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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1 15:01
아.... 빛의 아버지 다본 입장에서
말하고 싶다... 말하고 싶다.... 크크크크크 번외로 빛의 아버지 매우 재밌습니다. 예순 넘은 아버지를 파이널 판타지14에 입문하게 하고, 부대원(길드원)들과 함께 아버지를 케어하는 내용.... 매우 재밌습니다! 안타깝게도 원작자분께서는 작년에 암투병 끝에 떠나셨다고 하네요 킁...
21/09/01 15:04
댓글만 보고 유추해보자면 저 드라마가 아버지랑 파판 게임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 안 봄) 저 여직원도 파판 유저가 아닐까요? 그래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싶어서 그만 두고 싶다거나...
21/09/01 15:16
아니.. 정말요? 진짜로 그것 때문이예요???????????????? 농담이죠?????????????????????????????
21/09/01 15:20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7957370
여자분이 바바 후미카 였군요.
21/09/01 15:46
결국 답이 나왔으니 크크크 저 에피 첨엔 어이없었는데 결국 내용이 이어지던것인지라 크크
아버지가 초보에서 추운 커르다스지역인가로 왔는데 자기 빼고 옷이 다 이쁘고 겨울옷인데 본인은 초보옷 그대로였었나 그런 기억… (저도 처음에 모험한다고 퀘 무시하고 지도 밝히며 이동했는데 커르다스쪽 도착하고 부러워서…양털옷 만든다고 채집했던 기억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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