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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7 17:01:09
Name TWICE쯔위
File #1 min.jpg (255.3 KB), Download : 52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일본 1세대 오타쿠들이 사망하면서 생기는 일.jpg


......생각해보니 지금 세대들은 린 민메이도 모를수 있겠구나....

가치를 인정할만한 사람들이 없어지면 누가 가치를 인정해주겠나...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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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Judge99
21/10/27 17:05
수정 아이콘
지금 잘나가는 아이돌마스터나 귀칼도 30년 뒤엔 저렇게 되겠네요...
아즈가브
21/10/27 17:06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는 그래도 이름은 알지 않을까 싶긴한데 말이지요.
스덕선생
21/10/27 17:10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 프론티어도 LION만 들어봤고 내용은 모른다는게 현 시대 오타쿠인데 마크로스 오리지날은 PGR기준으로도 할배 소리 들을 분들 이야기죠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10/27 17:07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는 저도 딱 보고 천사의 그림물감이네 했는데, 메가존23은 안 봐서 모르겠네요. 크크
21/10/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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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노래불러서 외계인 죽이는 그거죠?
21/10/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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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 마크로스 7입니다
21/10/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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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같은건줄 알았는데 다르군요.
21/10/27 17:40
수정 아이콘
다르다기보단... 마크로스는 노래로 죽이진 않죠...

근데 슈로대에선 짱버퍼라서...
이쥴레이
21/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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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정신공격이죠.

문화를 모르는 문명에게 문화로 컬처쇼크를 유도하는 이 작전을 민메이 어택이라고 정의한다. 라고 삼촌이 말하네요.
21/10/27 18:11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간단하게 소개하는 영상 본 것 같은데 싸우다가 갑자기 노래듣고 전의상실해서 최후를 맞이하는 외계종족을 본것 같은데 그건가보네요
머나먼조상
21/10/27 17:11
수정 아이콘
메가존23은 주인공이 슈로대d에서 오지게 안맞던거만 생각나네요
한 4회차 돌린걸로 기억하는데 딱 한번 맞았던가...
스덕선생
21/10/27 17:13
수정 아이콘
등장 첫 스테이지가 최초이자 최후의 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라이벌과 일대일로 만나는 스토리인데 서로 너무 회피가 높아서 집중 걸어도 못 맞추고 주인공에겐 필중 정신기도 없는... 크크
머나먼조상
21/10/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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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D가 적이 아군이 되었을때 육성해놓은게 회차지나면 적으로 너올때도 적용되어 있어서 카테지나였나 v 캐릭터 하나랑 저 라이벌을 너무 육성해놓으면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시스템이었죠 크크
21/10/27 17:1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지금 세대들은 데이터 저장이나 추후 검색같은건 잘되있을지도…
21/10/27 17:14
수정 아이콘
민메이 탐나네요 크
21/10/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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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급뽐뿌오네요 흐흐
21/10/27 17:16
수정 아이콘
기.....기억하고 있습니까?..
21/10/27 17:29
수정 아이콘
키랏☆
21/10/27 17:29
수정 아이콘
갖고싶다!
21/10/27 17:33
수정 아이콘
샤오파이롱~
abc초콜릿
21/10/27 18:21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엔 스즈미야 하루히도 몰라요.
너희들 스즈미야 하루히를 잊어버린 거야?!
두둥등장
21/10/27 18: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드라고나
21/10/27 18:40
수정 아이콘
스즈미야 하루히는 원화는 있을지 몰라도 셀화가 없는 시대니까요
Judith Hopps
21/10/27 18:32
수정 아이콘
이상 피쟐 오타쿠 1세대 출첵글
드라고나
21/10/27 18:39
수정 아이콘
메가존23 파트2에서 우메츠 야스오미가 직접 그린 베드신 장면 셀화라니 아우
몽쉘군
21/10/27 19: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크로스정도는 명맥을 이어가는 시리즈라 알아보는사람은 많죠
21/10/27 21:34
수정 아이콘
사골 끓여야죠.
잊혀지지 않게...
제3지대
21/10/27 21:55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는 잊혀지는군요
하긴 '우루세이 야츠라'도 잊혀지고 있군요
그런거 생각하면 건담은 대단하네요
70년대 작품인데도 시리즈 덕분에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삼비운
21/10/27 22:10
수정 아이콘
고전 명작은 언제나 다시 소비됩니다.

과거의 덕후가 죽어도 새로운 덕후들이 그 유산을 즐기겠죠.
서류조당
21/10/27 23:20
수정 아이콘
고전문학이 소비되는 양식을 보면, 이러다가 다시 붐이 올거라고 봅니다.
한쓰우와와
21/10/28 09:55
수정 아이콘
영화나 애니같이 기술적인 한계가 작품의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와 소설과 같은 기술적 부분과 관련 없는 분야는 고전 소비 양상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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