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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11:37
원래 국가가 양아치이고 신사이고는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많이 다른...
러시아는 적어도 우리나라에겐 양아치였던 적이 없었죠 크크
21/10/29 13:14
오 이거 정확한데요? 자유시 참변 일으켜서 일본도 못했던 독립군 개박살 달성하고 6.25때 북한에 군수물자 지원한 나라는 소련이거든요 크크크크
21/10/29 11:25
대통령 참관, 엔지니어 병풍 언급은 굳이 하는게 맞나 싶네요. 로켓발사가 당장 이익보는 사업도 아니고 정부에서도 얼마나 재정을 투입할지 고심해야할텐데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석이 있어야 예산과 트레이드오프 하지요. 좀 심하게 의전했다면 의견개진은 할 수 있겠지만 거의 항우연 대표격으로 인터뷰하는건데..
21/10/29 11:32
인터뷰 전문 보니 외부조사위 관련해서 내부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은가 보네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학자들을 병풍으로 쓰니 등의 얘기들을 하는 걸 보니 뭔가 쌓인 게 있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21/10/29 11:39
일단 인터뷰 한 사람은 조광래 [전] 원장이고,
1989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처음 설립될 때부터 근무 항우연 우주발사체연구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나로호의 1차(2009.08), 2차(2010.06), 3차(2013.01) 발사를 모두 경험 2014~2017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취임 원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항우연 책임연구원으로 나로호 후속인 ‘누리호’ 개발과 발사체 연구를 지원해왔다. 라는것 같습니다. 돈은 엄청먹고 눈에 보이는 성과는 크게 안나오니 정부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들에겐 이래저래 치이는 곳이긴 할거구요.
21/10/29 11:36
병풍 어쩌고를 왜 원장이라는 사람이 중앙일보에 하고 있나 했더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4/2021032402255.html [단독] ‘나로호 주역’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 채용 관련 혐의로 중징계 위기 - 2021.03.24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800 항우연 전 원장 징계 두고 고민에 빠진 과기정통부 2021.05.25 2014~2017년에만 원장을 하신 분이고, 지금은 그냥 연구원 신분이신가보네요.
21/10/29 11:40
발사체 모형? 니들 미사일 필요해?
미사일은 안되니까 미사일 모형으로 로켓 추진체 줄께 저거보고 잘 만들면 탄도 미사일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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