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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 21:02
료칸의 매력 중 하나가 음식이라 생각하는데
토모노야 갔다 왔는데 음식이 완전.... 휴.... 여기도 음식 사진 없는거보니 불안하네요
21/10/20 21:55
온천이 있는가 -> 아니오
가이세키가 있는가 -> 있긴 하겠지만 한국에서? 일본 갔을 때 료칸이 진짜 좋은 경험이긴 했어서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하면 나름 괜찮을거란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21/10/20 21:56
매번 일본 로케 가는 비용이 만만찮아 영화/드라마 촬영 장소로 구상해서 운영하던 스튜디오인데(설립자가 무슨 감독인가 그랬던 걸로) 일반 개방 시작한 거라 들었네요
21/10/21 11:31
차 없음 동두천역에 내려서 택시타세요
음식은 모르겠습니다 숙소는 아직 개방이 안되었습니다 없습니다 ㅜ 추후 촬영때문에 아마 재방문 가능성이 있습니다
21/10/20 22:57
일본 료칸 가격이 정신나간 수준인건 그에 걸맞는 음식과 부담스러울 정도의 서비스가 동반되어서 인데 과연 한국에서 그게 가능할까 싶긴 하네요.
뭐 음식/서비스 없어도 괜찮으니 좋은 온천 시설(각방 히노끼 로텐부로라던지..)만 있다면 가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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