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타트렉 다크니스 속 엘리스 이브가 연기한 캐롤 마커스의 속옷 씬에 대해 완전히 불필요한 눈요깃거리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데이먼 린델로프는 사과했고 감독인 J.J 아브람스도 비판을 이해한다고 했었고요. 


이것에 대해 말을 아끼던 해당 여배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 당시 논란을 돌이키며 당황했던 기억과 함께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엘리스 이브: "전 그 씬을 위해 트레이너와 함께 몸을 만들며 아주 열심히 준비 했고 모든 것에 자발적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표현, 홍보 다 아주 아주 즐거웠고요. 제가 그 씬을 찍지 말하야 했나 하는 느낌이나 그것이 착취라는 이야기들은 저를 매우 혼란스럽게 했어요. 세상에는 참 혼란스러운 것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 씬과 제가 해낸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한줄요약 : 띠바! 내가 저 씬 찍으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니들이 뭔데 비판질이야?!