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17 02:27:14
Name Hestia
출처 라이엇 공식 인터뷰
Subject [LOL] EDG전 끝나고 오너 인터뷰.txt (feat.T1식 밴픽해법)


Q. 필밴 챔프인 유미에 탈론까지 풀었는데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었음?

A. 밴픽 단계에서 이득을 못볼 것 같아서 그냥 다 열었음. 탈론 진입을 뽀삐로 대응하는 식으로 갔다.


Q. 밴픽에서 이득을 못본다는 건?

A, 밴픽에서 이기기보다는 실력싸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

밴픽을 압승하라는 건 아니지만, 너네 코인은 좀 늘릴 수 있잖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17 02:29
수정 아이콘
그 밴픽 자체를 "코인이 적다"고 안 본 거 같아요

탈론이고 뭐고 룰루 변이랑 뽀삐 W+벽꿍이면 대처된다고 생각했던 거 같고 실제로 그렇게 된 느낌
21/10/17 02:32
수정 아이콘
기준이 좀 다른거 같긴 해요. 우린 코인이 그래도 2-3개는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얘넨 1.5개면 충분하지 뭐 이런식으로 나눠서 보는거 같음. 돌아버리겠음... 오늘 EDG전 조합은 밴픽 단계만 보면 티원이 못한 밴픽은 아닌데, 각각의 유불리 요인을 따져봤을 때 리스크는 엄청 큰 조합이었죠. 지금 티원의 장점을 고려하면 실수를 안하거나 적게하면 이길 수 있는 조합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균형잡힌 조합을 좀 중시했으면 좋겠음...
21/10/17 02:3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자를 땐 칼같이 자르는 거 보면 '레드 사이드일 때 강팀 상대로 이길 수 있는가'를 시험해본 느낌은 있네요. 지금 아니면 영영 못할 방법이니까....

같은 담기 정도 아니면 8강 T1 상대는 밴픽할때 머리 깨질걸요
21/10/17 03:02
수정 아이콘
edg가 룰루랑 뽀삐때메 벤픽을되게못한거같아요
21/10/17 03:09
수정 아이콘
저렇게만 보면 룰루가 유미들어간 조합의 카운터 같아도 실제로 한번만 삐끗하면 그냥 밥이죠. 뽀삐는 한타에서 의미가 있는 픽이었습니다. 그나마 뽀삐 덕에 난이도 높은 밴픽이 코인은 적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는 조합으로 바뀌었다 봅니다.
21/10/17 03:11
수정 아이콘
반대로 봐도 edg 조합도 한번만 잘못해도 탈탈 털릴거 같던데요
실수 한번도 안해야 t1조합에 비빌만 해보이던데...
도라지
21/10/17 07:46
수정 아이콘
딱 카운터 조합이죠.
갱킹도 안되고 이니시도 거의 없는데 좋은 조합일리가...
블리츠크랭크
21/10/17 03:07
수정 아이콘
겜 흘러간거 보면 그냥 불판에서 지난 경기들에 너무 매몰됐던거 같아요. 리스크가 크다고 하시는데, 탈론이 초반에 잘풀리는게 아니면 중반 이후에 뽀삐에게 카운터 당하는 부분이 많고 유미만큼 룰루도 좋구요. 오히려 탈론 쥔쪽이 더 굴려야 가능했다고 봅니다.

다른 서포터를 상대로 보면 모르지만 유미만 놓고 보면 룰루가 카운터 치는 부분이 좀 있는거 같구요 라인전이든 한타든.
21/10/17 03:12
수정 아이콘
양팀이 서로 라인 전체를 놓고 일장일단을 따져볼 수가 있는 밴픽이었죠. 그래서 코인은 적어도 지고 들어가는 밴픽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만약 바텀에서 그정도로 라인전을 리드하지 못하거나 트페가 탑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상정해본다면 게임이 상당히 어려웠을거라고 봐요. 그만큼 지금 메타에서 유틸폿과 딜러의 조합은 위협적입니다. 실제로 티원이 유미픽의 약점인 시야 장악을 포커스로 놓고 탑을 빠르게 뚫어서 바론지역 시야를 일찌감치 확보하고 한타를 유도한 그 일련의 단계에서 약간이라도 설계 미스가 있었다면 어영부영 시간끌리고 대치구도에서 오히려 끌려다는 상황이 발생했을 겁니다.
블리츠크랭크
21/10/17 03:17
수정 아이콘
바텀은 그냥 무조건 이기는 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미가 룰루를 상대로 라인전 강점을 가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탑에서 트페가 득점을 한 것은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플랑드레가 제이스로 칸나 케넨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니고, 트페가 있다는거 만으로도 대단히 부담이라서요. 킬이라는 최상의 형태가 되었지만 그게 아니라도 제이스가 충분히 케넨을 압박하기 어려워서 6렙 이후는 항상 제이스가 간격을 강하게 유지해야만 했을 겁니다.
다레니안
21/10/17 02:30
수정 아이콘
밴픽에서 이득은 못봐도 손해만 안 보면 우리가 이긴다는게 티원식 지론 같습니다. 크크
근데 기왕이면...이득 보는게 맞지 않나....
티원이 챔프폭이 좁은 것도 아니고 밴픽 질 이유가 있나 싶긴 합니다. 크크크
21/10/17 02:43
수정 아이콘
코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프로와 일반인 차이가 아닌가합니다.
아무리 팬층에서 입을 털어도 프로씬에서 보는 판단과는 다르겠죠.
피지알에서도 단순 파워랭킹과 본인 돈걸고하는 토토쟁이의 승률데이터를 비교하면 토쟁이쪽을 더 숭상하지 않던가요 ?
프로게이머들은 단순히 돈을 거는게 아니라 본인 밥줄걸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 살벌한 티어정리가 더 신빙성 있다고 봅니다.
저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일반인들이 모르는 뭔가가 있었고, 그걸 근거로 안한건데 실패했다면 우리는 알수없는 가정이 틀렸던거겠죠.

팬들이 이것저것 짜맞추고 일희일비하는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가면갈수록 이게맞는데 진리에 거슬렀다는 듯한 뉘양스의 글들은 많이 거슬리네요
올해는다르다
21/10/17 02:45
수정 아이콘
음.. 상대도 프로니까요.
10년간 경험칙으로 봐서는 '최고의 한 팀'외에는 저 방법론을 수행할 수 없다는 건 증명되어왔고..
그러면 티원이 최고의 한 팀이 맞는가에 대한 의구심이죠. 최고가 맞을 수도 있고요.
최고가 아니라도 최고가 되려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할수도 있죠. 반대할 수도 있고.
21/10/17 0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상대도 프로니까요. T1이 EDG상대로 한 밴픽과 DFM을 상대로 한 밴픽과 100도둑을 상대로 한 밴픽이 같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첫주차에 EDG한테 진 밴픽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1/10/17 02:51
수정 아이콘
현실의 모든 스포츠에는 밥줄걸고 하는 직업인데도 별 말도안되는 개똥판단하는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밖에서 말하는게 다 맞다는게 아니고 프로스포츠인들이(프로게이머포함) 무슨 알파고도 아니고 인간이 모여서 하는거라
미스도 있고 실수도 있는거죠....
당장 이번 롤드컵만해도 C9vs로그 8강결정전 로그쪽 밴픽한사람은 밥줄걸고하는 프로임에도 전세계 대부분 팬들과
대부분 관계자들한테 무한까임당할 기적의 밴픽을 하기도했고요
21/10/17 02:58
수정 아이콘
네 그 개똥같은 판단조차도 일반인들과는 비교할수없는 고민과 노력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밖에서 말하는게 무조건 틀리고 안에서 말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저들이 맞다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근거는 우리 상상이상의 근거와 기준을 가지고 실행할꺼라는 겁니다.
그 판단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요.
그 판단근거가 허무맹랑한 거짓이 아닌바에야 어느정도는 납득하고 넘어가줘야 하는게 팬이라고 보구요.
가나라
21/10/17 0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저거 아닌데 이게 맞는데 하는 근거 보다야 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훨씬 더 많이 진지하게 고민했을거고 그런 끝에 나온 결과일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꼭 정답은 아니더라도, 결과만 보고서 일반인이 그냥 쉽게 깔만한 그런 건 아니죠. 그렇게 까는 사람들이 그냥 좀 생각이 많이 짧은 것 같아요. 일반인이 내는 밴픽이 맞을 수는 있겠죠. 근데 그 맞는 이유가 겨우 일반인 수준에서 내는 근거 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운 근거를 바탕으로 맞는거겠지, 일반인의 근거로 맞춘 건 아니겠죠. 그냥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 이겠죠.

뭐든 프로의 세계는 밖에서는 상상도 못할 많은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게임 볼 때 밴픽은 아예 전혀 평가자체를 못하겠던데 많은 사람들은 안그렇더라구요.

대부분의 팬들과 관계자에게 무한까임을 당하는 그런 밴픽도 다 사정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심지어 망가진 멘탈 까지도 그런 이유가 될 수도 있겠죠. 어쨌든 중요한 건 그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했을거란 거죠. 설마 대충 했겠습니까...
21/10/17 03:2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롤드컵이든 농구든 제 상상을 벗어난 플랜을 보면 욕은 힙니다 ... 흐흐
큰그림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그려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쟤들이 못하면 제가 우디르가 되야지 우짜겠나 싶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sk, T1은 제발 힘좀내서 티켓값좀 했으면 ....
21/10/17 03:00
수정 아이콘
숭상이라는 표현이라거나 진리에 거슬렀다..는 수준으로 극단적 표현을 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정도 이야기도 안나오는 프로스포츠는 없어요.
21/10/17 03:08
수정 아이콘
돈걸고하는 토토사이트 배당률이 진리라는듯한 논조로 이야기하는 분들을 요 근래 피지알에서 봐서 쓴 이야기이긴 한데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른취침
21/10/17 11:53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하게 2019 4강 대 G2전 밴픽으로 반박가능.
정말 개똥밴픽으로졌죠.
또 그리핀 탈리아 판테온조합도 떠오르네요.
새벽하늘
21/10/17 02:55
수정 아이콘
두답변을 보면 이득을 못 봤다는거지 졌다고는 생각안한거 같네요. 그래서 실력싸움으로 봤다는거구요. 상대편에 비해서 코인이 부족하다고는 생각안한듯
21/10/17 02:5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오늘 밴픽은 불판에서도 저도 언급했지만 1R처럼 안좋다거나, 진 밴픽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보기에 아슬아슬해 보이는 밴픽이긴 해요.
55만루홈런
21/10/17 03:00
수정 아이콘
오늘 슼 경기력처럼 완벽하게 하면 밴픽은 그리 상관없죠 실수없이 완벽하게만 굴린다는 조건이면...

다만 예전 슼처럼 실수가 자주 나오면 뭐... 유미잡고 날뛰면 답이 없구요 그래서 밴픽이 중요한데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실수 하나 없는 edg 경기력 계속 보여줄 수 있나 싶은?
21/10/17 03:03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봐도 edg밴픽보다 t1밴픽이 훨신 좋아 보이던데
21/10/17 03:08
수정 아이콘
둘다 실수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T1 밴픽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경기 양상도 그렇게 됐구요. 그런데 둘다 실수를 한다고 치면 포텐셜은 EDG 쪽이 높았다고 봐요.
멍멍이개
21/10/17 03:07
수정 아이콘
탈론유미의 카운터로 뽀삐룰루를 생각한 것 같았고, 그대로 된 것 같네요. 마지막 게임에 EDG에서 탈론유미를 다 밴하고 룰루 짜오 가져갔을때 그래서 좀 의아했습니다. 룰루가 필요한 조합인가 하고요.
21/10/17 03:18
수정 아이콘
EDG의 100도둑전 밴픽은 사실 라인전으로 패겠다는 1패턴 말곤 아무것도 없었죠... 온통 뚜벅이에 이니시도 부족하고 한타 시너지도 별로라서. 그냥 라인전+화력 이거밖에 없었어요. 교전에서 활약해줘야 하는 신짜오는 아예 망해버린데다, 1탈진이라 케넨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했음. 바텀 갱이 먹힌 순간 그 게임은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양 팀의 수준차이 때문에 게임이 그렇게 끌리다가 미드 1차에서 EDG가 안진마로 무리수 던져서 망한거지, 어느 정도 수준을 가진 팀이었으면 그 정글갱 나온 순간 바텀은 무한 다이브 + 아펠 바텀 2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말라죽고 심리전에 휘둘리면서 탑도 죽고 미드도 죽고 그냥 멸망하는 시나리오로 갈게 뻔했음... 바텀 구도, 그리고 라인전 구도만 보다가 유틸성이 망한 밴픽.
블리츠크랭크
21/10/17 03:12
수정 아이콘
돌이켜 보면 리스크가 있어 굴려야했던 쪽이 EDG였던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초중반에 압박넣기 좋은쪽이 티원이고, EDG는 탈론이 중반 이후 잘 풀리려면 초반에 굴려야했구요. 궁으로 핑퐁 할 수 있는것도 트페에게 카운터 당하고 진입이던 벽넘는 것도 뽀삐한테 막히죠. 탈론이 무조건 굴리지 않으면 답도 없이 약해지기 때문에 EDG가 부담을 지고 해야만 했던거 같습니다.

유미가 라인전 강점있는 캐릭이 아니기 때문에, 탈론이 무력화 되면 전반적으로 룰루가 낫다고 볼수도 있을거구요. 생각보다 서로 코인은 비슷하게 가졌던거 같아요.
21/10/17 03:13
수정 아이콘
지금 이런 플랜자체가 스크림을 담원이랑 해서 생기는 문제? 아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픽하는 거 보면 1티어군 조합을 2~3개로 정리한 느낌이고
담원이랑 경기하면서 1티어군 조합을 밴으로 다 못막아서 그냥 픽 나오는 거 보고 맞춰가는 식으로 하자가 결론같아요.
21/10/17 03:18
수정 아이콘
그냥 전략 숨기려고 두리뭉실하게 말한것 같은데요.
칸나는 우리만의 티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팬 입장에서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최소한 나미 루시안이나 유미는 풀어준 이유를 경기력과 결과 두 가지 모두 보여줬습니다.
이제 밴픽은 믿고 지켜봐주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21/10/17 03:25
수정 아이콘
유틸폿을 풀어주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리스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DG전 1경기 밴픽을 보면 단순히 트페-사일구도라든가 그브의 존재여부만으로 밴픽이 망가진게 아니니까요. 똑같은 루시안-나미 vs 아펠-룰루 구도라도 다른 챔피언과의 조합이 어떤식으로 짜였느냐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거고, 그점에서 티원은 사실 섬세한 포석을 하는 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일정부분 리스크를 감수한다고 해도 최대한 폭을 줄였으면 싶습니다. 오늘 밴픽은 만족스럽진 않아도 못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좀더 보수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그래도 되는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1/10/17 03:41
수정 아이콘
대부분 팬들의 의견이라는게 프로들의 판단에 비하기조차 민망한 수준인게 사실이죠
소주의탄생
21/10/17 05:5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백날 커뮤에 글쓰고 찌끄려봐야 프로들의 선택과 판단에는 가져다댈수도 없죠
이정재
21/10/17 03:54
수정 아이콘
티원이 밴픽에서 이득 엄청봤다고생각합니다
트페뽀삐 진짜 사기임
가나라
21/10/17 03:55
수정 아이콘
겨우 일반인 수준에서 프로들 밴픽 갖고 토론하고 비판하는 건 그냥 잡담수준의 의미 없는 짓이죠. 그냥 가십거리일 뿐.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알고 생각해본걸 쟤네가 안해봤을까? 쟤네가 그걸 몰라서 그렇게 안할까?

프로들 밴픽은 그냥 다 생각이 있구나 하고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따위가 뭘 알겠나요
반니스텔루이
21/10/17 04:2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선 edg 밴픽 욕하는 반응을 보니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구나라고 느낀..
21/10/17 04:32
수정 아이콘
티원전 밴픽은 그쪽에서도 지는 모양을 보니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싶은데, 100전 밴픽은 실제로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21/10/17 04:28
수정 아이콘
프로에서 제일 중요한 건 결과(승리)죠. 과정은 거드는거고...
21/10/17 11:25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경기 내용으로 이긴거면 스크림과 경기 내용 등등 분석해서 edg는 안된다고 파악한거겠죠
이러다 싸면 19 g2전 되는거고..
살려줘
21/10/17 13:00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에서 그것도 결과 좋았던 경기에 대해서 이렇게 밴픽문제 있다고 하는 것은 동의가 안되네요
MissNothing
21/10/17 13:27
수정 아이콘
이겻는데도 이정도로 뭐라하면 졋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엿겟네요 크크
21/10/17 13:33
수정 아이콘
팬들이 밴픽 얘기하는거야 여러 스포츠에 있는 흔한 훈수 플레이니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당장 다이아가 보는 킬각 하나 제대로 못보는 시청자들이 대다수인데 전체 판을 짜는 프로의 밴픽을 이해하고 더 나은 선택을 제시한다?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프로들은 그님티?도 못가져오는 어나더레벨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6762 [LOL] 이쯤에서 다시보는 페이커 쇼크웨이브 [23] 묘이 미나 14261 21/10/17 14261
436761 [유머] 드래곤볼) 가장 성공할 것 같은 유튜버.jpg [17] 고쿠11613 21/10/17 11613
436759 [LOL] 그룹스테이지 현재까지 각 리그별 성적 [11] 아롱이다롱이7954 21/10/17 7954
436758 [LOL] EDG 퍼즈 사유 (메이코 개인화면) [12] EpicSide10097 21/10/17 10097
436757 [LOL] EDG전 끝나고 오너 인터뷰.txt (feat.T1식 밴픽해법) [43] Hestia10730 21/10/17 10730
436756 [LOL] 반복되는 EDG의 롤드컵 역사 [4] 반니스텔루이9478 21/10/17 9478
436755 [LOL] 이 시간 안심하고 있는 LPL팀 [17] 유니언스9332 21/10/17 9332
436754 [LOL] 8경기.jpg [18] 삭제됨9427 21/10/17 9427
436753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최고역적 [3] roqur7884 21/10/17 7884
436752 [LOL] 6승 7패 [2] Leeka7866 21/10/17 7866
436751 [유머] 다시 보는 월드 챔피언쉽 파워랭킹 [7] 박수영8288 21/10/17 8288
436750 [LOL] 승리가 당연한듯 덤덤한 라커룸. MP4 [2] insane8647 21/10/17 8647
436749 [LOL] "T1을 위해 EDG를 박살내겠습니다." [32] roqur9627 21/10/17 9627
436748 [기타] 그래픽카드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칩이 언제 품절되지 않나요? TSMC:2022년 내내 가망이 없음 [22] 8830 21/10/17 8830
436747 [방송] 가슴이 '크면' 좋은 점^^ [2] 메롱약오르징까꿍14344 21/10/17 14344
436746 [LOL] 지금까지 DFM이었습니다. 굿바이 에비좌 [16] 카루오스9016 21/10/17 9016
436745 [LOL] 래퍼드 : for t1 [8] 카루오스9411 21/10/17 9411
436744 [LOL] 아리아 인생킬 [12] 이브이8268 21/10/17 8268
436743 [유머] 특이한 택시에 탑승한 이영지.jpg [8] TWICE쯔위11856 21/10/16 11856
436742 [LOL] 북미 1시드의 저주? [8] Leeka8339 21/10/16 8339
436741 [텍스트] 이영도 소설의 이런저런 문장들.moum [47] KOS-MOS15047 21/10/16 15047
436740 [유머] 1만보 걷기 vs 10분 빨리 걷기 [21] KOS-MOS10811 21/10/16 10811
436739 [LOL] T1 밴픽 멸망 [28] roqur12051 21/10/16 120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