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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5 17:04
히틀러 전기 작가들과 사학자들에 따르면 히틀러는 미술아카데미에 낙방하고 건축과로 지망을 바꿀까 하면서 건축관련 알바를 하다가 노동자들과 어울리던 와중에 흑화(?)한거라, 미술아카데미에 합격했다고 한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어딘가에서 알바하면서 흑화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을거라고.....
21/10/25 17:12
베르사유 조약의 문제는 차라리 조질거면 애초에 독일 제국 자체를 폭발사산시켜 찢어버리던가, 아니면 그냥 관대하게 용서해 주거나 둘 중 하나였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관용을 베풀고 그러면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입은 피해가 너무 크니 또 뜯어갈건 엄청 뜯어간 어중간하기 짝이 없는 조약이었던게 문제였지요. 그 결과 배상금 때문에 당시 집권하던 독일 정권이 터져버리고 온갖 극단적인 사상이 난무하면서 동시에 프랑스는 또 프랑스데로 혐성을 부리다보니 맥주홀에서 한 악마가 탄생해 버리고 말았고......
21/10/25 19:02
체코의 타트라.. 차량 디자인을 베꼈다는 의혹도 있지 않나요? 찾아보니 페르디난트 포르셰가 인정했다는 얘기도 있고.
나무위키 페르디난트 포르셰 항목을 보니, "히틀러는 체코의 자동차 제조사인 타트라의 차량들을 매우 좋게 보고 포르쉐에게 국민차 개발목표를 제시했는데 포르쉐가 타트라의 T97을 그대로 베껴(당연히 타트라가 폭스바겐에 소송을 걸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이 체코를 침공하면서 그대로 씹히고 말았다) 폭스바겐 비틀을 만들게 되었을 정도였다." 라는 언급이..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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