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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5 00:40
똥냄새 난다고 똥구멍을 막진 않죠;
그리고 무수히 많은 남성들이 남성 청결제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데 몸뚱아리용 가글이라고 보면됩니다 남성 청결제를 씁시다
21/09/25 06:22
자포라는게 성났을 때 모자를 벗느냐가 기준이고
시무룩할 때에는 다시 후드를 뒤집어 쓰지 않나요. 시무룩할 때 후드쓰고 있으면 냄새가 안나기 힘들겠죠
21/09/25 00:51
그나마 요즘 정신차리는 사람이 늘어서 다행인거지.
애초에 아무 이유도 없이 전국민이 할례를 하던 게 집단정신병이었죠. 한창 때는 유대인보다 한국인이 포경수술 많이 했을듯
21/09/25 02:21
나이들수록 이 냄새를 본인도 못견뎌서 결국 늦게라도 한다고 합니다.
성감대 설은 근거가 부족하고, 미국에서도 마구잡이로 태어나면 바로 하다가, -> 아 이거 꼭 해야됨? 이런 반론이 제기되다가 -> 그래도 위생상 하는게 낫다. 순서로 바뀌는걸로 압니다. 현재는 다시 위생문제로 하는게 낫다 쪽이 우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릴때 강제로 하는건 비인간적이고 어느정도 스스로 판단이 가능할때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21/09/25 03:05
노포라는게 껍질이 아예 까지질 않는 그런 사람들 아닌가요?
글고 자연포경인데 솔직히 싸고 나서 탈탈 털고 휴지로 닦으면 냄새 거의 안 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제가 엥간한 여성보다 오줌 냄새 안 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1/09/25 10:19
기본적으로는 포경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는데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포피가 젖혀지질 않아서 20대 중반의 나이에 했습니다. 크흡
21/09/25 10:20
저처럼 아예 젖혀지질 않는 케이스나 포피가 너무 긴 케이스가 아니고 잘 젖혀지고 충분히 남성청결제 등으로 잘 씻는다면 안하는게 맞고, 냄새도 날 염려도 적습니다
21/09/25 21:25
전 제 경험담이기도 하고 저게 맞는거 같긴해요.
냄새나서 포경을 해야한다 라는건 말이 안되구요. 포피를 뒤로 젖히지를 못하는 케이스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09/25 21:24
저도 스트레칭이니 두세달 해봤었는데, 조금 진전은 보이는거 같긴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울게 뻔해서 그냥 수술했습니다. 저도 아예 안벗겨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수술하고 나서 처음으로 버섯모양을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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