟝르소설이랄게 있나요
아이폰텐
21/08/27 11:07
수정 아이콘
책 얼마나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데뷔하는 젊은 작가들 (여성주의, 순문학)에 비하면 그냥 절대적 기준으로도 선녀입니다.
이영도는 딱히 자신의 장르를 판타지 장르로 확신하고 쓰는 편도 아니고요. 실제로 SF쪽이나 다른 쪽 장르도 많이 썼죠.
avatar2004
21/08/27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에 쟝르문학이란거 자체가 있나요. 세계기준이죠..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 순문학도 마찬가지로 별거없고요
우그펠리온
21/08/27 11:4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하긴 그러니까 '비로소, 책' 이런 거지 같은 문구도 나오는 거겠지만...
메가카
21/08/27 11:44
수정 아이콘
제가 한국판타지소설 재미있게 본게 이영도랑 전민희 그리고 홍정훈 정도인데 이분들 작품 정도면 외국판타지 소설에 비교해봐도 더 재미있는거 없었습니다.
21/08/27 11:57
수정 아이콘
홍정훈은 요즘작은 좀... (....)
메가카
21/08/27 12:30
수정 아이콘
홍정훈은 사실 월야환담 채월야랑 창월야까지만 완결까지 봤습니다. 저도 요즘 작품은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랑 그닥 다른게 없는걸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크크
21/08/27 18:48
수정 아이콘
헐 그정도인가요? 외국판타지에 대한 환상이 반지의 제왕때문에 생겼는데 더 재밌는거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거였다니..
열혈둥이
21/08/27 14:02
수정 아이콘
장르소설에 있어서 절대적 기준이 뭐죠? 필력? 세계관? 개연성? 창의성? 그리고 이 총망라한걸 누가 평가하나요?
필력을 제대로 보려면 원어로 보고 평가해야하는데 그걸 누가 평가했죠?
뭐 조악한 한글번역으로도 뛰어난 SF 소설들 많죠. 근데 그걸 절대적기준으로 평가할수가 있나요?.
중상주의
21/08/27 09:27
수정 아이콘
물마새일지 누가 아나요?
거짓말쟁이
21/08/27 09:29
수정 아이콘
드래곤 라자랑 눈마새 맛이 나서 오버더 시리즈가 좋았죠. 또 퓨처워커 해먹었지만..
세상을보고올게
21/08/27 09:34
수정 아이콘
드래곤 라자만 봤는데 그땐 나도 어렸기 때문에 유치한건 다 익스큐즈 됐죠.
Proactive
21/08/27 09:44
수정 아이콘
눈마새가 아무래도 조금 더 대중적이고 영화하기에도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마새는 너무 길고 약간 매니악했어요.
시린비
21/08/27 09:49
수정 아이콘
뭐 만인이 다 좋아하는 작품이란 세상에 없겠죠. 제가 좋아하고 다수가 좋아해서 인기가 있었고 뭐 그런것인듯.
팬들도 그의 작품들이 다 완벽하다 하진 못할거에요. 저작권문제있던 DR부터 결말얘기나오는 FW,PR...
상대적으로 눈마새가 평이 좋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DR, FW, PR때라고 인기없던것은 아닌지라...
하지만 완벽하지 못한 것이, 최고가 아니라 하는 것이 그 작품을 좋다하는 사람을 낮출 이유는 되지 않겠죠.
객관적인 평이 불가능 하다고 해도, 그의 글들은 충분히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것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1/08/27 10:00
수정 아이콘
뭐, 이영도의 소설들이 아주 대중적이냐면 그건 아니긴 하죠;;;
어떤 의미에선 올려치기 맞다고 보긴 합니다.
대중적으로 재미를 주는게 DR, 눈마새 정도이고.. 사실 다른 작품들은 호불호를 타는 작품들이 많아서;;
퓨처워커나 그림자자국도 DR의 후속작으로서의 의미가 강하지, 단독작품이었으면 지금보다 더 호불호를 타는 작품이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호불호를 탈뿐, 좋은 작품이라는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죠.
이쥴레이
21/08/27 10:1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퓨처워커에서 쳉이었는데...
눈마새에서 케이건이 이 캐릭터를 더 업그레이드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쳉에서 케이건으로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뀌었죠. 거기다가 쳉은 양손의 꽃이라...흑흑..
아이폰텐
21/08/27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소설가 장강명씨 같은 경우는 '눈마새'라는 작품은 오히려 저평가 당하고 있다고 자기의 책에서 말하기도 했어서 진짜 이게 '비주류'라 올려치기를 당하는건지 대중에게 닿을 기회가 적어서 내려치기를 당하는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크크
말씀하신대로 좋은 작품인건 대부분 동의하는거고.
열혈둥이
21/08/27 10: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장르문학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카타르시스를 얻기위해서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짜릿짜릿한 쾌감을 가장 많이준건 피마새였습니다.
아홉부위, 엘시에더리의 흑사자단, 헨로중대의 영웅담, 쵸지 , 야리키, 그을린발 등의 레콘들의 이야기.

근데 한번 펼치면 끝날때까지 놓지 못하는건 눈마새에서 사모페이가 왕위에 오르고 키보렌 진입하는 부분부터 끝까지네요.
그리고 대략 양장본으로 5권 동안 쌓아올린 캐릭터들이 폭발하는 마지막 장면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철의대화다!"
흠.. 나름 장르소설 많이 보고 했는데 . 저는 이게 통틀어서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가는것 같아요.
죽력고
21/08/27 10:29
수정 아이콘
그쵸 책 재미있을라고 읽는거니까 크크
전 아직도 드래곤라자가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마법의 가을 이란 한 단어로 모든걸 다 보여준것 같고...
어떻게 보면 소년만화적인 면도 있구요.
전 책은 어떤 방향이든 재미라고 생각해서 지금 보면 유치하고 까일만한 한국판타지 초기 작품들(카르세아린이라던지..가즈나이트라던지...)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피지알러 중에 가즈나이트R 전권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저뺴고 몇이나 될지...흐흐
거짓말쟁이
21/08/27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가즈나이트 좋아합니다. 만화 같은 소설.
아이폰텐
21/08/27 11:11
수정 아이콘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BSP였나요? 진짜 추억돋네요... 후훗...
죽력고
21/08/27 11:15
수정 아이콘
중간에 리콜렉션도 있었고 제가 언급한 가즈나이트R로 스케일이 말도 안되게 커지며 스토리는 사실상 완결되었습니다. 오리진이라고 복각비스무리하게 나오긴 했지만..
아이폰텐
21/08/27 11:20
수정 아이콘
작가님 필력은 많이 느셨겠네요. 고딩때는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크크
Betelgeuse
21/08/27 10:41
수정 아이콘
좀비는 신자악 신자악 하고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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